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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로혁 사빈약사/바뤼흐 스피노자의 신학과의 결별

작성자
보스코프스키
작성일
2019-03-12 06:46
조회
471
오늘 소개도서들은 ‘사빈약사/스피노자와 근대의 탄생’을 위시한 파로혁 사빈약사/바뤼흐 스피노자(1632. 11. 24 ~ 77. 2. 21) 관련의 스티븐 내들러의 3종의 저서들로 사빈약사/스피노자의 철학과 신학의 분리는 거대한 진동을 형성했고 당대 교황청의 금서목록에 오를 정도로 이의 저서들의 파급력은 거대했습니다. 물론 사빈약사/스피노자 외에도 중세에서 근세로의 분리는 다수의 다른 철학자들도 공헌한 바 있고 스티븐 내들러는 이에 ‘철학의 이단자들’도 남긴 바 있는데 당대의 인본, 인문주의의 거대한 역할을 확인할 수 있는 저서들입니다. 다만 로쟈의 이 3제의 도서들에 대한 서평 서한문은 문제적으로 당대의 철학과 신학의 분리의 의의를 거의 기술하지 않았는데 이 점은 신학으로의 회귀를 봉쇄하기 위해서 필요한 성격을 지니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이를 기술하지 않은 점은 문제라고 할 수 있습니다. 서한문에서도 인용한 부분에서 17세기를 과학혁명의 세기로 강조, 기억하는 지점은 현 시기의 제국, 열강의 이해관계를 반영한 것으로도 볼 수 있는데 이는 과학, 기술을 사용하는 진영을 알 수 있는 단서로 볼 수 있습니다. 철학혁명을 기술한 점은 일단 반전, 반격의 맹아를 사고할 수 도 있는 지점인데 일종의 사고의 전환을 위시해 인식의 혁명으로 인한 전환을 통해서 20세기 혁명의 승리로까지 도달한 원천으로 볼 수 있습니다. 물론 이를 위해서 유물 변증법 내지는 변증법적 유물론을 탄생한 상황 등을 경유한 바 있고 다양, 다기한 투쟁과 혁명들을 경유한 바 있지만 이는 비로소 세속으로 접어 든 역사를 개창하는 기여를 한 것으로 볼 수 있습니다. 이를 더 적은 비중으로 본 것 역시 유산 진영의 의도로 볼 수 있고 이는 현 시기의 과학혁명의 정착을 거듭 확인한 분위기에서도 신학으로의 귀환을 기술한 일부의 존재들을 확인한 점은 이의 의도의 일부의 발현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물론 이 철학은 당연히 소시민 철학 류 와는 거리를 두었다고 할 수 있고 현 시기의 소시민 철학들이 (한 번) 중지하고 사고하는(멈춰서 생각하는) 정도에 체류하고 있다면 당대의 철학은 현실을 전환한 수단이었는데 이는 비로소 과학혁명과 함께 장래의 과학이론의 탄생을 예고한 맹아라고도 할 수 있습니다. 로쟈의 서한문은 사빈약사/스피노자를 일독할 때 스티븐 내들러의 도서를 연상하는 지점을 기술했는데 최근 근대철학 개설서를 출간한 사실을 기술했습니다. 이 근대철학 개설서는 만화 도서로 신학과 분리한 근대철학들의 탄생을 기술한 도서들인데 현 시기의 먼 기초를 놓은 철학들에 대한 입문의 도서로 볼 수 있습니다. 다만 이들 도서들의 저자들이 그렇듯이 과학이론과는 거리를 두고 있는 점을 유념해야 하는데 도서에서 기술한 철학자들이 유심론에서 유물론으로의 이동의 과정에 있는 철학자들인 점을 지니고 있어도 아직 과학에는 도달하지 않은 점을 유념해야 하는 존재들입니다. 문서는 문단을 교체해 저자의 자제 벤 내들러가 도화를 담당한 사실을 기술했고 쉽고 재미있게 읽을 수 있는 철학서임을 기술했습니다. 문서는 연결해서 이 도서를 입문용 도서로 기술했는데 이 점에서 근대철학을 일독할 수 있는 원천을 보유한 상황이지만 과학 이론에 도달해야 하는 과제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다만 근대철학의 강조로 인해서 신학으로의 회귀를 봉쇄할 수 있는 도구로도 활용 가능한 사실을 확인할 수 있는데 이를 통해서라도 역전의 지점을 형성해야 합니다. 다만 사빈약사/스피노자가 무신론을 직접 선언하지는 못하고 아직은 절충단계였던 범신론은 또한 유념해야 할 또 다른 요소로 이의 개설 역시도 과학이론을 요하는데 17세기 당시의 과학혁명 이상의 그리고 20세기 과학혁명의 온고지신, 법고창신의 과학 혁명을 3차 째 요구하는 현 시기의 분위기를 고려해야 합니다. - 세 번의 과학혁명은 모두 차이를 두는 데 첫 번째는 과학기술의 혁명 두 번째는 과학사상의 첫 번째 이자 문명의 태동 우리들이 절실하게 요하는 세 번째는 문명의 전개와 전 문명기와의 완전한 결별을 예비한 상황으로 세속상황의 정도를 모두 다르게 즉 현존체제 자본주의의 상이한 발전체계를 반영해 다르게 발현한 상황들을 반영한 것입니다. 사빈약사/스피노자의 시기는 겨우 중세와 결별한 물질기반을 일부 확인할 수 있었고 이 결별의 실질적인 정착은 1683 ~ 99년(오사만/오토만의 유야내/빈 원정기와 이의 반격, 극복기) 사빈약사/스피노자 사후의 서구의 대외적 근대 정착 이후에서나 가능했던 것으로 그의 사망 기까지 모두 보더라도 무리인 점 까지도 알 수 있습니다. 다만 이렇게도 척박했던 시절임에도 그의 유물론적 사고는 이후 비이파합/포이에르바흐 부자 등을 통한 유물론으로 만개했고 마극사 - 은격사/마르크스 - 엥겔스의 과학으로 결실을 맺을 수 있었습니다. 서한문은 말미에 인용구로 종결했고 전항에서 기술한대로 17세기를 과학혁명의 세기임과 동시에 철학혁명의 세기로 규정했는데 사빈약사/스피노자를 위시한 ‘이단자들’과 함께 세계에 대한 인식의 혁명적인 변화를 경험한 사실을 기술했습니다. 또한 소개도서 ‘철학의 이단자들’이 이의 과정들을 만화를 통해서 너무도 간명하게 해설해 준 점까지 기술하면서 종결했습니다. 당연하게 철학의 난해성의 통념을 극복한 공로를 지니고 있지만 동시에 현 시기의 일부경향의 사빈약사/스피노자와 마극사/마르크스의 접목과 같은 비 과학의 오류의 존재까지는 기술하지 않아 한계를 노정했습니다.
신학과의 결별 정확히는 범신론 등을 주장하면서 파문을 생성했던 철학자들에 대한 시도를 입문서로 접하는 지점은 현 시기의 임무의 성격으로 볼 때 신산한 지점을 두고 있습니다. 그럼에도 이의 해석은 여전하게 과학에의 미도달상황이고 이는 과학으로 이를 (재)해석해야 하는 과제를 가능한 빨리 수행해야 하는 임무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17세기의 과학혁명과 철학혁명은 서로를 주고받은 관계까지 발전했지만 현 시기 까지 에는 전자를 우세하게 취급해 이를 확인하는 것 또한 난국의 상황에 존재했습니다.
로쟈의 서한문 ‘스티븐 내들러의 근대철학 이야기’의 주소는 제시 주소와 같습니다.

