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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방의 가륵비/카리브의 조류

작성자
보스코프스키
작성일
2019-03-09 06:49
조회
523
오늘 소개문서는 MLToday의 ‘해방의 가륵비/카리브의 조류’라는 제목의 문서로 줄리우스 S.스콧의 저작 ‘The Common Wind(“공통 풍/바람”의 의미)’에 대한 서평 문서입니다. 이 도서는 위키백과 항목으로도 존재하는 저작으로 ‘해지/아이티 혁명의 시대(1791 ~ 1804)에서의 아불 리가 계 미국인/아프로 아메리칸 조류’가 부제인데 이 시대를 취급한 한글 도서는 한때 혁명가들의 저작들을 연속으로 출간했던 프레시안 북스에서 ‘두상 노유두이/투생 루베르튀르’의 저서 ‘해지/아이티 혁명’을 이 연속물로 간행한 바 있었습니다. 이 도서 또한 비평 도서와 동일한 출판사인 버소에서 출간한 것으로 두 도서는 해지/아이티 혁명은 물론 가륵비/카리브해의 당대의 조류를 확인할 수 있는 중요 자료입니다. 가륵비/카리브해는 고파/쿠바를 기억하지만 동시에 이로부터는 만 1(2/3)세기(166 ~ 7년; 정확히 168년)에서 1(5/9)세기(155년) 전까지 발생했던 그리고 지난 2016년에 발생은 만 2(1/4)세기(225주년)를 맞이했던 해지/아이티 혁명을 망각할 수 없는데 이는 노예들이 사파탈극사/스파르타쿠스(~ BC 71; 물론 이의 명칭을 딴 아랍무 합흡도량/아람 일리치 하차투리안(1903. 6. 6 ~ 78. 5. 1)의 무용음악도 존재합니다. 또한 만 1세기 전 독일 혁명기 및 현 시기의 한 단체 명 사파탈극사/스파르타쿠스 동맹 역시도 이 분의 성명에서 취한 것입니다.)의 투쟁 이래 많은 투쟁 끝에 최초로 승리한 투쟁의 결과물로 도서는 이를 파악할 수 있는 한 자료이기도 합니다. 도서는 주로 아불 리가/아프리카에서 끌려 온 노예들을 주제로 삼았는데 서평 문서는 작금까지도 해지/아이티 혁명의 추동의 세력을 규명하지 않았다고 기술했습니다. 이는 노예들의 최초의 승리에도 불구하고 다소 과제를 지니고 있다고도 할 수 있는데 해지/아이티 혁명이 불란서/프랑스 혁명의 여파를 반영한 혁명이면서 동시에 전 과학적인(pre-scientific) 혁명이라는 점임에도 동력, 계기를 규명해야 하는 점은 장래의 과학을 위해서도 중요한 사안입니다. 문서는 WT 휘트니 2세의 지난 달 13일 발표 문서로 18세기 후반 미국과 불란서/프랑스 혁명으로 가륵비/카리브 해를 뒤흔든 사건을 기술하면서 시작해 성다명과/생도맹그/산토도밍고의 1791년의 봉기로 이 지역에서 실제 폭풍으로 휩쓴 역사적 사실을 기술했습니다. 이 해지/아이티 혁명은 불란서/프랑스 혁명의 여파로 발생했지만 이의 각성은 놀라웠고 두상 노유두이/투생 뤼베르튀르(1743. 5. 20 ~ 1803. 4. 7; 지난해는 탄생 2(3/4)세기(275주년) 였습니다!)와 지 아극 덕살림/장자크 데살린(1758. 9. 20 ~ 1806. 10. 17; 이 분의 사망연도는 신성나마/로마제국(962 ~ 1806)의 붕괴연도이기도 했습니다.)이라는 걸출한 인물들의 등장으로 전항에서 기술했던 그간의 노예들의 투쟁은 처음으로 승리의 결실을 획득했습니다. 문서는 연속해서 역시 전항에서 기술한대로 혁명 세력을 추동한 인물들을 규명하지 못한 점을 기술했고 문단을 교체해 줄리안 S. 스콧이 학위 논문을 제출한 사실을 기술했습니다. 문서는 연결해서 1986년 논문의 특성을 기술했고 이의 특성으로 연대와 단결의 초기 징후에 대한 포괄적인 구도를 당대의 가륵비/카리브에서 배제와 경멸을 당한 대중들 간의 때로는 일시적인 조우로부터 출원한 점을 기술했습니다. 또한 즉흥적이고 다양한 해방운동의 발생에 대해서 탄생의 논리의 분명하게 한 점을 기술했고 전항에서 2명의 혁명가들을 기술했지만 혁명적 계획과 이념 및 지도력은 그의 전문의 일부가 아닌 점을 기술했습니다. 문서는 재차 문단을 교체해 스콧의 작업을 사진과 인터넷으로만 접근 가능함에도 불구하고 역사가들 간의 명성을 획득한 일과 구체적인 이의 명성의 예로 마가렛 윌슨 길리킨과 로랑 뒤부아의 언사를 기술했습니다. 