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욕망에의 기생

작성자
보스코프스키
작성일
2018-11-12 07:07
조회
702

오늘 폭로문서는 캐빈 패스모어의 저서로 교유서가 간행의 도서 ‘법서사주의/파시즘’에 대한 서평 서한문들 중 하나인데 제목은 ‘인간의 욕망에 기생하는 정치’입니다. 서한문이 일단 ‘법서사주의/파시즘’에 대한 비판의 문서인 점에서는 소개문서일 수 도 있지만 너무나 간단하게 전 정권을 법서사주의/파시즘에서 제외하는데다가 더욱 폭로대상인 점은 역시나 ‘전체주의론’의 영향에서 자유롭지 않기까지 한 문서입니다. 이러한 문서들은 이제까지 다수 편들을 폭로했지만 역시나 과학 변혁의 사상, 주의의 부재 내지는 부족을 장기간 경험한 사회의 전형적인 표본이라고도 할 수 있는데 무엇보다 정신적인 공백, 공동을 시급하게 극복해야 하는 과제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물론 문서는 후반부에서도 역시나 ‘전체주의론’에서 자유롭지 못한 상황인데 법서사주의/파시즘이 다양, 다기한 형태를 지닌 것은 사실이지만 너무나 간단하게 환원을 하는 것 또한 문제라고 볼 수 있습니다. 이는 현존체제 하에서라도 법서사주의/파시즘은 존재하지 않을 수 있는데 이 또한 고려에서 제외한 사항으로 과학변혁의 정당을 위시한 대중기구 그리고 언론 특히 영상 언론의 존재까지를 실행해야만 하는 상황이기도 합니다. 물론 문서가 일부 정확하게 지적한 부분도 존재하지만 이 부분도 일면적인 면만 강조한데다가 이를 추동하는 물질기반을 기술하지 않은 점에서 또 한 번 주의에 관한 인식의 부족 내지는 부재를 확인할 수 있고 문서에서 ‘전체주의’를 기술했고 주의를 기술하면서도 ‘좌우의 문제’를 부정하는 점은 이를 명징하게 증명하는 지점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분명 ‘법서사주의/파시즘’을 봉쇄하는 주의를 주장, 피력해야 하지만 대부분의 ‘법서사주의/파시즘’제목 또는 제목일부에서 이 단어를 포함하는 제목의 도서들에 대한 비평에서도 찾아보기 힘든 상황도 존재하는 데 여전하게 노동자, 무산자 역량의 가시적인 증가 상황까지의 간극으로 인한 것으로 볼 수 있습니다. 문서는 도서 일독 중에 들은 질의에 대해서 즉자적으로 답신한 경험을 기술하면서 시작해 본문으로 도입하면서 지난 정권의 법서사주의/파시즘적 성격을 부정했고 심지어 변별력을 상실한다고까지 기술하고 있습니다. 물론 이와 같은 정의는 일부의 주의의 경계에서도 발견할 수 있고 무엇보다 과학 이론의 부흥 이전의 상황을 증명하는 한 증거라고 할 수 있습니다. 문서는 문단을 교체해 독재자 일반을 법서사주의자/파시스트로 명명하는 것 또한 동의하지 않았는데 노서아/러시아의 사례 등을 제기하면서 독재와 법서사주의/파시즘을 일치하는 견해를 반대했습니다. 그러나 유산독재와 법서사주의/파시즘은 일치한다고 보는 것이 맞는데 이 점에서는 오히려 주의적인 혼란을 노정했고 이들이 인종주의를 지지하지는 않는다는 점으로 예외로 규정하고 있습니다. 여기에는 좌파 정당에도 법서사주의/파시즘의 유산을 물려주었다고 기술했는데 이는 또 한 번 문제로 볼 수 있습니다. 서한문은 법서사주의/파시즘을 8가지의 특징으로 정리, 기술했는데 작금에는 유산 체제 내에서의 요소들도 동시에 주목해야 하는 상황입니다. 서한문은 8개조의 특징들 중 ‘폭 넓은 대중의 지지’를 강조, 기술했고 이를 보천/트럼프의지지 예에서 찾았습니다. 이 점까지는 필자의 재량으로 볼 수 있고 개인의 영역으로 볼 수 있습니다. 