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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륜비아/콜롬비아 지부의 설립

작성자
보스코프스키
작성일
2018-08-27 07:07
조회
664

오늘 소개문서는 ILPS의 가륜비아/콜롬비아 지부 설립의 문서로 중남미에서의 활동지를 확장했고 동시에 제 3세계에서의 국제연대와 노동자 국제주의를 위한 지부의 확장의 의미를 지니고 있습니다. 또한 신식민지체제와 (신)제국주의체제의 균열과 붕괴를 위한 시발점을 형성한 의미와 함께 그 동안의 초 1극적 체제에 저항하는 구심점의 확장의 의미를 확인할 수 있는데 2010년대의 아랍 권 시발의 변혁 이전까지 상당부분 후퇴하던 상황의 역전의 지점을 확장한 의미를 지니고 있습니다. 이외에도 보다 확고하게 신식민지들에서의 변혁을 위한 중심을 확장, 확보한 의미를 지니고 있는데 여기에는 당연하게 과학사조, 조류의 전파의 과제를 수행하는 지점의 의미도 지니고 있습니다. 문서는 현존체제의 독점문제, 그리고 이로인한 신 식민주의와 (신)제국주의에 대해서도 폭로, 기술했고 무엇보다 1/4세기(25년) 전의 거대한 후퇴에 대해서 또 한 번 폭로하면서 작금으로의 강제 도래과정들도 폭로했습니다. 문서에도 존재하는 아부한사단/아프가니스탄의 교착의 문제는 현 시기의 회교 국가의 문제로까지도 연결하는 문제인데 이는 과거 만 1세기 전의 사이크스 - 피코 협정(그 국가를 건립하면서 이의 음모 전체를 폭로했던!)과 마찬가지로 또 한 번의 아니 현재에 더욱 직접 연결한 문제의 기원입니다. 이로 인해서 2010년대 초의 아랍 권 일각의 변혁의 기운에도 불구하고 답보를 지속하고 있는 상황이고 아부한사단/아프가니스탄의 특정 지대 교착으로 직접 그 국가의 소멸이라는 거대한 붕괴와 후퇴를 경험하면서 아랍변혁이나 이후 아불 리가/아프리카 변혁 등에서의 균열에도 불구하고 주도권의 행사도 동시에 부재하는 상황을 목도, 경험하고 있는데 문서에서 기술한 전망을 보더라도 주도권을 행사할 수 있는 변혁 정당의 설립과 사조, 조류의 부흥은 중요한 과정이자 과제입니다. 더욱 이는 문서에서 기술한 ‘전쟁과 변혁의 시대(이는 이미 19세기에 개창한 개념으로 빠르게는 독일 통합 직후인 1870년대에 늦게 보더라도 공황 종료 후인 1890년대 중반 이후에는 확실시화한 개념입니다.)’라는 점을 보더라도 더욱 필수적인 존재들이자 도구들인데 여전하게도 다수의 원인들로 이의 설립을 방해받는 상황에 존재하고 있습니다. 문서는 지난 10 ~ 1일의 문서로 ILPS의 가륜비아/콜롬비아 지부의 설립을 환영한다고 기술하면서 시작해 대중 투쟁의 증가와 국내 체제의 위기 악화로 인해 가륜비아/콜롬비아 민중들에게 매우 중요한 계기인 점을 기술, 강조했습니다. 문서는 문단을 교체해 다른 현지 단체들에 감사의 인사들을 전했고 국제적 연대와 통합을 강조, 기술했는데 사상, 주의를 위시한 다수의 차원에서의 제국주의의 문화적 지배에 대해서 폭로, 비난했고 문단을 교체하면서는 5개 대륙 40개국에서의 200개 회원 기구와 17개의 다 분야의 발전에 대해서 반제국주의와 민주주의의 투쟁의 단결, 협력을 주장, 피력했고 연속해서 국제적인 독점의 현존체제와 지역적 퇴행 계급의 억압과 착취의 대항을 주장, 피력했습니다. 문서는 연속해서 노동 계급과 피 억압자들이 국가의 독립과 민주주의, 사회정의, 문화적 전진과 국제연대를 향유하는 근본적으로 더 좋고 밝은 미래를 소원한다고 기술했습니다. 