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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질의 성격학 특강

작성자
보스코프스키
작성일
2017-08-26 08:30
조회
993

오늘 폭로문서는 로쟈의 서한문 ‘사람의 현상학 특강’이라는 제목의 문서로 무엇보다 현실에서 자유롭게 활개 칠 수 있는 비 과학 강좌의 현실입니다. 인간 일반은 이미 진보가 아닌 현실에서 여전하게 인간(사람)을 언급하고 또한 이는 공개적인 강좌를 할 수 있는 상황인데 여전하게 과학변혁에 대한 압박현실을 확인할 수 있는 징표이고 현상이라는 명칭으로 성격, 본질을 은닉하는 데에서 문제를 유발하고 있습니다. 문서는 특강 공지를 안내하면서 시작해 이미 이전에 폭로했던 일본 철학자 와시다 기요카즈의 ‘사람의 현상학’을 위시한 그의 저서들의 번역본과 메를로퐁티의 저서들을 소개, 비평 했습니다. 서한문을 의거하면 이달 29일 진행하는 특강으로 추천사를 저술한 인연으로 저자를 대신해 책의 요지와 의의에 대해서 짚어보려고 하는 내용을 기술했습니다. 목차는 ‘얼굴(1장)’에서 ‘죽음(10장)’으로의 과정으로 무엇보다 너무나 쉽게 알 수 있는 인간 일반에 대한 현상적인 내용인데 68시기의 비과학적인 사조, 조류들이 반세기를 경과하는 작금까지 이어졌을 뿐만 아니라 역시 68시기에서는 약 반 세기 후 현 시기에서는 반세기 전 변혁의 거대한 패배와 후퇴를 확인한 시점 등을 계기로 강화한 사실도 존재합니다. 또 ‘현상학 사전’이라는 공저의 도서는 ‘현상학’의 현 위치를 알 수 있는 도서인데 서한문의 말미에는 이의 전공자들이 다수 존재하는 현실을 기술해 이것이 모두라고는 볼 수 없지만 청산주의의 만연한 현실도 대면, 대치하고 있는 상황임을 절감할 수 있습니다. 서한문은 와시다 기요카즈의 현 시기 출간도서들을 앞 서 언급한 공저까지 포함해 모두 기술한 후 모리스 메를로퐁티에 대해서 기술했고 이 도서들 역시 모두 3권으로 ‘지각 현상학 읽기’와 ‘지각의 현상학’, ‘몸’등을 제시했습니다. 일종의 현상학의 고도화, 세련화로 볼 수 있는 현상으로 연결해서 전항에서 일부 언급한 ‘현상학’의 오늘 날의 지위도 확인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이어서 현상학을 기요카즈가 쉽게 풀어주었다고 즉 해제를 했다고 기술했는데 역시 지위에 대해서 거듭 확인할 수 있는 대목입니다. 연결해서는 기요카즈가 철학과가 아닌 문학부나 문화연구과 소속인 점을 진술했고 아쉽다고 언급한 후 철학의 사용에 대해서 진술하면서 종결했는데 굳이 ‘전문적이고 난해한’ 표현을 사용한 점은 상당부분 비 과학을 암시하는 내용으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미 이들의 철학들은 만 4년 전 광기의 한 가운데에서 서울을 방문해 행사를 개최한 지점에서 확인한 철학들과 동일하거나 최소 상당부분 유사한 것으로 볼 수 있습니다. 인간에 관해서는 신학으로의 후퇴를 봉쇄하기 위한 수단으로 이를 유지하는 것이지 인간 자체에의 매몰은 너무나 심대한 그리고 심원한 비 과학이 아닐 수 없습니다. 더욱이 문서에서 언급한대로 이 분야의 전공자들과 전문가들이 다수인 현실은 상당한 비 과학에 노정한 사회의 단면을 경험하고 있는 현상으로 과학을 위한 이론의 재건과 정립, 그리고 행동과 조직 등을 요하는 임무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서한문과 강좌 안내면에서 확인한 와시다 기요카즈 역시 ‘메를로퐁티’의 저자로 후설과도 상통하는 인물이고 집대성자로 보기는 어렵지만 비 과학에 있어서 주요 인사 이상의 지위를 누리고 있습니다. 더욱 이 서한문의 소개 저작들에선 ‘육체(몸)’에 관한 저작도 존재하는 데 누군가(장정일)를 일부 원용한다면 육체, 물질을 노골화 한 개념으로 볼 수 있습니다. 무엇보다 메를로퐁티에게서 ‘신체(몸)의 현상학’을 확인할 수 있고 또한 성격보다 현상으로 경도한 현실은 그 분을 재 호명한다면 ‘경험비판론’의 과잉의 현실의 터널을 통과하는 현 시기를 목도할 수 있습니다. 이렇듯 현상학 등등의 만 반 세기 여전의 68적인 현상들은 그 간의 유물론의 붕괴와 동요의 현실들의 물화로 노동자의 문화의 소멸과도 어떤 관계를 두고 있습니다. 또 이를 쉽게 풀기 힘든 이유에서는 무엇보다 비 과학이라는 지점에서도 역시 확인 가능하고 성격의 문제를 회피, 도피하는 특성을 사고하더라도 가능하겠습니다.
이미 현 시기에 사상, 주의를 재건하는 것은 긴요한 과제입니다. 또 그 분의 도서들도 일부 재간을 기다리고 있는 사실을 기억해야 하는데 바로 ‘유물론과 경험비판론’도 이의 예정 목록들 중 하나입니다. 그럼에도 서한문에서 언급한대로 많은 지식인들이 ‘현상학’, ‘메를로퐁티’를 위시한 비 과학으로 경도한 사실은 문제가 아닐 수 없는데 이 문제를 타파할 주도 역 역시 부재상황입니다. 서한문은 ‘현상학’과 ‘메를로퐁티’에 대한 풀이를 언급, 진술했지만 과학변혁 진영의 마극사/마르크스, 은격사/엥겔스에 대한 해제들은 청산주의의 성격들을 다수 반영하고 있고 이제까지 폭로한대로 변혁의 주의를 언급하는 다수의 저자들 또한 20세기 변혁을 청산하고 있습니다. 이는 상호 일맥상통하는 현상으로 시급한 타파를 요하기까지 합니다. 이와 같은 류 들의 시급한 타파와 동시에 상에서 언급했던 압박현실의 타파 또한 비록 유산적인 권리일지라도 중요한 사실은 과학의 재건에 있어서 너무나도 불문가지이기까지 합니다.
로쟈의 서한문 ‘사람의 현상학 특강’의 문서와 특강 안내문의 주소는 제시 주소 목록과 같습니다. 또한 장정일의 육체의 정체성을 언급한 문서 또한 제시 주소 목록과 같습니다.

 

로쟈

 

http://blog.aladin.co.kr/mramor/9531964

 

특강안내

 

http://blog.naver.com/bookbybook?Redirect=Log&logNo=221065396408

 

장정일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3&oid=308&aid=00000203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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