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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혁의 전화, 사랑(애정)의 전화
오늘은 얼마 남지 않은 접문일(입맞춤의 날; 키스데이)입니다. 제가 어제는 알려드렸어야 할 것을 깜빡 하느라 부랴부랴 끝나기 2시간 전에 알려드렸습니다. 올해는 노서아/러시아 변혁 만 1세기의 해 인 것을 지속적으로 알려드렸습니다만 바로 그 분은 1907년 부터의 망명중에 호텔의 사환(벨보이)이 가져다 준 신문을 통해서 만 1세기 전 3월(구력으로는 2월) 노서아/러시아의 변혁 소식을 접합니다. 이 소식을 접한 그 분은 부랴부랴 귀국 준비를 했고 이 귀국을 하면서 그 유명한 4월 명제(테제)를 발표하지요. 이것처럼 우리들에게도 절실한 것은 변혁소식인데 바로 이 변혁의 전화를 받는다면 너무나도 기쁠 것입니다. 지난 해의 접문일에는 접문(입맞춤; 키스)이라는 제목의 곡을 선물해 드렸고 올해는 사랑(애정)의 전화를 한 통 드립니다. 어서빨리 변혁의 전화를 전달하고 전달받는 세상의 도래를 위하여!!!
칼 미햐엘 찌러(1843 ~ 1922)
사랑(애정)의 전화 파니가 마조가 작품 450
Carl Michael Ziehrer(1843 ~ 1922)
Liebestelephon Polka Mazur Op. 4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