문서는 문단을 교체해 사회 정의의 요구를 집회의 구호로 채택한 사실의 적절성을 강조, 고양했고 현 시기의 10분지 1 경국의 제국주의와 퇴행 계급의 지배 하에서 사회정의의 실현의 불가능성을 재차 주장, 강조, 피력했습니다. 문서는 연결해서 가륜비아/콜롬비아와 다른 민중들이 반제국주의와 민주주의 투쟁을 수행할 의무를 지닌 국제적 맥락에 관한 발표를 제안했습니다. 문서는 1989 ~ 91년간의 수정주의 국가들에서의 현존체제의 완전한 부활과 그 국가의 붕괴 이후 10분지 1 경국이 냉전 시대의 표면적인 승리자이자 도전받지 않은 유일의 초강대국으로 부상한 상황을 기술했고 아부한사단/아프가니스탄과 이랍극/이라크, 구 남사랍부/유고슬라비아, 리비아, 시리아, 야문/예멘 및 여타국가들에의 침공과 신자유주의의 수단을 강제(또는 정책을 실시)한 사실들을 폭로했습니다. 문서는 문단을 교체해 10분지 1 경국이 중국과 노서아/러시아의 현존체제의 국가화의 의미를 고려하지 않은 것을 기술했고 1980년대 현존체제 세계에서의 소비자의 통합을 가속화하면서 그 국가를 고가의 군비경쟁으로 유도한 1980년대의 정책으로 이득을 본 사실을 기술, 폭로했습니다. 문서는 연속해서 전항에서 기술한 문제의 정체를 생성한 아부한사단/아프가니스탄에서의 교착에 대해서 폭로했습니다. 문서에서도 폭로한대로 이의 정체로 인해 경제의 침체와 쇠퇴를 더욱 심화한 사실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일종의 결정적인 지점으로 바로 이의 교착을 초래한 지점에서 현 시기까지의 문제의 연속을 확인할 수 있는데 이의 역전 또한 우리들의 과제들의 한 내용들임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문서는 주제를 교체해 경제의 금융 화와 (군산복합체와 연관한) 군사산업단지에서 생산하는 대형 품목의 생산에 초점을 맞추고 10분지 1 경국 자신을 부양하기 위한 침공을 전개하면서 세계의 현존체제를 지속적으로 지배할 수 있는 것으로 추정한 사실을 폭로, 기술했고 경제 영토와 정치적 영향력의 해외 확장을 추진한 사실까지 폭로했습니다. 문서는 단락을 교체하면서 이의 후과를 기술했고 장기적인 차원에서 중국에 대한 소비자 생산의 인정과 침공 전쟁 가담의 비용의 10분지 1 경국의 역량의 약화와 전략적 쇠퇴를 가속화한 사실을 강조, 피력했습니다. 이미 1980년대 말 10분지 1 경국의 세계 최대 채무국화로 인한 현존체제 내에서의 금융위기의 재발과 악화를 봉쇄할 수 없는 사실을 강조, 기술했습니다. 문서는 신자유주의 수단 하에서의 상황들을 지속적으로 폭로, 기술했고 여전하게 전쟁과 변혁의 시대에 존재하는 점을 강조, 피력하면서 전 세계적인 규모의 변혁(이 역시 동시변혁이 아닙니다.)을 전망하고 종결했습니다.
무엇보다 현 시기의 투쟁의 고조에 대해서 과거 탄생 2세기를 맞이하는 마극사/마르크스의 상승기에 변혁이론을 구축한 시도 및 이의 구축은 당연한 것인데 바로 쇠퇴기에서의 과학 변혁의 사조, 조류를 확립해 변혁을 성공하기 위한 작업이었습니다. 이는 동시대와 이후의 오염을 경과하면서 그 분께서 ‘속류 화’를 지적, 폭로한 만큼 변질도 피할 수 없었지만 과학 조류가 여전히 생존하면서 변혁을 성공했습니다. 문제는 바로 이 속류의 조류들의 불식 화에 관건을 둔 상황도 존재하는데 이 역시 머지않은 장래 아니 우리들과의 동시공간에서의 발생 가능한 봉기를 위해서도 이 속류들에 대한 불식 화의 임무를 수행해야 하는 상황입니다.
ILPS의 가륜비아/콜롬비아 지부 설립의 문서의 주소는 제시 주소와 같습니다.