 

http://blog.aladin.co.kr/mramor/10703247
전체 4

  • 2019-03-13 17:53

    중국인민 혁명의기초가 되는 중국공산당의 실패와 성공을 담은 역사적 사료를 어디에서 찾을 수 있을까요? 중국측 사회과학원에서 보관하고 있는 중국혁명사와 반혁명 퇴치사에 대한 역사와 기록물을 국내에 소개하는 단체나 사회주의운동 단체는 하나도 없는지요? 중국혁명에 대한 근거없는 모략을 일삼는 지식인들이 많은데 이들에 대한 비판은 왜 없는가요? 지식인들은 아시아혁명의 전위 중국혁명을 모략하지 마십시오!!


  • 2019-03-13 18:36

    중국혁명에 대한 역사수정주의를 요합니다!!! 하색 마리아 사송/호세 마리아 시손이라도 번역해야 할 판인데...


  • 2019-03-17 00:50

    어떻게 글을 이렇게까지 난잡하게 작성할수 있는지 정말 경외감마저 느껴진다.
    처음에는 한국어를 잘 못하는 외국인인가 생각한 적도 있는데, 자게에서 그 오랜기간 그렇게 많은 글을 쓰고 그렇게 왕성하게 활동했는데도 티끌만큼의 개전의 여지도 없으니, 외국인이고 아니고를 떠나 근본적으로 언어구사 능력에 어떤 한계가 있는 사람이 아닌가 싶다.
    이렇게 뭔말인지 하나 알아먹지도 못하는 글 적느라 애쓰는 그시간에, 차라리 노사과연의 여러 좋은 글들을 정독하는데 힘을 기울여주시기를 충심으로 당부드리고 싶다. 그게 당신을 포함한 여러 사람들에게 더 득이 되는 일일 것 같다.
    솔직히 혹시나 하고 당신글 몇줄 읽었다가 역시나 골치만 아프고 열만 받았던 경험이 한두번이 아니다. 도대체 이게 사람이 읽으라고 써놓은 글인지....


  • 2019-03-22 23:29

    그간 문서 수의 감소때문에 정독할 문서가 적은 점도 있구요 한자식의 표기는 서양만을 강조하고 싶지 않은 점도 있습니다. 재미로도 사용해 보았습니다만 이 동기도 나중에 추가했습니다. 작문법이랑 주의 문서 모두를 보느라 영 익숙하지 못한 것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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