문서는 재차 문단을 교체해 원인들 중 하나로 탈산업화를 제시했는데 이 점이라면 기계화하거나 직업의 종결 등으로 인한 실직 등 다른 곳에서도 얼마든지 발생할 수 있는 사안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여기에서 소수자 내지는 상대적 약자들에 대한 국가의 태도에 대한 적대를 기술했지만 상대적 약자도 이 자체만으로는 법서사주의/파시즘과 사교 등등도 가능할 수 있는 지점까지는 기술하지 않았습니다. 오히려 이 점은 끊임없는 소외와 배제를 생성하는 모두에서 가능한 것으로 기술해야 하는데 문서의 기술 예를 역방향의 예에서는 흑인을 위시한 유색 남성 군에서도 투표권을 행사했을 무렵 아직 투표권을 행사하지 못한 (백인) 여성들이 역으로 이들을 적대하던 시절도 존재했는데 이것까지는 역시 기술하지 않았습니다. 물론 해당 기술 부분은 다른 면에서 유용한 지점으로 작용할 수 있는데 남성이 일방적으로 여성보다 우월하지만은 아닌 지점의 예로 활용할 수는 있습니다. 문서는 연속해서 이러한 사고를 기반으로 한 인식들을 기술했고 우리에게서 더욱 가능성이 높다고 기술했습니다. 일단 여기까지는 맞는 지점이어서 사건 발생 시마다 인권의 기본선의 하향 시도 역시도 동일하다고 볼 수 있는 대목인데 무엇보다 노동 내지는 민중 중심의 온전한 승리의 역사의 미도래 상황에서 이러하다고 볼 수 있습니다. 그러나 연결 기술한 예는 부적절하다고 할 수 있는데 무엇보다 기술한 내용만으로는 상당하게 초 상황적으로 볼 수 있고 드디어 ‘전체주의’를 문구로 기술했는데 사상, 주의를 취급하면서도 좌우의 문제는 아닌 점을 기술했습니다. 이 점은 무엇보다 상황에 따라 다를 수 있는 점을 취급하지 않았고 그나마 좋은 것은 ‘민족주의에 대한 근대적 인식’까지는 도달하지 않은 지점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서한문은 이후 법서사주의/파시스트의 양태를 폭로, 기술했고 한 사람의 역량으로의 세상 전환의 불가능성을 기술하면서 동시에 이것의 부재로 인해서 변혁이 가능했던 지점을 기술했습니다. 문서는 말미에 세계 제 2차 대전의 종료에도 불구하고 법서사주의/파시즘이 살아있다고 기술하면서 종결했는데 이의 부족분은 일전에 소개한 도서 ‘친절한 법서사주의/파시즘’을 통해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세계 제 2차 대전 후의 자본 기업과 국가의 연합체는 법서사주의/파시즘의 기저화로 볼 수 있었는데 이후 주요 국가에서 법서사주의/파시즘에 대한 지지의 고양의 기반으로 작용하였습니다. 이는 해당 주요 국가군들만이 아닌 다른 국가들에서도 파급한 바 있고 현 시기에도 자유로울 수 없는 독재와 공작의 기반으로도 작동했는데 해당 주요국의 모순과 이의 모순의 해결 처로서의 소위 제 3세계, 비 주요국가군들을 요한 것입니다. 물론 마극사/마르크스 시절부터 국가를 ‘소유자들의 집행기구’로 규정했고 당연하게 이 측의 기구인 점은 맞습니다만 세계 제 1차 대전 전 정확히 20세기 이전 19세기 말 공황이전까지는 이러한 연합체까지는 도달하기 전의 상황이었고 현 시기와 같은 현상은 극히 일부의 요소에서만 확인할 수 있는 한계를 지니고 있어 다소는 이질감을 포함했다고 할 수 있습니다.
캐빈 패스모어의 저서 ‘법서사주의/파시즘’에 대한 서평 서한문의 주소는 제시 주소와 같습니다.

 

http://blog.aladin.co.kr/733372146/9090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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