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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금 삭감을 봉쇄하기 위한 투쟁

작성자
보스코프스키
작성일
2017-10-30 07:24
조회
417

오늘 소개문서는 CPGB(ML)의 ‘임금 삭감을 봉쇄하기 위한 투쟁’이라는 제목의 문서로 어제 불란서/프랑스의 불만의 겨울의 문서에 이은 임금 삭감이라는 직접적인 노동자의 공격에 대한 문서입니다. 이미 영국에서도 지난 7월 청소부들의 파업을 위시한 각종 투쟁을 경험하고 있는 상황이고 체제 위기의 전가에 맞선 계급투쟁을 벌이고 있는 데 이번 문서 역시 이러한 계급투쟁에 관한 문서로 임금 삭감을 위시한 소위 긴축에 대한 변혁 정당의 자세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문서는 첫 번째 주제로 글래스고의 수위들의 투쟁에 대해서 주제를 서술하면서 유니슨의 웹사이트를 확인해 지난 8월 13일 글래스고 시의회에서 일하는 학교 관리인들이 만 20개월 전투에서 승리한 소식을 기술했고 이보다 만 3개월 전인 지난 5월 서격란/스코틀랜드 국민당(SNP)의 의회에서 노동의 통제권을 획득한 사실을 폭로했습니다. 그리고 노동당이 학교 수를 상회하는 수위를 초과한 직원들을 배치하려고 한 사실을 역시 폭로했고 부족분을 구호요원이 차지한 것과 공석과 저 임금의 문제들 역시도 폭로했습니다. 문서는 또한 SNP와의 계약에 따라서 이전처럼 단일학교를 배정받고 공석을 채울 것이라고 기술했습니다. 문서는 노동자의 임금의 1/17(6%)의 상승과 41.5 시간에서 40시간으로의 노동 시간 감소를 확보했다고 기술했습니다. 문서는 이 결과의 출원을 오랜 기간의 산업 활동과 학부모 단체와 관련한 공동체 시위 이후에 나왔다고 추가 기술했습니다. 그리고 SNP의 행동들을 기술했고 1학교 1 청소부의 약속을 포함한 인기투표 제안사실을 언급했습니다. 문서는 두 번째 주제로는 실질 임금의 하락을 취급했고 더 타임즈의 기사내용을 참고해 실질 임금의 지속 하락을 증거한 두 가지의 최근 보고서들을 진술했습니다. 첫 번째 보고서는 CIPD/아데코 그룹의 노동 시장 조사로 대부분의 고용주들이 임금 인상률을 인플레 율 보다 낮춘다는 계획을 한 사실을 폭로했고 이나마도 실질 소비자 물가지수(CPI)로 측정한 수치라는 점을 강조했고 소매 가격지수(RPI)에서는 추가로 오른다는 사실도 폭로해 너무나 상당한 긴축인 점도 고발, 폭로했습니다. 연결해서 문서는 실제 임금 압력의 감소 이유들을 제시, 기술했고 이의 이유로 소위 부유한 노동자의 공급으로 인한 일자리가 가용성을 크게 상회하는 원리를 통해서 실질 임금에 대한 압력의 감소 현상을 폭로했습니다. 그리고 더 타임즈가 완곡어법으로 ‘강력한 노동력의 공급’으로 호명한 저가 노동력의 대박을 환영한 반면 노동자의 실질 임금이 하락하는 상황도 계속 기술했습니다. 문서는 두 번째 보고서 RMT 즉 대중교통 부문의 보고서를 인용해 철도 요금이 임금 인상의 2배 이상 상승한 사실을 폭로했습니다. 여기에는 대부분의 소위 직장인들이 통근에 묶여있어 내년 계절에 평균 100파운드 이상을 추가 부담해야 하는 발표의 감각을 폭로했습니다. 세 번째 주제는 노동 착취 공장에 대한 주제로 지난 1월 뉴룩이 라이체스터 노동 착취 공장에서 제작한 의복을 지닌 채널 4의 디스패치즈에 노출한 영국의 의류 업체의 하나임을 진술하면서 시작해 위장 기자가 최저 임금의 절반 이하를 지불하고 소름 끼치는 상황에 뉴룩 점퍼를 촬영한 사실을 폭로했습니다. 그리고 기자가 중국과 맹가랍국/방글라데시와 경쟁을 하기 위한 임금삭감의 필요성을 들었다고 확인했는데 전 지구적 과잉생산으로 인한 경쟁의 치열 화와 타임즈를 인용한 매출하락 사실을 기술했습니다. 그리고 CEO의 행태를 폭로했고 이 행태는 뉴룩을 모범이라고 지칭한 사실과 영국의 공장들 대부분이 직원들을 과소평가하고 건강과 안전에 관한 규정을 무시한다는 사실을 흐릿하게 본 것을 폭로했습니다. 문서에는 필립 알드릭의 더 타임즈 관련 기사문을 인용해 이의 적나라한 증거도 제시했습니다. 그리고 주제의 말미에 자본가의 의도를 확실하게 폭로했습니다. 마지막 네 번째 주제는 맥도날드의 파업에 대한 주제로 이미 이전에 이 맥도날드의 본토인 10분지 1 경국에서의 15달러 운동을 소개한 바 있는데 영국에서 역시 즉석음식(패스트푸드) 업체의 파업은 여전하게 진행하고 있습니다. 문서는 맥도날드에서 지난 9월 4일 파업한 사실을 기술하면서 시작해 이를 불안정 노동자들의 증가하는 운동의 일부로 규정했습니다. 이 파업은 BFAWU(제빵, 음식 동종 연합 노동 연맹)가 주최해 다른 노동자들이 지지했고 옥스퍼드와 킹스 크로스에서는 의회 밖에서의 집회도 한 사실을 언급했습니다. 그리고 이 파업에서는 10분지 1 경국에서 15달러를 외친 것처럼 여기에서는 10파운드를 외쳤고 더 안전한 노동시간과 즉석음식(패스트푸드) 업체들 대부분이 그렇듯이 노조의 권리 등을 요구했습니다. 그리고 용역(서비스)부문 노동자들의 상대적으로 더 열악한 상황에 대해서도 폭로했고 최 말미에는 회사의 사장 이스티 브룩의 대조적인 소득확보 장면을 가디언지의 차크라 보티의 기사를 인용해 폭로하면서 종결했습니다.
이상은 모두 영국에서의 4가지의 파업을 포함한 계급투쟁의 장면들로 소위 임금삭감이라는 형태의 위기 전가를 폭로했습니다. 그리고 취약한 부문의 노동자들의 상황들을 기술해 실질적으로 투쟁하는 진영을 밝혔습니다.
CPGB(ML)의 ‘임금 삭감을 봉쇄하기 위한 투쟁’이라는 제목의 문서의 주소는 제시 주소와 같습니다.

 

http://cpgbml.org/index.php?secName=proletarian&subName=display&art=1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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