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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곳들에서의 범죄
오늘 소개문서는 ‘광도/히로시마와 장기/나가사키에서의 제국주의의 범죄’라는 제목의 IDC의 문서로 성명, 논평적인 성격을 지닌 문서여서 단문의 문서이지만 동북아 지역에서 존재했던 사건을 자국 희랍/그리스에도 적용한 문서입니다. 무엇보다 해마다 이 시기에는 다수의 공산정당을 포함한 몇 몇 이상의 정당, 정치세력 그리고 학술단체 등등에서 이 주제를 취급하고 있고 또 이들 두 지역의 원폭 투하로 인한 일본의 무조건 항복의 신화는 너무나도 유명하지만 이 신화의 실체는 너무나 불편한 이상의 존재가 아닐 수 없는 상황이었습니다. 문서는 이 역시도 범죄로 규정하면서 논지를 전개했는데 비록 당연하게 단문인 문서에 우리들의 동포들의 희생까지는 나와 있지 않지만 이 점에서도 일견 반가운 문서인 점도 있습니다. 즉 이러한 희생 역시 일제의 후퇴 중의 작전이라고 볼 수 있는데 당연하게 타지, 외지의 특히 (일본 입장에서 본) 식민지 출신들이 다수 거주하는 곳을 목표로 삼았다고 볼 수 있습니다. 그럼에도 여전하게 이 증거의 면에서 밀린 상황에서 반격을 준비해야 하는데 이를 준비하는 것 또한 쉽지는 않은 상황입니다. 문서는 광도/히로시마와 장기/나가사키의 원폭 투하 72년 후의 성명이라고 규명하면서 시작해 이와 같은 사건 발생 만 72년을 재 피력했고 그 국가와 후의 상승중인 변혁운동가들에 대해서 제국주의가 위협에 봉착한 사실을 진술 했습니다. 여기에는 체제와 변혁운동을 희생자에 포함했고 이미 한국의 故 김 형률님과 같은 수천의 피해자들의 존재사실을 폭로했고 작금에도 이러한 사망은 현재진행형이라고 연달아 폭로했습니다. 이어 만 72년 후 현 시기에 현존체제의 야만과 전쟁의 최 반발의 생성에 직면한다고 폭로했고 다수의 원인들도 폭로했습니다. 또 희생자, 피난민, 근거를 박탈당한 유민 등등의 체제의 야만에 직면한 인간군들을 폭로했고 이 또한 제국주의 전쟁의 위험을 증가한다고 기술했습니다. 여기에 문서는 제국주의 전쟁과 이 원인에 대항하는 투쟁의 방향으로 확고한 노동자 운동의 필요성, 절실 성을 제시 했습니다. 또 문서는 이 내용들로 시리자 - 아넬 정부의 ‘안보와 안정의 도서’로 구성했다는 허언을 폭로했고 10분지 1 경국, 나토, EU의 모든 위험 계획에 동참할 시점에 이 모든 위험들의 현실화에 직면한다고 피력했습니다. 그러면서 정부가 이 위험한 계획들 즉 나토의 결정을 지지한 사실을 비난했고 이를 소위 홀로 코스트를 초래할 수 있는 행동이라고 강조, 피력 했습니다. 문서는 말미로 향하면서 현존체제 자본주의는 누군가(과파탁부/고르바쵸프)의 언사와는 너무나 다르게 인본주의(이것을 언급하는 것 자체가 필요한 것은 신학으로까지 귀의하는 자들 때문에 라도 이렇습니다!)적 일 수 없고 기본적 문제에 대한 해결책을 제시할 수 없거나 평화를 보장할 수 없다고 강조했습니다. 또 제국주의 전쟁은 자본가들의 손에 권력이 있는 한 지속해서 존재(발발이 아님!!!)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문서의 최 말미는 나토를 위시한 모든 제국주의자들의 조직들로부터의 탈출 등등의 투쟁들과 자본 권력 도괴를 위한 투쟁은 상호 불가분의 관계에 존재한다고 강조, 피력하면서 종결 했습니다. 무엇보다 지난 20세기의 최악의 악몽을 연상하는 장면이자 해마다 이 8월이 되면 더위의 최고조와 함께 결코 망각할 수 없는 사건인데 상단에서 언급한 바와 같이 이 두 건의 원폭투하는 일제로부터의 해방을 초래한 것으로 여전하게 뇌리에 박혀 있습니다. 그럼에도 농양(고름)은 피부(살(갗))가 될 수 없는 사실은 자명한 바 이의 범죄를 폭로하는 것은 이후의 냉전체제라는 배반의 체제의 개막이라는 사실만으로도 절실한 일입니다. 또 이 신화를 폭로하는 것에는 일제의 항복을 위한 것이 아닌 변혁의 진출의 제한이 큰 원인이었다는 점을 강조, 피력하는 데에도 이유가 있습니다. 문서에는 현 시기의 야만들에 대한 투쟁 역시 현존체제를 종식하는 투쟁과 밀접한 연관관계를 두고 있다고 피력했고 이것은 과학 변혁과 역사의 결합의 중요성(이미 소개드린 도서 ‘혁명과 역사’에서 본 바와 같이!)을 재 주장한 것으로 볼 수 있습니다.
특정 역사 사건에 대한 성명, 논평 문 성격의 문서에서 중요한 핵심을 진술했는데 바로 노동(& 무산)의 주권의 중요성을 이 문서에서도 누락하지 않고 주장했습니다. 더구나 이 점은 만 3/4세기 가까이 이전에 발생한 역사가 아직도 그 영향력을 지속하는 상황에서 너무나 중요한 언사이고 이 지역 역시 이렇듯이 동 지중해 주변 역시도 문서에서 언급한 노서아/러시아와 이란 등등 지와의 대립의 명목으로 극히 긴장이 높은 상황입니다. 문서는 본 내용들을 전개한 후 EEDYE의 현지(아전/아테네) 시각 오후 8시와 문서 작성일인 지난 6일에서 이틀 후인 지난 8일 행사를 조직한다고 광고를 추가 했습니다. 물론 이는 새살낙니기/테살로니키에서도 진행한다고 광고를 했는데 체제의 희생자 및 희생 위험 자들과의 연대연합을 강조하면서 문서를 최종 종결했습니다. 희랍/그리스 역시도 이 곳 만큼은 아니지만 여전하게 시리자 정부의 지지층들처럼 번영 중심적인 사고의 지배로 인한 위험에의 노출 문제가 거대한 상황입니다.
IDC의 ‘광도/히로시마와 장기/나가사키에서의 제국주의의 범죄’라는 제목의 문서의 주소는 제시 주소와 같습니다.
http://communismgr.blogspot.com/2017/08/kke-statement-on-72-years-since.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