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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념의 혼란

작성자
보스코프스키
작성일
2018-11-25 07:43
조회
646

오늘 폭로도서는 마덕림 (아라 과패이) 오이포뢰특/매들린 (자[야]나 코벨) 울브라이트(1937. 5. 15 ~ )로 10분지 1 경국 최초의 여성 국무장관을 지낸 인사의 법서사주의/파시즘에 대한 저서인데 부제는 ‘경고’입니다. 도서의 제목만으로는 로버트 팩스턴 등의 동명의 저서들처럼 권장을 해야 맞는 도서이지만 굳이 저자의 문제만은 아닌 오히려 내용과 개념의 문제를 볼 수 있는데 각 진영 모두에서 법서사주의/파시즘을 도출하고 있는 너무나 심각한 문제를 범하고 있습니다. 이는 저자의 계급과 진영적인 한계에서 유래한다고 일단 볼 수 있고 무엇보다 한 편으로는 진의를 존중해 이를 이해한다고 볼 수 있겠으나 오히려 개념에 대한 혼용과 혼란으로 도서의 제목의 대상 ‘법서사주의/파시즘’을 가중할 위험성을 두고 있습니다. 물론 작금에 우리들이 법서사주의/파시즘에 대항하는 것 당연한 임무이고 동시에 역량의 주도권을 발휘해야 하지만 모순적으로 역량 측면에서 우세하다고 볼 수 없는 상황인데 이로 인해서 다소 다양한 견해의 반 법서사주의/파시즘을 포용한다고는 해도 도서의 문제는 일단 심각하다고 볼 수 있습니다. 도서는 한 편으로 ‘어떻게 민주주의는 무너지는 가’와 유사하고 이 도서가 보위하고자 하는 내용은 ‘자유 파 민주주의’로 볼 수 있는데 이것이 지속가능한 지의 문제를 차치한다고 해도 소위 ‘전체주의’론의 논조마저 담고 있어 너무나 큰 문제를 확인할 수 있고 전항에서 기술한대로 진영과 계급 그리고 직위 등에서 좋게 보더라도 한계를 노정하고 있습니다. 이 정도면 개념을 상당하게 확장한 것이라고 볼 수 있는데 오히려 이로 인해서 경계의 희석 화를 목도하고 있는 상황이고 동시에 ‘친절한 법서사주의/파시즘’이 폭로한 세계 제 2차 대전 이후의 유산 국가를 분석한 내용을 반영하고 있지 않은 즉 이 시기의 유산국가들의 법서사주의/파시즘 포함현상을 사고하지 않은 점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도서는 일단 저자의 유년기의 경험도 반영했을 것으로 볼 수 있습니다만 그럼에도 개념의 지나친 확대의 문제는 심각하다고 볼 수 있습니다. 도서의 소개는 현 시기의 우리가 사는 세계에서의 법서사주의/파시즘이 드리운 어떤 음영(그늘)에 대해서 질의하면서 시작해 도서가 저자의 역작임을 기술했고 저자의 유년기에서 공직 기까지의 경력들을 통해 획득한 통찰력을 기초로 법서사주의/파시즘을 분석한 도서임을 기술했습니다. 문서는 연속해서 법서사주의/파시즘의 현실적인 위치를 기술했고 연결해서 광범위한 개념으로의 징후를 기술했습니다. 이 부분은 개념의 확장을 위한 기초의 부분으로 볼 수 있는데 마치 과거 ‘마극사/마르크스주의의 속류화’처럼 일종의 개념 그것도 ‘법서사주의/파시즘에 대한 개념’의 속류 화를 목도하는 장면입니다. 문서의 말미는 저자에 대한 칭찬을 기술했는데 문제를 확인할 수 있는 대목으로 전항에서부터 폭로한 속류화의 위험성을 제지하지 않았을 뿐만 아니라 한계점도 지적하지 않았습니다. 도서의 출판사 서평은 도서가 화려한 경력을 지닌 저자의 법서사주의/파시즘 분석인 점을 강조, 기술했고 도서 소개와 동일한 구절을 기술한 후 저자의 법서사주의/파시즘에 대한 정의를 기술했습니다. 저자의 개념 설명은 전항에서 폭로한대로 속류화한 개념임을 확인할 수 있는 데 그 분의 ‘제국주의’ 개념의 비 과학 진영 일부(가령 IST의 알렉스 캘리니코스 등)의 속류화의 자유파적인 판본으로 볼 수 있습니다. 