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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의 정치

작성자
보스코프스키
작성일
2018-09-17 07:03
조회
595

오늘 소개문서는 도서 ‘체 격와랍/게바라의 정치’의 MLToday의 서평 문으로 지난해는 노서아/러시아 대변혁의 만 1세기임과 동시에 체 격와랍/게바라 사망 만 반 세기를 맞은 해여서 다수의 도서들을 출간했는데 도서의 서평은 다소 늦게 등재한 것으로 볼 수 있고 고파/쿠바의 지도자 교체 시점에 와서 등재일시를 교체한 것으로 볼 수 있습니다. 문서에서 보면 서평 대상 도서를 폭로하는 지점들을 발견할 수 있는데 이 도서는 저자의 오류의 주장들을 포함했고 논쟁을 제공하는 것은 지식인으로서의 당연한 의무일수도 있지만 도서에서 제공한 논쟁은 극히 불투명한 것으로 문제적인 상황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문서에는 POUM(마극사/마르크스주의 통합 노동자당)에 대해서도 기술했는데 이 점은 ML(M)주의 문서에서는 드물게 이 당을 취급한 점을 감안하면 다소 이상에서 대경할 지점들을 발견할 수 있습니다. 또한 저자는 마극사/마르크스주의에 대해서도 다소 무지한 측면을 노정했는데 이로 인한 점도 도서에 존재하는 오류의 이유로 볼 수 있습니다. 그리고 사실 왜곡의 문제들을 다수 포함하고 있고 이 점은 비밀문서해제 등의 다수 이유들로 인한 사실적 실체 접근과는 반대 방향이라고 볼 수 있는데 문서의 서두는 이를 핵심적으로 폭로한 제목을 부여했습니다. 과거 20세기 변혁에 있어서의 왜곡은 대체로 재판 등과 같은 법률적 처단과정의 행위에 대해서 집중했는데 이 도서 역시도 이의 왜곡은 등장했고 무엇보다 이런 도서를 홍보하고 부상하는 유산 진영의 많은 기구들을 고려한다면 너무나 광범위한 선전의 도구화 하는 것은 시간 문제였고 POUM과 관련해서 가장 핵심적인 실수를 한 점(문서에서 지적한대로 당명에는 마극사/마르크스주의를 분명하게 포함하고 있지만 저자는 아나키즘 조직으로 보는 오류를 범했습니다.)을 지적한 점 역시도 이의 자신감들을 반영했던 것으로 볼 수 있습니다. 이의 도서는 현 시기에도 여전하게 20세기 변혁 왜곡의 자신감을 지니고 있는 것으로 볼 수 있고 여전한 20세기 변혁의 실체에도 불구하고 아직도 부정적인 여론 또한 존재하는 것을 실감할 수 있는 지점입니다. 문서는 제목에서 폭로도서 사무엘 파버의 저서 ‘체 격와랍/게바라의 정치’ 제목에 연속해서 장학금의 모방이라고 기술했는데 일종의 유산 진영의 장학금으로 저작한 도서임을 알 수 있는 대목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문서는 본문으로 도입해 다액의 장학금을 약속한 고파/쿠바 변혁에 대한 다수의 작품들에서 반 변혁 논쟁보다 더 많은 것을 제공하고 동시에 이의 사실에 대한 극히 불투명한 논쟁을 제공하는 점들을 기술했습니다. 문서는 연결해서 이것이 변혁의 정치적 또는 사회적이든 변혁에 두각을 보인 인물 중 하나인지에 관계없는 사실인 점을 폭로 기술했습니다. 이 점들만 보더라도 20세기 변혁에 대한 공격임을 확인할 수 있는데 이번에는 인물에서 체 격와랍/게바라인 사실도 확인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이를 기념에 대한 반작용만으로 보기에는 여전한 저들의 확고한 움직인 점을 확인할 수 있었고 이 점이야말로 가장 쉽게 파악할 수 있는 증거까지 남기면서도 자행한 이유들 중 하나로 볼 수 있습니다. 이 점은 심지어 체가 고파/쿠바 시민권을 획득한 비중이 감소한 사실에도 적용하고 있고 이 점들로부터 총체적인 사실 또한 확인할 수 있습니다. 