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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dA와 IDC의 2제

작성자
보스코프스키
작성일
2018-01-15 07:23
조회
330

오늘 소개문서들은 IDC 사이트에 소개한 PdA(노동의 당/오지리/오스트리아)와 IDC의 2제의 문서들로 현존 체제의 정권에서의 2제의 문서들인데 IDC의 소개 문서들은 지난번의 폭로문서의 연속이라고도 볼 수 있고 무엇보다 천막, 노숙 촌을 목도한 장면입니다. 그리고 PdA의 문서는 오지리/오스트리아의 ÖVP(오지리/오스트리아 국민당; 이하 국민당; 우파정당)와 FPÖ(오지리/오스트리아 자유당; 이하 자유당; 극우 하이더를 배출한 것으로 유명함)의 연합정부에 대한 비판으로 시작한 현존체제의 우파정부에 대한 비판과 함께 SPÖ(오지리/오스트리아 사회민주당; 이하 사민당)에 대한 비판까지 총체적인 비판입니다. 오지리/오스트리아 하면 음악(특히 유야내/빈 음악)외에 군사, 정치, 사회적 측면에 있어서는 중립국과 부전 국(다른 국가들과 전쟁을 하지 않는!)으로 잘 알려져 있는데 문서에서는 바로 이 중립국의 형해 화를 또한 비판하고 있습니다. 중립국은 이미 이웃의 서사/스위스를 다수 회 경험했습니다만 서사/스위스 역시도 니박이/네팔의 변혁에 개입한 사례 등에서 확인하듯이 중립의 한계 이상의 측면을 볼 수 있습니다. 다만 오지리/오스트리아는 부전 국이라는 다른 지위도 있어 이 정도에는 진입하지 않은(사실 확인 시 달라질 수 있음) 상황이라 할 수 있는데 현존체제 하에서의 (순수) 중립의 성립여부는 정말 가능한 것인지를 재 통찰할 수 있는 문서라고도 할 수 있습니다. 물론 현존 체제하에서 진정한 평화가 가능하지 않은 것과 마찬가지라고 할 수 있는데 그 분의 저서들을 참조하면 더 많은 내용들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만 문서 역시도 이의 불가능성을 폭로했습니다. 첫 번째 PdA의 문서는 오지리/오스트리아의 새 정부(국민당과 자유당의)를 결정한 상황을 기술하면서 시작해 지난 몇 주간의 협상들을 폭로했고 결정 조치와 개악(본문의 개혁의 진정한 의미)의 이행의 반 민중성을 폭로했습니다. 여기에는 12시간 근무와 주 60시간 노동시간(다만 한국의 현재의 근무시간과 주당 노동시간보다는 더 짧긴 하지요^^; 물론 후자의 경우 52시간인가로 감축하기 전까지요^^)을 폭로했는데 노동자의 권리를 위시한 민주적인 권리의 위협의 문제를 폭로했습니다. 문서는 연속해서 정부의 주요 주제가 난민 정책의 제한인 점 또한 폭로해 첨예해지는 난민에 대한 문제도 폭로했습니다. 그리고 단락을 교체하면서 바로 전항에서 개요로 기술한바 중립국에 대한 형해 화를 폭로했는데 바로 (해외) 독점자본의 이익을 위해 이를 형해 화한 것을 정확하게 폭로했고 EU와 나토의 군사 구조에의 통합의 임박을 또한 폭로했습니다. 그리고 이것으로 오지리/오스트리아의 군축 계획과 제국주의 배치 계획에 추가로 관여할 사실도 폭로했습니다. 문서는 다음 단락에서 반 노동, 반 민중 정책에 대한 저항은 노동자로부터 시작할 수 있다고 강조, 피력했고 사민당의 노동자들을 기존 체제에 구속하기 위한 ‘진보적’이고 ‘노동자 친화적’인 야당의 상징을 제시한다고 폭로했습니다. 그리고 환상성과 물신성의 지속이라는 점을 분명하게 폭로해 체제의 이행 이외의 개량, 수정주의적 환상을 봉쇄했습니다. 이 점은 문서가 연속 기술하면서 작금의 타협에 대해 폭로했고 동시에 이의 조치와 개악의 불이행 즉 저지를 위한 투쟁을 강조, 피력했습니다. 그리고 노동 계급이 이 투쟁의 주역이 되어야 한다고 주장, 피력했고 자당 PdA가 독점자본을 위시한 일체의 자본에서 독립적인 정당이고 동시에 노동의 정당인 점을 강조, 피력해 여타의 정당, 정치세력들과 구분 했습니다. 두 번째 문서는 IDC의 10분지 1 경국의 노숙 실태에 대한 폭로의 문서로 이번에는 나성/LA에 대한 폭로문서인데 제목은 할리우드의 매력 이면으로 시작하고 있습니다. 문서는 10분지 1 경국의 두 번째로 거대한 도시의 매력적인 전시대(쇼 케이스) 후면의 존재에 대해서 질의를 하면서 시작해 포장도로에 적재한 폐기물(쓰레기)들이 산재한 상황을 폭로했고 천막은 대중(노숙자)들이 야영을 하던 곳에 세운 것을 기술했습니다. 그리고 정처 없는 주민 수 십 명이 가두에서 방황을 하는 장면을 묘사했고 성탄절 도심지에 수많은 노숙자들이 존재하는 사실을 폭로했습니다. 문서는 구체적으로 촬영지를 기재했는데 스키드로 지구의 5 & 6 번가와 산 페드로에서 촬영한 영상임을 명기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 영상이 핫스팟에서의 생활을 포착한다고 기술했는데 나성/LA중앙의 업무지구는 거주하기 가장 위험한 장소 중 하나로 간주하는 사실도 폭로했습니다. 문서는 천막들이 아동과 여성들을 포함한 거주자들을 보호하기 위해 건립한 사실을 폭로해 다소 이상에서 위선적인 상황을 암시했습니다. 문서의 말미는 소위 중산층의 처세 현실을 폭로하면서 종결했습니다.
두 번째 문서에서는 지난번의 동 주제의 문서에 비해서 영상과 사진을 제공하면서 더욱 적나라한 현실을 폭로했는데 지금은 비록 가옥에서 거주하지만 언제 축출 당할지를 모르는 현실도 존재하고 있습니다. 지난 해(벌써 새해지요??)에 사망한 한 탈근대주의 철학자 지그문트 바우만의 언사대로 ‘유동하는 공포’라고 명명해야 하는 걸까요? 이는 대안의 부재 내지는 미약과 혼란스러운 존재 등등에서도 유래하는 것이라고 할 수 있고 무엇보다 빠르게는 지난 19세기 말엽 늦어도 20세기 초엽 올해 종전 만 1세기를 맞이하는 세계 제 1차 대전의 발발에서 현존 체제는 후기 이상의 모습을 노정했는데 바로 소개 문서들과 같이 발현한 상황입니다.
IDC 사이트에 소개한 PdA(노동의 당/오지리/오스트리아)와 IDC의 2제의 문서들로 현존 체제의 정권에서의 2제의 문서들의 주소들은 제시 주소와 같습니다.

PdA

http://communismgr.blogspot.com/2017/12/party-of-labour-of-austria-new.html

IDC

http://communismgr.blogspot.com/2017/12/behind-hollywoods-glamour-shocking.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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