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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흥아/로힝야 민중의 자기 결정권의 존중, 면전/미얀마의 억압과 간섭의 종료

작성자
보스코프스키
작성일
2018-02-20 07:18
조회
493

오늘 소개문서는 ILPS의 나흥아/로힝야 민중의 자기 결정권의 존중, 면전/미얀마의 억압과 간섭의 종료라는 제목의 문서로 최근 들어 동서양 구분할 것 없이 증가한 투쟁 민족과 소수민족에 대한 압박의 상황을 폭로한 문서입니다. 현존 체제에서 초 말기적, 극 말기적 상황을 노정하면서 동서양의 다수에서 민족 간의 분쟁이 다발하는 상황인데 오늘 소개한 나흥아/로힝야 - 면전/미얀마, 미얀마, 브렉시트로 인해서 재 분리의 상황을 노정한 서격란/스코틀랜드 - 영국이 이러하고 가태란/카탈로니아, 카탈루냐 - 서반아/스페인, 에스파냐의 관계와 고이덕/쿠르드 민족들이 거주하는 각 국가들에서의 상황, 마락가/모로코와 서 살합랍/사하라 등지의 관계 등에서 이를 발견할 수 있고 일부는 시리아에서의 상황의 문서를 소개하면서도 제시, 기술한 바 있습니다. 그리고 나흥아/로힝야에 대해서는 지난번에 참세상의 문서를 폭로하면서도 소개드린 바 있는데 무엇보다 지난 번 문서에서는 아웅산 수치 정권의 탄생 이유로 나흥아/로힝야에 대한 마타도어가 극심한 상황도 전개한 바 있었습니다. 소위 선거(& (국민)투표)라는 제도는 이런 점에서도 인식의 왜곡을 초래하는 지점을 노정하고 동시에 체제 내 지향의 준동에도 영향력을 행사하고 있습니다. 물론 선거제도의 개선에 대해서는 변혁파도 구호로 삼을 수 있습니다만 이는 동시에 권력의 성격에 대해서도 폭로할 것을 전제로 합니다. 문서는 지난 5일 발표문서로 ILPS의 국제 조정 위원회의 명의로 발표한 문서인데 면전/미얀마 정부가 나흥아/로힝야족의 자기 결정권을 존중하고 억압을 종식할 것을 천명하면서 시작해 낙개/아라칸, 라카인 주의 나흥아/로힝야족에 대한 지속적인 박해와 대량학살, 인종 청소(확실히 사망한 누군가를 연상하지요? 사락부단 미락사유기/슬로보단 밀로세비치 이지요; 무엇보다 서구, 제국, 열강들의 위선도 감지할 수 있는 인물이었습니다!) 및 확대한 군사공격에 대한 비난을 강조, 피력했습니다. 문서는 본문으로 도입하면서 나흥아/로힝야족의 상황에 대해서 기술했고 지난 해 8월 이후 66만 8천 명 이상이 맹가랍국/방글라데시로 탈출한 상황도 폭로, 기술했습니다. 그리고 난민의 상황도 연결해서 기술했고 이는 면전/미얀마 내 수용소에서의 10만을 제외하고도 그 수가 80만 으로 증가한 상황인데 다음 문장에서는 소위 아세안 국가들의 입국 거부상황도 폭로했고 세계에서 이의 상황을 지속적으로 감시하고 있는 사실도 기술했습니다. 그리고 이의 탈출의 대부분 역시 아동들인 상황도 기술했는데 이는 억압, 박해가 아동, 여성, 노동 등의 취약 계층에 직격하는 사실도 확인할 수 있는 장면입니다. 또한 태국과 마래서아/말레이지아 국경을 종단하면서 이주 구금 시설과 집단 묘소를 확인했다고 기술했습니다. 문서는 문단을 교체해 나흥아/로힝야의 지난 역사들을 기술했고 니온/네윈(1962 ~ 88)이래로 지속적으로 박해를 받아온 사실과 1988 ~ 92, 2012, 5년에의 상황도 그다지 좋지 않았음을 연속해서 기술했습니다. 그리고 만 30년 전인 1988년 봉기 이후 2016 ~ 7 년간의 상황을 기술했습니다. 