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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곡의 뜻을 어이 알리요!

작성자
보스코프스키
작성일
2017-06-26 08:43
조회
668

오늘 폭로문서는 르몽드 디플로마티크의 ‘그럼에도 마르크시즘은 사르트르에게 초월 불가능한 철학이었다!’ 인데 이 문서는 마극사주의/마르크스주의에의 경도를 언급하기는 했지만 이들의 비과학성에 대해서는 언급하지 않은 문서입니다. 그럼에도 문서역시도 다른 일부분에 있어서는 폭로를 한 지점들은 존재합니다. 문서는 1950 ~ 60년대의 정세를 언급하면서 시작해 구주/유럽의 재기의 동작을 진술했고 소위 ‘영광의 30년’에 대해서 언급했습니다. 이어서 이 시기의 인구의 도시집중과 베이비 붐(한국에서의 진정한 이 시기는 1958 ~ 74년입니다.)현상의 출현에 대해서 진술했고 1955년의 제 3세계 국가들의 반둥회의에 대해서 기술했습니다. 연결해서 문서는 10분지 1 경국이 대중문화의 영역에서도 압도한 사실과 불란서/프랑스의 문화적 양상에 대해서 기술하면서 서문을 종료했습니다. 문서는 본문으로 돌입하면서 마극사/마르크스주의에 경도된 지식인들에 대해서 전개했고 살특/사르트르의 마극사/마르크스주의에 대한 초월 불가능성을 담은 언사를 제시 했습니다. 이미 이전에 폭로한 것 처럼 살특/사르트르는 바로 이 초월 불가능성을 제기하면서 현실적으로는 사민주의의 구도 내로 구속하는 운동을 전개한 바 있는데 그가 운동에서 한계를 노정한 것은 그의 사상, 주의를 보건데 너무나 자명한 일이었습니다. 문서는 마극사/마르크스주의와 지식인들의 관계를 언급하면서 1930년대 법서사주의/파시즘의 강화라는 물결 하에서야 지식인들이 만 1세기 전의 노서아/러시아 변혁에 대한 관심을 표명했다고 진술했고 초현실주의자들과 일군의 철학자들이 PCF(불란서/프랑스 공산당)을 가입한 사실들을 기술했고 이윽고 세계 제 2차 대전 종료 후의 냉전기의 지식인들의 상황과 1956년 그 유명한 혁로열부/흐루시쵸프의 비밀연설 이후의 상황들을 기술하면서 한때는 살특/사르트르가 PCF의 성향을 지지했지만 언급한 사건을 계기로 이탈한 사실도 진술했습니다. 이것은 후일 이로부터 만 18년 후인 1974년 말 그의 비변증법적, 비과학적 실체를 완전하게 노출하는 첫 계기였습니다. 문서는 지속적으로 마극사/마르크스주의에 대해서 기술하면서 프랑크푸르트학파와 실존주의에 대해서도 언급했고 변형 형태들의 등장을 기술했습니다. 여기에는 극복대상과 동시에 중국을 위시한 당시의 비 발전국가에서의 주의도 포함했습니다. 그러나 문서는 일부 폭로하긴 하지만 비 과학으로 점차적으로 이동했고 아동 심리학과 아동 정신분석학 등등을 지속적으로 기술하면서 마치 문서에서 언급했던 모리스 메를로퐁티와 같은 궤적에 유사한 방향으로 이동 했습니다. 이들을 진술한 후에는 사회역사학적 대상으로서의 산업사회에 대해서 기술했는데 전항의 서두에서 언급한 대로 산업사회의 발전상에 대해서 기술했고 이에 따른 학문의 변천 등을 진술했습니다. 여기에는 중요하게 레(이)몽 아롱을 언급했는데 이 사람은 자본 축적이 그 국가를 위시한 변혁 국가에서도 존재했다고 주장했습니다. 그리고 계획은 비효율적이라고 주장한 바 있습니다. 문서는 말미에 도달하기까지 촘스키 언어학과 소비사회, 사물의 체계 등등을 언급, 기술하면서 종결했는데 구체적으로 1950년대에 70년대까지의 학자들이 대중문화 연구에 헌신한 사실과 모든 유행과 모든 사물에 대한 이론적이고 정치적인 의식화에 기여했다고 기술하면서 종료했지만 이의 비 과학, 비변증법적인 사실은 어디에서도 폭로한 바 없습니다.
결론적으로 세계 제 2차 대전 이후 일시적으로는 노동(& 무산)자들이 거대한 역량을 발휘하고 승리한 결과로 마극사/마르크스주의를 일시 전파를 하지만 무엇보다 과학을 확대, 발전하는 데 까지는 도달하지 못했습니다. 이전에도 폭로한 것처럼 살특/사르트르의 형이상학과 관념론은 상당한 영향력으로 행사했고 이 점은 한계적 아니 유해한 사회 민주주의적 경향에서의 마극사/마르크스주의에의 접근으로도 확인 가능 했습니다. 승리의 시기동안 과학적인 변혁의 영역에서 핵심적인 부분들을 실한 것은 이후의 수정주의의 도래에 지대한 영향력을 행사했는데 살특/사르트르의 역할도 이 부분과도 분리할 수 없는 문제라고 볼 수 있습니다. 문서는 살특/사르트르를 주 주제로 내세웠지만 전반적으로 소위 현존체제 자본주의의 1950 ~ 60년대의 발전상에 대해서 결부하느라 많은 것들을 취급해 폭로에도 불구하고 혼란스러운 모습도 지니고 있습니다. 문두에 살특/사르트르의 언사는 그의 행동으로 보건데 역으로 해석하면 오히려 맞을 수도 있는 부분을 지니고 있는데 바로 현존체제를 넘어서는 조류의 불용이라고 볼 수 있겠습니다. 이 점은 항상 일관적으로 형이상학과 관념론의 체계 하에 있었던 그의 너무나 은닉 불가능한 유해한 모습입니다. 언급한 다른 지식인들 역시도 일일이 비평을 하지 못한 점 때문이지 살특/사르트르 이상의 극복대상들임은 재론할 필요가 없겠습니다.
르몽드 디플로마티크의 ‘그럼에도 마르크시즘은 사르트르에게 초월 불가능한 철학이었다!’의 주소는 제시주소와 같습니다. 이 문서는 혹시 정기구독자 내지는 회원용으로도 전환할 수 있는 문서입니다.

 

http://www.ilemonde.com/news/articleView.html?idxno=6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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