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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 과학의 재출현에 관하여!

작성자
보스코프스키
작성일
2018-11-29 06:59
조회
751

오늘 폭로도서들은 노이 피애이 아니도새/루이 피에르 알튀세르(1918. 10. 16 ~ 90. 10. 23; 생몰년 한정으로 윤내덕 백은시단/레너드 번스타인(1918. 8. 25 ~ 90. 10. 14)과 동일합니다.)과의 상상의 대담을 수록한 도서 ‘검은 소’를 위시한 3제의 도서들이고 폭로문서는 이 32제의 도서를 위시한 다수 도서들을 소개한 로쟈의 서한문 ‘11월 이 달의 읽을 만한 책’인데 서한문은 그 간의 아니도새/알튀세르 저서의 절판을 아쉬워하고 있습니다. 올해는 마극사/마르크스 탄생 만 2세기이지만 동시에 아니도새/알튀세르 탄생 만 1세기도 기념하는 연도인데 다소는 기념연도에서 정확히는 일치하지 않더라도 모/마오를 위시한 일군의 변혁 운동가 3인 보다 이를 더 고지하는 점은 여전한 비 과학과 수정주의의 존재 및 재생산으로 인한 것으로 볼 수 있습니다. 다만 아니도새/알튀세르가 그 동안의 구주 수정주의/유로 코뮤니즘의 면경(거울)역을 수행한 사실 정도를 참고할 수 있지만 이 역시도 기술한 종류의 수정주의를 위시한 모든 수정주의, 개량주의들과 함께 척결 대상인 소시민적인 사조, 조류에 지나지 않는데 작금의 고무적인 분위기를 변혁의 분위기로의 승화를 수행할 역량을 지닌 변혁 정당의 부재의 이유로 인해서 이를 재생산하고 있는 상황을 목도, 경험하고 있습니다. 이들 중 한 도서 ‘무엇을 할 것인가?’는 그 분의 저서(물론 이 제목은 그 분의 저서와 문서에서의 폭로대상인 아니도새/알튀세르의 저서 말고도 다수 종류 존재합니다!)와 동일한 명칭으로 제목부터 혼란을 유도하는 도서로도 볼 수 있습니다. 서한문을 통해서 아쉬워하는 그 간의 아니도새/알튀세르 저서의 절판은 소위 그의 소시민적 사조, 조류의 그 국가와 동구권이 붕괴하고 난 후 올해까지 만 1/4세기(25년) 이상을 실험한 결과로 볼 수 있는데 서한문은 당연하게 이는 기술하지 않았습니다. 이 점은 과학의 상실 내지는 부재의 현 주소를 볼 수 있는데 그간 과학 이론과 관련한 진지에서의 철수의 결과에 더해 구조주의를 위시한 소위 탈 근대주의 조류의 밀물로 인한 것으로 볼 수 있습니다. 서한문은 만 3주 가까이 경과한 후에야 ‘이 달’을 호명한 이유를 기술하면서 시작해 문학예술에서 문학은 한강의 작품 이 중에서도 맨 부커 상을 수상한 ‘채식주의자’를 기술하면서 이 상을 수상한 다른 작품들을 제시했고 한강의 작품 역시 다른 작품들을 기술했습니다. 예술은 모차르트와 베토벤을 집중적으로 기술했고 인문학으로 도입하면서 문두에서 기술했던 아니도새/알튀세르 저서 3제들을 기술하면서 전항에서 기술했던 이들 도서들의 절판을 아쉬워하는 내용을 기술했습니다. 이들 도서들의 평에서는 역시 전항에서 기술한대로 아니도새/알튀세르가 수정주의의 면경(거울)인 점도 확인할 수 있지만 그럼에도 소시민주의로서의 문제 또한 동일하게 포함한 상황도 파악할 수 있습니다. 이 점은 비록 아니도새/알튀세르가 그간 비판을 가해오면서도 또 다른 이의 역량은 증가하지 않은 이유들을 알 수 있습니다. 문서는 연속해서 역사부분으로 ‘면화의 제국’을 위시한 또 다른 2제의 도서들을 소개, 기술했습니다. ‘면화의 제국’은 예전의 도서 ‘설탕, 커피 그리고 폭력’의 면화(고려 말의 문 익점도 붓통에 넣어 온!)를 연상할 수 있는 도서인데 서한문은 현존 체제의 기원과 발전에 관계한 존재로서의 ‘면화’를 취급한 점을 강조, 기술했습니다. 