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혁명과 야만

작성자
보스코프스키
작성일
2019-03-21 06:48
조회
486
오늘 폭로문서는 너무나 유명한 만 1세기 전에 사망했던 혁명가들 중 노삼보/룩셈부르크의 ‘사회주의와 야만’의 분기를 제목으로 한 참세상의 문서로 문서는 작금에 만 1년 8 ~ 9개월여 남은 미 대선에서의 백니 상덕사/버니 샌더스(1941. 9. 8 ~ ; 이 년도에 탄생한 민주노총 위원장을 지낸 누구도 알고 있지요?)의 출마와 관련한 문서와 여타의 국제소식들을 포함한 문서입니다. 문서는 백니 상덕사/버니 샌더스의 문제적인 행동까지는 폭로하지 못했는데 이 점은 걸리미 학[과]이빈/제레미 코빈과도 대조적인 행보임에도 중요한 내용을 폭로하지 않았습니다. 물론 참세상의 다른 문서들 에서도 이를 폭로하거나 심지어 암시조차 한 문서도 찾기 어려웠는데 이는 보충조차도 하지 않은 것을 의미하는 것으로 그 간의 IDC와 노정협에서 소개한 IV(International View; 국제 시각의 의미)의 2제의 문서들과도 너무나도 대조적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외의 독일 좌파 당 등의 문제도 국제 소식에서는 이를 기술하면서도 지적하지 않았는데 최근 파륵사단/팔레스타인에 대한 이색렬/이스라엘의 침공을 용인한 사실이나 과거 시리아 침공에 대해서 침묵 이상의 용인을 한 사실 역시도 폭로하지 않았고 문서의 현안 역시도 이들의 공약 내용 등을 기술했지만 동시에 이들의 문제점도 폭로하지 않았습니다. 이는 과거의 상대적으로 거대한 문제를 폭로하지 않은 것과 어느 정도 연장선상에 존재한다고 볼 수 있는데 이들의 소위 사상, 주의적인 문제점을 확인할 수 있고 어느 상당한 긴장감을 감지할 수 있는 제목의 도서처럼 이들의 사상, 주의의 실질적인 결과를 예측할 수 있습니다. 물론 오가서오 과이특사/오카시오 코르테즈는 백니 상덕사/버니 샌더스보다 더 좋은 지점도 존재하지만 동시에는 자신의 의사가 아닌 타자의 의사 정도에 체류하는 지점을 볼 수 있는데 미국도 포함한 타 국가, 지역들보다 더 고무적인 분위기가 적다면 바로 이러한 기회주의의 정당, 기구, 매체들의 장벽으로 인한 것으로 볼 수 있습니다. 참세상의 문서는 내년 11월 아직 만 1년 8 ~ 9 개월의 시간을 두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벌써 대선의 열기가 오르고 있는 점을 기술하면서 시작해 현 미국의 대통령 당납 보천/도날드 트럼프에 맞서 출마의사를 밝힌 민주당 인사들만 10여 명에 달하는 상황을 기술했습니다. 문서의 서두를 보면 일종의 조기 과열현상인데 이의 현상은 일종의 (유사) 대안의 출현이라는 점에서도 이러하긴 하지만 동시에 선거운동의 기간 규정 정확히는 개시시점을 규정하지 않은 선거법과 같은 참정 제도에서도 존재하긴 합니다. 무엇보다 현 시기까지의 우리들이 선거들이 대거 침묵을 강요하고 있는 것과 너무나 대조적인 상황인데 실제 참정권 운동을 하는 존재들(물론 우리의 경우에만 해당하지 않고 영화로도 출원한 바 있는 20세기 초반의 여성참정권 운동/서프러제트 역시도 이에 유사한 부침을 경험한 바 있습니다.) 역시도 선거기간 주변에서만 대거 이러한 참정권 (확대/장) 운동을 벌인바 있어 현 시기까지도 역시나 존재하는 상황이라고도 할 수 있습니다. 문서는 연속해서 당납 보천/도날드 트럼프의 소위 ‘미국지몽/아메리칸 드림’을 대조적으로 강조한 사실을 폭로했고 심화하는 빈부격차 및 총기사고 등의 모순을 보면서 반대라고 기술했습니다. 