문서는 연속해서 이들의 생활상에 대해서 기술했고 독점 자본주의 투자자들과의 관계, 상황도 기술했습니다. 문서는 주제를 교체해 옹산소희/아웅산수치와 NLD(민주주의를 위한 국민 연합)과의 관계를 기술했고 이의 정부에서 최고위직을 차지하고 있는 관료들의 존재를 수십 년간의 제국주의적 후원 등의 산물인 점으로 폭로, 기술했습니다. 그리고 이들이 소위 NGO들을 포함해 저항 주식회사(도서의 명칭으로 자본진영의 후원으로 운동하는 행태를 기술합니다.) 적 행태를 발현하는 점을 폭로했고 군부 역시 작금에도 막강한 권력을 지닌 상황임을 폭로, 기술했습니다. 이 점은 아랍권에서 마치 애급/이집트와 유사한 상황으로 볼 수 있는데 문서는 소히/수치 정부가 130만의 나흥아/로힝야 족의 권리를 인정하지 않는 상황을 폭로했습니다. 이후 문서는 이들을 위시한 다수의 충돌 상황을 폭로, 기술했고 서구, 제국, 열강들과 소희/수치를 대조했는데 형식적으로 전자들이 면전/미얀마의 군부를 위시한 치안군, 지역 감시원들 중 일부를 비판했다면 소희/수치는 위기 해결대신 건설적인 역할을 주장했습니다. 문서는 말미로 향하면서 이들이 거주하는 낙개/아라칸, 라카인 주의 상황에 대해 기술했고 소위 인도주의적 개입 등의 위선에 대해서 폭로했습니다. 그리고 중국에 대해서도 현 시기의 행동에 대해서 비판, 폭로하고 마지막으로 SAARC와 아세안에 대해서도 비교, 폭로하면서 종결했습니다. 최 말미에 나흥아/로힝야 민중들이 다시 자결권과 해방 권을 주장하는 상황을 기술했고 전세계 노동계급과 피억압 민족과 국가에 대한 연대와 지지를 받을 권리가 있다고 강조, 피력했습니다. 그리고 동일한 정신으로 소수 민족의 권리를 인정하면서 진정한 변혁과 이에 의거한 진정한 국가 독립 및 민주주의를 위한 면전/미얀마 민중들의 투쟁을 연대하고 지지하는 사실을 기술하면서 종결했습니다.
소개문의 서두에서 현 시기의 상황들을 기술했는데 이번의 문서는 다수가 탈출하는 상황을 기술했습니다. 그리고 나흥아/로힝야는 억압에 맞선 강력한 투쟁을 벌이는 상황입니다만 무엇보다 문서의 최 말미에서 언급한 존재들이 주도하는 투쟁에까지는 도달하지 못했습니다. 또 문서를 통해서 여기에 다수의 이권의 개입 사실까지 폭로했고 무엇보다 소위 인도주의적 개입을 문제를 다시 확연하게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ILPS의 나흥아/로힝야 민중의 자기 결정권의 존중, 면전/미얀마의 억압과 간섭의 종료라는 제목의 문서의 주소는 제시 주소 목록과 같습니다. 또한 면전/미얀마의 나흥아/로힝야 박해에 대한 위키백과의 항목 또한 제시 주소 목록과 같습니다.

ILPS

http://www.ilps.info/en/2018/02/06/respect-the-rohingya-peoples-right-to-self-determination-end-their-oppression-and-foreign-intervention-in-myanmar/

위키백과

http://ko.wikipedia.org/wiki/%EB%AF%B8%EC%96%80%EB%A7%88%EC%9D%98_%EB%A1%9C%ED%9E%9D%EC%95%BC%EC%A1%B1_%EB%B0%95%ED%95%B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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