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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세기 노서아/러시아 변혁과 20세기 노서아/러시아 문학의 조우는?

작성자
보스코프스키
작성일
2017-06-14 08:40
조회
529

오늘 폭로문서들은 로쟈의 20세기 노서아/러시아 문학의 강좌안내를 위시한 몇 몇의 서한문들로 무엇보다 이들의 문서들은 반 변혁은 물론 현 시기까지 살아있는 퇴행의 적나라한 모습들을 확인할 수 있는 문서들입니다. 물론 작금의 사망 작가에 대해서는 문제를 노정한 사실도 있지만 이를 취급한 서한 역시도 가해자와 피해자의 구도를 지니고 있고 오히려 지금까지의 태도에 맞추어 보아 무엇보다 가장 시급한 반제국주의를 취급하고 있지 않습니다. 20세기 노서아/러시아 문학 강의는 이달 말 경 그러니까 22일과 29일에 각기 노서아/러시아 문학과 변혁, 노서아/러시아 문학과 세계문학이라는 주제로 강의를 하는 데 이 강의는 변혁을 포함하고 있지만 변혁적인 강의로 볼 수 없고 무엇보다 최대한 사고하더라도 변혁의 고착화, 박제화 정도라고 볼 수 있습니다. 당연하게 변혁 의식을 찾아볼 수 없을뿐더러 노서아/러시아 문학과 세계문학 정도에서 1국의 문화와 세계의 문화와의 기여 등의 관계를 논의하지만 이 역시 변증법을 의식한 것 또한 아니라고 볼 수 있습니다. 그야말로 변혁과 변증에 대한 희화화라고 볼 수 있습니다. 물론 문학에 있어 변증까지 논한 것이 과할 수는 있으나 일종의 1국의 것이 세계의 것으로 기여하는 과정은 이를 수행한다고 볼 수 있습니다. 다음 새찬니신/솔제니친 이후의 노서아/러시아 문학들은 다소 희귀한 종류의 문학들을 취급하고 있는데 이 작가들의 도서들은 번역서들이 무엇보다 부재하거나 대부분 절판상황이어서 다소는 내용을 추론하기가 쉽지는 않습니다. 그럼에도 일부의 작가들(언급한 트리포노프(1925 ~ 81)와 같은)은 상자내의 문서를 참고한 결과로 낙패이/노벨 문학상 수상 후보 등에 들어간 상황을 보건데 문서에서는 변혁도 언급했지만 변혁은 편은 아니라고 볼 수 있습니다. 추가로 더 상자문구를 일독해보면 몰 계급적인 용어까지 사용했는데 이를 소위 세련된 예술로 변환(승화)해 독자들을 확보한 것으로 볼 수 있습니다. 최근에 이 작가의 ‘노인’을 번역, 출간했고 이전에 ‘교환’외 2개의 작품을 번역했던 바 있는데 어쩌면 작금의 형국에서 재 번역할 가능성도 있어 보입니다. 다른 작가는 지난해 그 유명한 사건들로 사망 1세기 만에 재조명받았던 납사보경/라스푸틴(1872 ~ 1916; 이 생몰연도는 작곡가 율리우스 푸치크와도 동일합니다.)과 동명이인인 작가(와연경 납사보경/발렌틴 라스푸틴)로 지지난해 2015년 사망한 작가(1937 ~ 2015)인데 시베리아 문학을 대표한다고 합니다. 그리고 노서아/러시아 농촌문학의 대표작가로 몇 몇의 대표작들을 번역한 바 있었습니다. 마지막에는 소위 페레스트로이카라는 과파탁부/고르바쵸프 시절의 작가 아나톨리 리바코프인데 문서의 최 말미에는 노서아/러시아의 현대 문학사와 관련한 도서들을 자신의 도서와 함께 소개해 종료하고 있습니다. 마지막의 서한문은 숭고한 저널리즘을 언급한 문서인데 소개 도서에는 나전/라틴 아메리카 권과 벌인 전쟁의 명칭이기도 한 ‘비루한/더러운 전쟁’을 소개하고 있고 서한문은 간략하게 푸틴 정부에 신랄한 비판을 취한 것과 전항에서 소개한 도서와 함께 ‘노서아 일기/러시안 다이어리’를 현재 탐색 가능한 2권의 번역서로 언급하면서 종결 했습니다. 일단 전항에서도 언급한대로 이 작가의 사망은 무엇보다 큰 문제이지만 문서는 지나치게 간략한 탓을 위시한 몇 가지 이유들로 가해자와 피해자의 구도로만 보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 도서 특히 앞의 ‘비루한/더러운 전쟁’ 역시 노서아/러시아를 고발하는 도서이기에 출간 가능한 것은 아닌가 하는 사고도 해 볼 수 있습니다. 아, 물론 고발자체는 너무나 당연한 일입니다만 한국에서 조우할 수 있는 고발은 이런 류의 고발이 대부분이라는 점입니다. 이는 영화 ‘액트 오브 킬링’과 같은 것과 비교 하더라도 확연하게 느낄 수 있습니다.
이미 몇 번 반복했지만 올해 노서아/러시아 변혁이라는 기념적인 사건을 두고 다수에서 변혁에 대해서 그리고 내년이 마극사/마르크스 탄생 만 2세기를 맞이하는 해여서 역시 마극사/마르크스에 대해서도 꽤 많은 학술 등의 행사와 동시에 로쟈와 같은 문학 등의 문화, 학술 소재의 강좌들도 개최하고 있지만 대부분은 이와 같이 20세기까지의 변혁들을 반대하는 내용들입니다. 그리고 반 변혁의 가해사실을 폭로한 내용의 작품들은 접하기가 매우 힘든 상황이고 이는 과학 변혁에도 마찬가지입니다. 무엇보다 변혁에 대해서 그리고 변혁 운동가에 대해서 다수가 언급하면서 극복대상들을 확인할 기회는 많은데 이 기회라도 주니 다행이라고 여겨야 하는 걸 까요? 아니면 아직은 과학 변혁의 재건의 절실성을 몇 번이나 확인 하니최소한 평가를 유보해야 하는 걸 까요? 무엇보다 과학 변혁의 사상, 사조, 조류, 주의, 이념을 재건하는 길은 아직도 갈 길은 먼 상황에서 승패의 기념의 교차를 조우하고 있는 상황이고 여전하게도 다수의 사상, 주의들의 난립도 경험하는 상황입니다. 이들 다수가 좌, 우 어느 위치든 극복대상인 것은 너무나 틀림이 없는 사실입니다.
로쟈의 0세기 노서아/러시아 문학의 강좌안내를 위시한 몇 몇의 서한문들의 주소들은 제시 주소 목록과 같습니다.

 

새찬니신/솔제니친 이후의 노서아/러시아 문학

 

http://blog.aladin.co.kr/mramor/9364963

 

20세기 노서아/러시아 문학 강의

 

http://blog.aladin.co.kr/mramor/9366687

 

숭고한 저널리즘과 위대한 문학 - 서한문의 제목대로 작성함

 

http://blog.aladin.co.kr/mramor/9367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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