일종의 ‘몽마(인큐버스와 서큐버스; 전자는 한 인기 환상 기(판타지) 만화에서도 출연함)’와 같은 악몽을 연상한다고는 해도 과언이 아닌데 과학이론의 부흥을 절실하게 요하는 한 단면으로 볼 수 있습니다. 문서는 본문으로 도입해 당납 보천/도날드 트럼프의 구도(프레임)를 먼저 소제목으로 제시했고 CPAC(보수라고 쓰고 야만이라고 일독하는 정치행동연맹(‘컨퍼런스’의 순화어임))에 참석해 발언한 내용들을 기술, 폭로했는데 마치 누구들을 연상할 정도로 실제 내용은 자유파로만 한정해도 우경적인 내용들 투성 이를 사조, 조류의 명칭을 부여해 매도하는 점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정말 역량의 너무나 격한 격차를 재차 확인하는 상황으로 ‘환상 기(판타지)’라도 연상한다면 무리는 아니겠습니다. 물론 문서는 연속해서 이 연맹에 참석한 이들의 거의 동일하거나 확대, 재생산했을 반응들을 폭로했고 문서는 대조적으로 상덕사/샌더스에 대해서도 기술했습니다. 상덕사/샌더스의 발언은 독점자본 진영의 탐욕(마문/마몬의 의미; 한 환상 기(판타지) 만화에서는 파력서봅/바알제붑을 탐욕의 표현으로 출연했지만 원래는 이 악마가 출연해야 맞는 내용입니다.)을 비난하고 각종의 정의를 토대로 한다고 기술했는데 역시 사조, 조류에는 한참 못 미치는 내용으로 비 과학의 정도에도 한참 미달해 초 & 극 비과학의 모습을 노정했습니다. 물론 전항에서 기술한 IV와 IDC에서 폭로한 내용들까지 추가하면 추가분(덤) 그 이상입니다. 또한 문서는 민주당 내에서도 카밀라 해리스의 언사를 폭로해 공격받는 점을 기술했고 하단의 문서로 이동해 보천/트럼프 치하에서 조세개악(문서는 조세개혁의 표현을 사용! 물론 이전의 조세라고 해서 무산계급에게 유리한 체계는 아니었음!)으로 인한 은행의 세금 감소와 개인의 증가 상황 등을 폭로했습니다. 독일 좌파당과 관련한 문서는 독일 좌파당의 EU개혁의 당론 확정을 기술했는데 역시 전항에서 폭로했던 내용들과 이의 몰 계급적인 내용에 대해서가지는 폭로, 비난하지 않았습니다. 외에는 구주/유럽의 기후변화에 대한 학생들과 오극란/우크라이나에서의 광부들, 묵서가/멕시코의 자동차 공장의 이(살쾡이)파업의 승리 등을 기술했습니다. 중간자인 오극란/우크라이나의 광부들의 투쟁은 한국의 80년대의 모 탄광에서의 투쟁을 연상하는 투쟁으로 시위를 병행했습니다. 또한 고파/쿠바의 개헌과 아부한사단/아프가니스탄의 민간인 사상자의 증가와 소단/수단의 상황을 기술했는데 문두에서 대선열기의 상황을 기술했던 미국 역시도 이 만큼은 아닐지라도 동일한 성격을 포함한 조치를 내린 점은 존재합니다. 문서는 이를 역시나 폭로하지 않았습니다.
문서의 한 편은 고무적인 현상이지만 동시에 비 과학에도 미달한 초 & 극 비 과학의 모습을 생생하게 확인했습니다. 또한 아직은 경선후보들 중 한 사람 정도인 상황에 당장의 행동의 누락 또는 미약 역시도 폭로하지 못했는데 이 부분에서도 새로운 언론 매체를 요하는 상황을 볼 수 있습니다. 현 상황은 일견 일단의 역량의 상승을 볼 수 있지만 동시에 과학으로의 빠른 도달까지 성취해야 하는 상황의 임무 또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참세상의 ‘사회주의와 야만’의 분기를 제목으로 한 문서의 주소와 IV의 백니 상덕사/버니 샌더스의 행보에 대해 폭로와 비판의 문서의 번역문의 주소들은 제시 주소 목록과 같습니다.