문서는 문단을 교체해 체의 생애에서 몇 몇의 정확한 날짜와 같은 오류를 범하고 있는 점을 폭로했고 부주의에 증언하고 중요한 오류를 예고해 ‘체 격와랍/게바라의 정치’를 제작하는 한에 있어서의 중요한 의미를 포함한다고 기술했습니다. 이미 너무나 많은 오류들을 노정한 것으로 이의 오류들은 시작에 불과한 점을 강조, 피력했습니다. 제목에서 이미 ‘장학금’이라는 표현을 사용한 것 또한 이를 극명하게 제시한 것으로 유산 진영의 시각에서 재단한 기준에 맞춘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문서는 문단을 다시 한 번 교체해 체의 마극사/마르크스주의의 개념을 저자 사무엘 파버가 오도한 개념과 비교, 대조해 폭로했습니다. 이 점은 두 가지를 지적했고 역시나 재단한 시각과의 현격한 차이를 노정했습니다. 이 외에도 문서는 많은 부분에서 이러한 재단의 왜곡들을 지적, 폭로했고 이를 연속해서 기술했습니다. 문서는 폭로도서의 저작의 근거 서적으로 ‘체 격와랍/게바라와 고파/쿠바 변혁’의 7권을 제시했고 이 도서를 저자 사무엘 파버가 서지목록에서 누락한 것을 폭로했고 이 점은 자신의 왜곡의 은닉을 위한 것으로 보아도 무방합니다. 문서는 추가해서 다른 판본의 참고 도서에 대해서 기술했고 추가로 일독할 필요성을 상실한 점을 기술, 폭로했습니다. 문서에서는 도서의 왜곡 등에 맞서 주의의 원칙을 강조, 기술했는데 문서는 이와 맞추어 저자가 부록 정도를 일독한 사실로 기술했고 이미 이 점은 다수의 체 격와랍/게바라의 저서들과 이에 관한 도서들의 전파 사정에 비추어 보더라도 맞지 않는 지점들을 포착, 폭로했습니다. 문서는 또한 다른 사례로 전항에서 이미 폭로, 기술한 것처럼 서반아/스페인 내전의 기술에서도 오류를 범했는데 바로 POUM에 대해서 너무나 분명한 마극사/마르크스주의의 정당임에도 불구하고 아나키즘의 조직으로 기술한 점을 증거로 강조, 피력했습니다. 문서는 물론 이 정도의 부주의는 체의 생애와 업적을 평가하는 데 중요하지 않은 점을 기술했지만 부주의한 주장과 관련성의 존재로 인한 사례의 중요성을 주장, 피력했습니다. 그야말로 시작부터 종결까지 모두 왜곡이라 해도 과잉이 아닌 상황입니다. 문서는 이후 고파/쿠바 내에서의 법률적인 사건들에 대해서 기술했고 이에 대해서도 다른 20세기 변혁국가들에 대해서 행한 것과 같은 왜곡의 존재를 여지없이 폭로했습니다. 문서는 말미에 이미 기청, 기시감을 둔 ‘고전적인 마극사/마르크스주의’에 대해서 기술, 폭로하면서 종결했는데 역시나 이 부류의 어떤 일파들 즉 국제사회주의자들과 같은 부류들을 연상한다고 볼 수 있습니다.
20세기 변혁과 이의 인물 및 상에 대한 왜곡을 변혁 진영의 내, 외부 모두에서 행했는데 문서에서 폭로한 도서 역시도 이의 증거물 들 중 하나입니다. 아직도 많은 부분의 문서들의 해제를 대기하고 있고 이들을 통해서 더욱 많은 왜곡들을 폭로할 수 있지만 여전하게도 왜곡으로 형성한 집단의식들과도 투쟁해야 하는 상황입니다. 물론 이의 투쟁에서 더욱 힘겨운 것은 지난번에 소개한 영화 ‘청년 마극사/마르크스’ 관련의 문서에서도 본 것처럼 영상에서의 변혁 진영을 위시한 좌파 진영, 노동 진영의 표현물의 열세라는 점인데 이 부분에서 20세기 변혁에 대한 왜곡의 비율이 더욱 많은 점을 감안하면 더욱 역량적인 전환은 필수라는 점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MLToday의 도서 ‘체 격와랍/게바라의 정치’의 서평문의 주소는 제시 주소와 같습니다.

 

https://mltoday.com/book-review-the-politics-of-che-guevar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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