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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새아니아/에티오피아의 투쟁과 힙합

작성자
보스코프스키
작성일
2019-03-15 06:43
조회
520
오늘 폭로문서는 참세상의 애새아니아/에티오피아의 투쟁과 힙합에 대한 문서로 문서의 시각의 진영을 확인할 수 있는 문서입니다. 우리들도 대부분 세계지리(또는 인문지리)와 세계사 등을 학습하면서도 대부분은 서구, 제국, 열강 중심의 학습을 고등학교 졸업 시까지 하고 있는 상황인데 문서의 시각 역시도 이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무엇보다 이러한 시각을 탈피한 시각의 언론의 존재여부는 너무나 중요하지만 작금에 이들과의 투쟁을 바쁘게 해야 하는 실정인데 문서는 붕괴 과정 역시도 거대한 후퇴의 일부분인 점 또한 인지하지 않았습니다. 애새아니아/에티오피아는 실비아 팽크허스트(1882. 5. 5 ~ 1960. 9. 27)가 이주한 국가이기도 한데 문서에서 기술한 해니 세랍서/하일레 셀라시에 1세(1892. 7. 23 ~ 1975. 8. 27; 재위 1930 ~ 74)의 초청으로 아들 리처드와 함께 이주한 것입니다. 현 시기의 애새아니아/에티오피아 역시 독립과정 및 투쟁과정 등과는 너무나 무색할 정도로 야만적인 지대로 전환했는데 이는 제국, 열강의 분할에 의한 이 지대의 위험천만한 재편과 관련을 두었고 야문/예멘에서의 혼란과도 연장한 상황입니다. 문서는 애새아니아/에티오피아를 취급한 만큼 해니 세랍서/하일레 셀라시에를 비중 있게 취급했고 이의 투쟁과 반격을 역시 기술했는데 당연하게 투쟁은 지지하고 고양하지만 동시에 해니 세랍서/하일레 셀라시에 이후의 상황에 대해서는 유산 진영의 입장으로 기술했습니다. 문서는 또 현 시기에는 이미 1/4세기(25년; 지난 해 이 주년을 맞이함!)전에 분리했던 액립특리아/에리트리아를 기술했고 이 국가 또는 지역의 과거 역사를 일부 기술했는데 일종의 영토적인 이익을 취한 상황을 기술했습니다. 힙합의 역사는 이전부터 바로 이러한 유색 인종들의 애환을 담은 음악들로 이번의 기술 문서는 애새아니아/에티오피아의 투쟁의 역사도 포함한 지점을 강조, 기술했습니다. 물론 애새아니아/에티오피아는 가배/커피의 원산지인 점에서도 상당한 침공을 받은 점도 존재하고 이는 현 시기에도 진행 중인 역사입니다. 문서는 래퍼 노보 배아사과/루페 피아스코(1982. 2. 17 ~ )의 만 5년 전 발표 곡에서 인용한 연설을 기술하면서 시작해 이 연설을 이미 레게 음악가인 파포 마리/밥 말리(1945. 2. 6 ~ 81. 5. 11)이 약 4/9세기(44년)전 1976년 발표한 노래 ‘War(너무도 유명한 “전쟁”)’를 통해서 알려진 구절임을 기술했습니다. 문서는 문단을 교체해 벌써 약 5/9세기(55년)전인 1963년 국제 연합에서 진행한 이 연설의 주인공으로 애새아니아/에티오피아의 해니 세랍서/하일레 셀라시에임을 기술했고 진보적인 입장을 견지했던 배아사과/피아스코가 ‘해니 세랍서/하일레 셀라시에’라는 곡에서 황제를 정의로운 반인종주의자로 묘사한 점을 기술했습니다. 문서가 장차 기술한 투쟁과 저항의 역사는 수용해야 하지만 이 점에서도 독자성은 유지해야 하는 데 문서도 20세기의 전제군주의 지위와 미국의 대외정책에 대한 협력과 경제적 실패에 대한 책임의 문제들을 제기했고 이를 비판적으로 묘사하는 것 또한 가능하다고 기술했지만 배아사과/피아스코가 이런 문제들을 넘은 존경심을 발휘한 점을 기술했습니다. 