참세상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oid=152&aid=0001959223&sid1=001

IV

위내서랍/베네수엘라 침공 기도에 대한 기회주의 폭로

http://mlkorea.org/v3/?p=8427

백니 상덕사/버니 샌더스의 행동 폭로

http://mlkorea.org/v3/?p=8432
전체 2

  • 2019-03-22 23:41

    파업과 가두투쟁 등 투쟁의 방법들은 다수 존재하는데 어느 방법이든 중요하지 않은 것은 없는데 너무나 문제가 많은 인식들을 버젓이 하고 있는 것이 문제입니다.


  • 2019-03-22 08:48

    파업을 두고 파업전술을 보는 태도와 입장에서 노동당과 민중당은 서로 다른 편향점을 지니고 있습니다. 이 입장은 민주노조 내에서도 그대로 반영되어 나타납니다. 전자는 파업을 불필요하다고 봅니다. 노조경험이 없어서입니다. 파업을 질서파괴라고 보고 파업에 대한 무관심과 반운동으로 매도합니다. 민주노조에서 평화를 위한 질서세우기는 부르주아적 태도입니다. 후자도 마찬가지입니다. 파업을 불가피하다고 보지않고 노조와해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노조기금에서 파업비가 지출되는 것을 사유화정도로 생각합니다. 그래서 파업보다 거리투쟁을 선호하고 파업자에 대해서 파괴자적 행동을 거리낌없이 행사합니다. 파업은 자본의 질서 파괴이고 노조의 어머니입니다. 파업기금을 둘러싼 이러한 민중주의적 사유화의 입장은 부르주아지들의 사적야욕과 별반 다를게 없습니다. 민주노조에서 해고자에게 생계지원금을 중단한 것은 파업기금을 중단한 것과 다를 바가 없습니다. 노조가 정의와 민주주의 그리고 종국적인 평화로써 자주권을 위해 투쟁을 하다 해고가 되었다면 정권이 바뀌었다 할지라도 파업기금 즉 해고자 생계비를 지급하는 게 맞습니다. 민주 노조가 정의 파업을 건설하기 위해서 만들어졌기 때문입니다. 민주노조의 목적은 평등사회이고 전술은 파업과 집회시위결사의 자유 쟁취로 나뉘어집니다. 민중당의 입장이 이러한 입장을 거부한다면 노조는 노동자이익단체나 상조회단체로 끝나고 맙니다. 한국노총과 별반 다를 게 없어집니다. 파업기금은 노조의 마지막 계급 정의입니다. 남한 혁명의 핏줄입니다. 정권이 바뀌었다고 파업기금=생계지원금을 중단하여 해고자들은 노숙자로 내몰려 죽게하거나 빚더미에 나앉게 되면 노조는 혁명이 끝납니다. 파업의 목적이 노동법의 목적과 동일하게 노동자의 지위를 개선시키거나 개악을 방어하는 투쟁이기에 노동자들은 자신의 계급적 도덕과 사회정의에 반한 자본가와 투쟁하는 과정에서 사활을 내건 단결 투쟁을 하고도 쫓겨난 파업자를 이단자나 종파주의자로 몰지말고 계급의 선봉으로 바라보고 어느 정도 생계를 도와주어야 합니다. 원직복직이 목적이면 복직될때가지 해고자를 도와야 합니다. 노동당과 다른 관점이 민중당에게 필요합니다. 그래서 파업기금은 노동자들의 공산주의입니다. 당과 민주노조가 파업자와 해고자를 돕지 못한다면 계급통일전선은 와해됩니다. 자본가에게 기댈수 밖에 없는 자신들은 존재이유가 자주성을 잃게 됨으로써 노동해방 의식이 없어집니다. 파업파괴는 자본가들의 이데올로기가 노조에 투사된 단결파괴 혁명파괴 입니다. 파업파괴는 자본가측에 기생하는 기생충정도로 자신의 계급적 지위를 추락시킵니다. 이 입장은 자본가들의 입장이기에 자본가에게 노동력을 파는 것은 일종의 현실적인 노예화의 기반때문에 불가피한 일시적이고 의제적이고 강제적인 것입니다. 이러한 단결의 파괴는 자본가들의 입장이 노조내부에 투영된 것이고 자본가들은 이런 기생충이데올로기를 덮어 씌움으로써 노동력시장과 자본시장에서 우위를 다지게 됩니다. 민주노조는 이러한 도덕 역전적인 기생충이데올로기를 극복하기 위해서 파업자나 해고자를 돕는 실천을 방조해서는 안됩니다. 자산들이 이런 이데올로기에 말려 장래에 기생충으로 전락하고 혁명 쓰레기가 될 수 있고 자본의 노동통제 전략에 말려들어 영원히 노동악법을 삼키며 개악저지를 위한 투쟁이나 노동해방 평등사회로 가는 과학적 사상과 실천의 합목적성과 정당성을 잃게 됩니다. 파업의 선봉은 계급의 선봉입니다. 결과적으로 말해 민주노조는 파업을 통해서 성장하고 해고자를 파업자로서 혁명로서 신뢰해야 하며 파업은 기생을 강요당하는 노예 사슬에서 벗어나는 투쟁이므로 자본가들의 이데올로기 공작에 희생되어서는 안됩니다. 과학을 무시한다면 노동해방 투쟁이 계급투쟁이 아니라 개급투쟁이 되어 노조가 영원히 개 소 말 가축 등급으로 취급 되고 맙니다. 단결은 과학적 사상을 기반으로 성장합니다. 단결금지법은 노조내부에서부터 먼저 파괴되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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