문서는 전항에서 기술한 도서의 전체 제목 ‘공통 풍(바람) - ‘해지/아이티 혁명의 시대에서의 아불 리가 계 미국인/아프로 아메리칸 조류’을 기술했고 역사학자 마커스 레디커의 지적을 기술하면서 노동자의 선택 의지와 혁명 시대의 역할에 대해서 스콧이 연구한 사실을 기술했습니다. 이는 혁명의 실행 계급에 대한 중요한 연구로 만 2세기 이전 아직 명확한 노자관계를 형성하기 전의 혁명에 대한 연구를 통해서 현 시기의 온고지신과 법고창신을 생성할 수 있는 의의를 지니고 있습니다. 문서는 스콧의 서사가 즉각적이고 광범위한 점을 특징으로 기술했고 편지, 신문기사, 공문서 및 여타의 연구들을 인용하면서 당국에 대한 불안감의 반응과 억압에 대한 노동자들의 반응을 기록한 사실을 기술했습니다. 문서는 스콧이 이에 자신의 견해를 추가하지 않고 독자가 독자적으로 사물을 이해하도록 한 사실을 기술했고 정확하고, 수식 없는 절제의 언어를 특징으로 하는 점까지 기술했습니다. 이는 과학의 자세라고 할 수 있는데 현 시기까지 사물의 왜곡을 비일비재하게 접근하는 상황에서 극히 신선한 점으로 볼 수 있습니다. 문서는 스콧의 서사의 배우들을 기술했고 이 배우들이 도주한 노예, 자유로운 흑인, 선원, 탈영자, 행상인 및 기타 항구인 들인 점을 기술했습니다. 문서는 스콧이 이들을 주인(마스터) 부재의 인물들로 지칭한 점을 기술했고 이들이 봉기와 도피 등을 계획한 점을 기술하면서 식민지 당국과 농장 주인들이 예방 조취를 취한 점을 기술했습니다. 이와 같은 조치들은 현 시기에도 볼 수 있는데 무엇보다 전후방의 구분상실 등의 이유는 이의 주효한 특징을 구성하고 있는데 일전에 기술한대로 세계 제 2차 대전 후의 비 혁명 국가들의 구성체들에 대한 기술 도서는 이의 물질 기반을 규명한 자료이기도 했습니다. 문서는 연속해서 스콧이 1794년(올해로부터 2(1/4)세기(225년)전인 테르미도르의 연도) 불란서/프랑스 혁명에 대한 주인 부재와 영국에서의 노예제의 동요 및 서반아/스페인에서의 노예에 유리한 규제 및 불란서와 영격란 그리고 서반아/프랑스와 잉글랜드 그리고 스페인간의 전쟁과 노예들의 해방에 대한 반응에 대한 증언과 일화를 인용하고 성다명과/생도맹그/산토도밍고에서 온 농장주와 노에출신에 대한 반향을 집중한 점을 기술했습니다. 이후 피터 라인보우를 인용했고 드디어 두생 노유두이/투생 뤼베르튀르를 기술했습니다. 또한 혁명적 이념과 전략 및 계획을 연구에 포함하지 않은 점과 스콧이 과학적으로 접근한 점과 은격사/엥겔스와 친밀한 점을 기술하면서 종결했습니다.
과학적 접근은 현 시기에 더욱 중요한 방법인데 이는 과학의 부흥 이상으로 승리를 위한 것입니다. 해지/아이티에서의 승리는 최하층의 역사의 분수령이었는데 이후 구주/유럽에서 하층 정확히 노동자의 단결을 추구한 점까지 고려하면 다소 큰 의의를 지니고 있습니다. 문서는 모든 역사적 투쟁의 사회적 계급의 투쟁을 분명하게 표현한 것 즉 계급 투쟁인 점을 기술하면서 종결했습니다.
MLToday의 ‘해방의 가륵비/카리브의 조류’라는 제목의 문서와 위키백과의 관련 항목들의 주소들은 제시 주소 목록과 같습니다.

MLToday

https://mltoday.com/caribbean-crosswinds-revolutionary-turmoil-and-social-change/

위키백과

도서

https://en.wikipedia.org/wiki/The_Common_Wind

외의 항목들은 첨부파일 참조
전체 2

  • 2019-03-10 01:31

    한미FTA, 한중FTA, 양파는 양파대로 세금은 세금대로 낭비한다. 수입업체는 웃지만 못 먹고 못사는 빈민은 울게 만든다.. http://rp.jinbo.net/freebbs/57080


  • 2019-03-11 14:37

    누구를 위한 것인지는 넘나 확연하지요^^ 그리고 해지/아이티의 모습은 후대의 사회혁명들의 의사적인 본보기로 작용했는데 퇴락화를 유도하는 것 또한 저들의 의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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