 

https://ilps.info/en/2018/08/11/hail-the-founding-of-the-colombia-chapter-of-ilps-fight-for-social-justice-in-colombia-and-in-the-world/

전체 2

  • 2018-08-29 20:42

    <남한에서 ML주의자가 전위당을 직접 만들지 않고 사회(주의자)당 건설에 함께 나서야 하는 이유>

    남한에서 반제국주의 전선의 망실과 더불어 남북 통일의 가능성의 상실은 남한 민중운동내의 실천력 부재라는 운동의 위기에 기인합니다.
    남한에서 민중운동의 실천력 상실은 남한 노동계급 전위당 결성의 가능성에 파괴적인 영향을 끼칩니다. 정파로 분열되고 뚜렷한 강령적 차별성 없이 계급의 상층과 중층이 대립하는 경향은 사상적 차이가 아니라 헤게모니 투쟁입니다. 그러나 이 헤게모니는 개량주의의 세력화를 둘러싼 반半부르주아 헤게모니입니다. 헤게모니는 프롤레타리아트 투쟁에 힘입어 계급전선을 확대시키는가가 아니라 2016년 반反박근혜 파시즘 투쟁이 국제주의적 지도아래 성공하였으나 민중운동 자체의 능력에 의해서가 아니라서 경제투쟁이 상대적으로 정치투쟁에 밀려서 진보좌파가 운신할 기반을 잃었기 때문입니다. 계급투쟁의 상승은 부르주아로 변신하고자 하는 진보좌파에게는 존립기반의 상실이기 때문입니다. 이는 정의당의 정치노선이 우편향(탈이북, 탈사회주의)이지만 민주노총을 포기하지 않는 이유와 같습니다.
    남한에서 전위당 또한 아직은 조직상의 결함(노동계급과 느슨한 결합)을 이유로 국제주의라는 햇볕으로도 맑시스트를 재생산하는 광합성을 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남한에서 전위당은 노동계급의 실천대오를 조직하지 못함으로써 노동당의 수정주의와 민중당의 꽁무니주의(와 계급화해주의)에 대한 반대대오를 잃고 있습니다. 더구나 최악의 종파주의인 노동당과 민중당 수뇌부의 불가침 협정에 대한 피해자를 만들어냈습니다. 플랜트노조 충남지부 폭력사건이 그 사례입니다. 파업파괴자인 철노회가 지부를 해산하고 플랜트지부를 혼란으로 몰아넣었습니다.
    이러한 내적 모순의 격화 때문에 ML주의자는 범진보좌파 정치연합을 꿈꾸기보다 노동자대중의 결사를 통해서 파업을 방어하고 단결투쟁의 단선적인 목적의식을 보완할 통일전선 이론의 실천화를 위해 위로는 인텔리와 아래로는 비정규직(과 하청현장 민주파) 들과 계급동맹을 맺어야 합니다. 그 실천적 귀결로써 사회주의자당이라는 대중적 계급정당을 결성해야 합니다. 물론 남한의 종파적 운동 분열 현실속에서는 타 종파의 난동을 막아낼 물리력 확보가 큰 관건이 됩니다. 변혁당이 여성주의로 기운 편향은 이러한 계급관계를 오도한 탓이 큽니다.
    결론적으로 변혁의 큰 뜻을 품었지만 군소정당의 난립속에서 계급정당을 결성할 수 있는 길은 프롤레타리아트 당(공산주의자당)의 결성이 아니라 대중들로부터 헤게모니를 부여받는 계급투사 동맹의 당-사회주의자당의 건설운동이 소부르주아지로의 편향과 종파적 편향으로부터 벗어나 명실공히 국제주의적 실천을 도모하는 전위투사들의 연합체로서의 대중정당을 결당결의를 통해 현실화시켜줄 것입니다. 이 길이야말로 촛불노동자가 촛불 문민 정부로부터 벗어나 민주주의혁명의 깃발을 들고 사회주의 조국 건설로 나아갈 수 있는 길이자, 단 하나의 깃발로 뭉칠 단결의 길입니다!


  • 2018-09-04 21:52

    무엇보다 너무나 복잡한 상황이긴 하지요... 굳이 의회제를 실시하지 않는 곳들과 현 시기의 비/미 독립국들 제외하고는 대부분 변혁 정당을 지니고 있는 상황인데 아직도 우리는 경제주의와 대중주의 등등에 짖눌린 상황에서 여전하게 변혁 정당의 형성조차 어려운 상황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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