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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37회 총회의 보고

작성자
보스코프스키
작성일
2017-06-23 08:45
조회
692

오놀 소개문서는 SKP(서전/스웨덴 공산당)의 제 37회 총회의 보고로 이 문서는 이전에 소개드린 바 있는 KKE의 제 20차 당 대회에서의 결정과 비견할 문서로 볼 수 있습니다. 문서는 총회의 개최 일자가 지난 달 26 ~ 8 일 이라는 점을 명시하면서 시작해 당 방향의 이정표라는 점을 강조했습니다. 이어서 3일 동안 남부에서 북부까지 주의자들의 다양한 층위(노동자, 실업자, 학생 등)들이 집결했다는 소식을 기술했고 당의 전술을 정의하고 과거의 활동에 대해 평론한 사실들도 진술했습니다. 연결해서 문서는 21세 이하의 최연소 대표단과 최고령의 대표가 회동한 사실과 거의 반세기(50년) 동안이나 당원을 보유한 대표들이 신 당원들을 조우한 사실도 진술했습니다. 외에도 KKE를 위시한 30개국의 정당들이 방문한 사실도 언급해 국제주의도 구현한 점을 피력했습니다. 문서는 연설 내용을 일부 발췌했는데 이 내용은 노동자와 평화, 주의를 위한 투쟁 만 1세기를 기념한 사실을 언급했고 투쟁의 지속을 강조하면서 종결 했습니다. 연설의 발췌를 마치고 1929 년에서 51년 까지 당을 지도한 대표 스벤 린도트의 묘를 방문한 사실을 진술했고 적색 기치를 강조했습니다. 당 회의의 교육 정치 강령에 대해서 기술하면서 이 강령의 몇 가지 변경 사항을 승인한 사실도 언급했습니다. 이어서 학교와 교육에 대한 교육 강령의 성격을 진술했고 노동조합을 위한 정치 강령으로 연결해 나갔습니다. 여기에는 변혁적인 사회 변화를 위한 투쟁의 강화를 기술했고 계급의식의 고양과 당의 역할을 기술했고 당은 조직의 주최자로 반드시 존재해야 하는 점을 강조했습니다. 노동조합 운동에 대해서는 관료화로의 변질원인으로 실제 민주주의를 원인으로 폭로했습니다. 문서는 문단을 이동하면서 주의자들의 임무를 기술했고 당 강령의 변화를 승인한 사실을 진술했습니다. 또 이 부분에서는 UN의 역할에 대해 기술했고 그의 기구적 한계를 폭로했습니다. 연결해서 새로운 강령의 결론에 대해 진술했습니다. 문서는 이어서 현존의 국가의 폐지에 대해 피력하고 변화한 강령에서 다른 형태의 현존체제 자본주의의 환상을 차단하는 측면을 강조한 점을 강조했습니다. 다음 문단으로 이동하면서 ML주의에 대해서 언급했고 당원 자격의 강화도 언급했습니다. 이 구체적인 자격은 미구에 형성할 변혁정당에서 적용할 예로 볼 수 있습니다. 문서는 이들 강령에 대한 것을 종료한 후 다른 주제들로 이동했고 여성해방과 난민과 다양한 음악 과정에 대해서 진술했습니다. 마지막은 총회에서의 결정을 진술하면서 종료했고 이 결정은 당 지도부의 9명에서 12명으로의 증가로 상이한 직업과 연령을 포함한 다양한 경험을 지닌 12명의 동 역자들로 구성한 신 지도부를 구성한 사실과 새로운 당 총서기로 선출 받은 안드레아스 쇠렌센스의 언사를 소개하면서 종결했습니다.
사회 변혁 만 1세기를 기념하는 해의 KKE와 이 SKP의 당 대회들은 너무나 뜻 깊은 대회들인데 이 점은 문서에서도 강조, 피력한 것처럼 투쟁의 중심기구로 강화, 정비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이는 격화를 넘어서 심화 단계로 돌입한 계급투쟁에 대응하는 한 편으로 현존체제의 종료를 가능한 빠르게 하는 점을 상징하고 있습니다. 무엇보다 모든 투쟁에서 선봉, 전위정당의 존재는 너무나 중요한 존재인데 작금의 변혁이나 이의 준하는 상황의 발생지들에서 이의 존재의 비중은 너무나 낮았습니다. 이런 이유로 투쟁대열과 이러한 변혁 정당들이 조우하지 못하는 상황을 지속했고 따라서 진정한 승리에서도 거리를 두었습니다. 문서에는 강령의 변화과정들을 몇 몇 부문 이상에서 기술했는데 이 점은 부문별로 특징적으로 강화한 점과 동시에 투쟁과 변혁의 지도를 위한 주도권의 쟁취라는 점으로 이동한 것으로 볼 수 있습니다. 또 현존의 국가의 폐지를 강조한 점은 변혁 만 1세기에서의 그 분의 그 도서의 정신을 반영한 이상으로 볼 수 있고 현존의 체제하에서는 성취 불가능한 지점들을 폭로와 시사 한 것으로 볼 수 있습니다. 그리고 현존 체제하이기에 발생하는 병리 현상들에 대해서도 정확하게 그리고 적확하게 폭로했는데 이는 그 동안의 부문 운동들의 오류를 폭로한 것이기도 합니다. 문서에는 투쟁 준비를 한 노동자 계급의 의식적인 요소를 조직하는 것으로 투쟁을 도출한다는 진술을 했는데 바로 이 점은 각성과 투쟁을 위한 조직화를 천명한 것입니다. 물론 당원 자격이 상승한 것은 바로 이런 투쟁을 위해서도 당연한 것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과거 만 1세기 이전에 포이십유기/볼셰비키와 맹십유기/멘셰비키의 다수파와 소수파로 분할한 것은 이 당원 자격에 대한 문제였는데 투쟁에 있어서의 자격의 강화는 지극히 당연한 점입니다. 문서는 다시 강조점으로 ML주의를 진술했고 이의 주의는 문서에서 기본 이념의 교육과정을 개발한 것과도 맞닿아 있습니다. 바로 이런 교육과정은 우리들이 선봉, 전위 정당을 형성하는 데도 너무나 중요한 것입니다. 다른 변혁정당들의 총회와 당대회의 문서들도 다수 참고해야 하지만 이 문서와 KKE의 문서는 변혁 정당 구성에 너무나 소중한 문서들입니다.
SKP의 제 37회 총회의 보고 문서의 주소는 제시 주소와 같습니다.

 

 

http://communismgr.blogspot.com/2017/06/communist-party-of-sweden-skp-report-on.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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