즉 이 둘 모두 일정 지위, 경력 등의 보존요소를 포함하면서 이를 보존하기 위한 개념의 속류 화 즉 왜곡을 시도한다고 볼 수 있습니다. 저자의 개념은 이미 과거 고대에서도 노예제를 시작한 이래로 존재했던 수많은 예들을 포괄한다고 볼 수 있는데 이에 의거하면 더 많은 부류들을 법서사주의/파시즘의 정의 하에 포괄할 수 있는 상황으로 귀결하는 것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다른 유사 예는 이미 ‘실패한 제국’에서도 확인한 바 있고 이 역시 번역자(김 남섭; 이하 존칭생략, 이 도서의 원 저자 블라디슬라프 M. 주보크도 당연하게 한계 이상을 노정했습니다.)는 한 시기의 그 분의 번역자(소위 좌익 소아병을 폭로했던 그 분의 저서를 번역한 바 있습니다. 과거 돌배게에서 간행한 도서였습니다.)였지만 이후에는 ‘서구 마극사/마르크스주의’의 그 국가의 탐현에 관한 도서를 번역하는 등의 우경 행보를 노정한 바 있습니다. 문서는 연속해서 지난 20세기를 소위 민주주의(유산 민주주의를 의미하겠죠?)와 법서사주의/파시즘의 충돌시기로 규정했고 투쟁 기간의 야만적인 참상들을 폭로, 기술했습니다. 맞는 점은 이 점과 다음 한 구절 정도인데 문서는 재차 히특륵과 묵색리니/히틀러와 무솔리니의 계승자들을 기술했고 역시나 속류화를 반영하고 있습니다. 문서는 문단을 교체해 법서사주의/파시즘의 현 시기의 상황을 기술, 폭로했고 이 점은 전항에서 기술한 지점과 함께 올바른 부분을 기술했습니다. 이는 지난번의 소개도서 ‘친절한 법서사주의/파시즘’과 연결해서 보아야 할 부분으로 바로 세계 제 2차 대전 이후 시기의 특히 기존부터 독립국이었던 유산 국가들의 상황의 변모와 연관해서 보아야 할 부분이기도 합니다. 문서는 백림/베를린 장벽의 붕괴를 환호했는데 역시나 어떤 진영(전항에서 기술했던 IST경향)과도 통하는 상황입니다. 이는 후진적인 대중들을 영합한 것으로 이후 전개한 상황은 문서에서 기술한대로의 상황으로 문서는 종결부까지 역시 전항에서 기술했던 도서 ‘어떻게 민주주의는 무너지는 가’와 동일한 어조를 표출하면서 종결 했습니다.
비록 도서가 경고를 추가로 내 걸었지만 개념의 문제는 저자의 문제만을 보더라도 너무나 심각하다고 할 수 있는데 먼저 개념에 대한 (재) 정립을 수행해야 하는 상황입니다. 이는 저 도서의 서평이 추수한 현상에 대한 문제를 인식해야 하는 동시에 사상, 주의의 부흥과정을 수행해야 하는데 이를 힘 있게 수행할 기관의 부재에서 부족을 경험하고 있습니다. 지난번부터 강조, 주장했던 과학 이론을 기초로 한 도서에서 영상까지의 출간과 제작 등은 이 도서의 출간으로 너무나 당연하게 증명한 상황입니다.
마덕림 오이포뢰특/매들린 울브라이트의 법서사주의/파시즘에 대한 저서의 행사에 관한 문서의 주소는 제시 주소 목록과 같습니다. 또한 저자의 경험들을 위시한 사항을 담은 위키백과의 항목 주소 또한 제시 주소 목록과 같습니다.

 


도서행사

 


https://blog.naver.com/human_comedy?Redirect=Log&logNo=221380909824

 


위키백과

 

https://ko.wikipedia.org/wiki/%EB%A7%A4%EB%93%A4%EB%A6%B0_%EC%98%AC%EB%B8%8C%EB%9D%BC%EC%9D%B4%ED%8A%B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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