이 도서를 통해서는 차후에 이의 극복의 단초를 볼 수 도 있을 수 있겠습니다. 서한문은 사회 과학 분과로 이동해서 현존 체제의 조종을 울릴 수 있는 도서들을 선정했다고 기술했는데 그 만큼 현존 체제 자체의 위기는 다수에서 수용한 증거로 볼 수 있습니다. 그럼에도 아직은 과학에 도달하지는 못했거나 한사코 과학을 부정하는 사례들을 많이 볼 수 있는데 이러한 점 역시도 법서사주의/파시즘의 자양분으로 사용할 수 있는 지점까지는 경계를 하지 않은 예를 찾아볼 수 있을 만큼 시급한 과학 화를 요하는 점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 점은 전항의 아니도새/알튀세르 저서 3제를 제외한 인문 분과의 도서와 연장선상으로 볼 수 있고 서한문은 현존체제의 현실주의를 소재 및 주제로 한 도서를 포함해 총 3제의 도서들을 소개했는데 여기에는 독일의 사회경제학자 볼프강 슈트렉의 제 2차 세계대전 이후의 음영(그림자) 이후의 사회상의 붕괴를 기술한 ‘조종이 울린다’와 과거 그 국가 출신의 이론가 드미트리 오를로프의 저서 ‘붕괴의 다섯 단계’를 제시했습니다. 중자의 도서는 이전에 소개한 ‘친절한 법서사주의/파시즘’과도 통하는 부분을 볼 수 있는데 두 도서 모두 세계 제 2차 대전 이후의 현상들을 취급한 점에서 일단 동일한 점을 볼 수 있으나 ‘친절한’ 도서는 이 현상의 지속을 이번 도서는 이의 결별을 기술한 차이를 노정했습니다. 최 후자의 도서에서 붕괴의 순서로 주장한 단계는 각기 금융 → 상업 → 정치 → 사회 → 문화의 5단계로 주장했습니다. 다만 개선을 주장했는데 역시나 거대한 후퇴를 목도, 경험한 사회의 출신이라고만 하기에는 너무나 많은 문제를 노정하고 있습니다. 자연과학의 분과는 뇌와 양자에 관한 과학의 도서들을 제시, 소개했고 독서와 작문 분과는 강 준만과 서민의 저서들을 소개했는데 이미 이들의 문제는 이전부터 다수에서 폭로한 바 있습니다. 서한문을 보면 일단은 현존 체제에 대한 문제들을 지속적으로 제기하는 도서들을 출간하는 사실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만 아직도 과학과는 연결하지 않았을 뿐만 아니라 한사코 연결을 방해하고 있는 사실 또한 확인할 수 있습니다. 무엇보다 현 시기 좌파 진영 전반에서 영상 부문의 점유율이 거의 전무하고 변혁 파들은 도서에서조차 상당부분 희소한 상황에 과학 변혁 파들의 경우는 더욱 희소한 상황을 경험하고 있는 현실이 현실 전반을 반영하면서 동시에 영향을 주는 탓으로 해석할 수 있습니다.
현 시기 마극사/마르크스의 탄생 만 2세기를 맞이해 그 동안 장기 절판 도서들을 재출간하는 것은 반가운 현상이지만 탄생 만 1세기를 맞이하는 아니도새/알튀세르는 주의 이상을 요하는데도 이의 주의조차 제대로 기술하지 않은 도서들을 접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그리고 서한문을 폭로하면서 확인한 것처럼 현존 체제의 문제를 폭로했으면서도 여전하게 개선에 체류한 도서들을 목도할 수 있었는데 이는 사상, 주의의 문제의 해결을 임무로 요하는 상황 또한 지속하고 있는 현실을 볼 수 있습니다. 시대 자체에서 이미 붕괴를 확인할 수 있다고 해도 이의 탈출 수단을 지녀야 하는 데 이의 탈출 수단은 미미하거나 오히려 유해하기 까지 한 상황입니다.
로쟈의 서한문 ‘11월 이 달의 읽을 만한 책’의 주소는 제시 주소와 같습니다.

 

http://blog.aladin.co.kr/mramor/10476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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