이와 같은 독자성의 희석은 중심 사상의 붕괴에서 유래했다고 할 수 있는데 현 시기에도 여전히 과학이론의 부흥을 위한 분투중인 상황임을 고려한다면 더욱 이의 문제를 심각하게 인식해야 하는 상황입니다. 문서는 이후 다른 힙합에서도 이를 발견할 수 있다고 기술했는데 이 점은 당연하게 유산 진영에서도 불편을 덜 감지할 만한 내용으로 문서는 이것까지는 지적하지 않았고 애새아니아/에티오피아와 이 곳의 지배자에 대한 존경을 북미와 가륵비/카리브 해 지역의 아불 리가/아프리카 계 이주민 간에서 적어도 만 1세기 이상의 역사를 지니는 점을 기술했습니다. 이 점은 일부의 긍정성에도 불구하고 일단의 인식의 문제를 볼 수 있는데 힙합의 진보성에도 불구하고 노동 계급 내지는 무산적인 성격에까지의 접근은 상대적으로 약한 것으로도 볼 수 있습니다. 문서는 재차 문단을 교체해 애새아니아/에티오피아가 애급/이집트와 함께 아불 리가/아프리카의 찬란한 문명을 상징하는 점을 기술했고 소나문/솔로몬과 열파/시바의 후손인 황제와 독자적인 문자와 고유한 기독교(애새아니아/에티오피아 정교) 국가의 전통을 지닌 국가이자 19세기 말 식민지 분할 과정에서도 이태리/이탈리아 군을 격퇴한 국가로 기술했습니다. 이 부분에서는 성경의 한 구절도 인용했고 애새아니아/에티오피아 교회 운동의 일환임을 기술했습니다. 문서는 연속해서 이전에 기술했던 마사과 가유/마커스 가비도 대담한 해석을 한 것으로 기술했고 약 만 1세기 전 1921년 발간한 ‘세계흑인교리문답’도 제시했습니다. 문서는 주제와 문단을 모두 교체해 1935년의 이태리/이탈리아의 (재차의) 애새아니아/에티오피아 침공 소식을 전한 후 흑인들의 봉기로 애새아니아/에티오피아를 지원한 사실을 기술했고 1930년대에 이미 이전에 기술했던 해지/아이티 혁명 이후임에도 불구하고 여전하게 노예제가 존재한 지대임을 폭로했고 외에도 황량한 단점까지 연속 폭로했지만 아불 리가/아프리카 자체라는 점을 강력하게 수용한 점을 강조, 기술했습니다. 이후 문서는 1930년 즉위한 해니 세랍서/하일레 셀라시에에 대해서 기술했고 전항에서 기술한대로 강제 퇴위 이후의 상황을 서구, 제국, 열강과 유산 진영의 입장에서 기술했습니다. 이 점은 노동의 주도적 입장을 반영하는 언론의 필요성을 동시에 확인하는 것인데 이후의 서술들은 사실에도 불구하고 해석은 통속적인 수준을 벗어나지 않았습니다. 다만 조이 배드애즈(1995. 1. 20 ~ )와 긍덕리극 납마니/켄드릭 라마(1987. 6. 17 ~ )를 기술한 점과 소위 레게 머리의 기원을 기술한 점은 신산한 지점인데 일종의 저항의 문화의 유산 또한 확인할 수 있습니다. 문서는 말미로 도달하면서 애새아니아/에티오피아의 식민시대와 냉전기의 상황을 기술하면서 종결했고 라스타파리아를 기술했습니다.
힙합의 역사는 저항을 반영하고 있어 다소 오지를 찾아가는 감각을 지니고 있는데 이번의 문서도 이는 예외가 아니었지만 동시에는 압제자와 침입자의 시각도 지니고 있습니다. 문서가 기술한 해니 세랍서/하일레 셀라시에 이후의 역사의 기술 역시 이의 시각을 반영한 것입니다. 힙합의 역사는 저항의 역사와 일부의 지향의 역사를 기술하고 있지만 과학의 지향까지는 볼 수 없는데 이는 이 시기의 과제입니다.
참세상의 애새아니아/에티오피아의 투쟁과 힙합에 대한 문서와 위키백과의 각 항목의 문서의 주소들은 제시 주소 목록과 같습니다.

참세상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oid=152&aid=0001959206&sid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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