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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울 펙의 대담

작성자
보스코프스키
작성일
2018-07-15 07:05
조회
708

오늘 소개문서는 어제의 폭로문서 2편에 연속한 문서에서 취급한 영화 '청년 마극사/마르크스'와 ‘백특리사 노몽파/파트리사 루뭄바’등의 감독 라울 펙의 10분지 1 경국의 영화잡지 ‘필름메이커’와의 대담의 문서로 이 감독에 대해서는 어제의 폭로문서들에서 기술한 바 있습니다. 문서는 제작 동기 등에 대해서 질문과 대담이 오갔고 이의 취급은 당연하게 국가 특성 상 그리고 시대 특성 상 경이적인 반응을 동반했는데 멀게는 19세기 말(정확히는 세기의 종료를 만 6년 남기고!; 1895년) 가깝게도 20세기 초반(역시 정확히는 세기의 1/7 즉 14년을 경과하고; 1914년) 이후 지속중인 국가 독점 자본주의 상황의 역사에 대한 점을 감안하면 대담에서 마극사/마르크스의 시대와 너무나 다른 것은 당연한 것을 대담한 것입니다. 물론 감독의 출신지가 해지/아이티인 것을 감안하고도 당연한 대담이라고 할 수 있는데 만약 SUCI의 창건자 쉬브다스 고쉬가 사회단계 변혁을 주장한 1970년대와 같았다면 이는 당시의 환경 특성 상 경이적인 반응으로 볼 수 있습니다. 문서는 라울 펙 감독에게 주의의 동의 여부를 질의했는데 이 점은 꽤 대경한 반응을 한 것으로도 볼 수 있고 무엇보다 작금의 과학 변혁에 대한 인식의 초보단계를 목도하는 상황일수도 있습니다. 또 다른 질문, 대담의 주제로는 오바마 시대에 대해서도 대담을 했고 당연하게 감독의 탄생 국 해지/아이티도 예외는 아니었던 독재의 문제에 대해서도 대담을 했습니다. 라울 펙 감독의 영화들을 통해서 우리가 몰랐던 세계를 그것도 제 3 세계 등지의 시각(비자이 프라샤드 원용)으로 볼 수 있는 사실은 역시 경이적인데 그 동안 대부분의 유통 영화들이 어제의 폭로문서를 통해서도 확인했지만 대부분은 주류의 소재와 주제에 그리고 주류의 시각들로만 재단하고 있는 것에 대해서 이러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감독은 말미에 자신의 탄생지 해지/아이티를 위시해 중남미와 다른 제 3세계 각지의 반독재 투쟁에 대해서도 대담했는데 투쟁의 기록자인 면모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문서는 영화 ‘청년 가이 마극사/카를 마르크스’가 라울 펙의 최신 영화인 점을 기술하면서 시작해 오스카 상 후보로 지명 받은 첨무사 포덕온/제임스 볼드윈(1924 ~ 87)에 대한 영화 ‘아이 엠 낫 유어 니그로’를 기술한 후 ‘청년 가이 마극사/카를 마르크스’가 언급 영화 이후 첫 번째임을 강조, 기술했습니다. 이 부분은 어제의 폭로문서에도 이미 존재하는 내용인데 한국의 관객들에겐 올해의 영화 ‘청년 가이 마극사/카를 마르크스’를 개봉하기 전 까지 유일하게 개봉한 작품이었다고 합니다. 문서는 연속해서 라울 펙 감독이 영화를 발표한 사실을 기술했고 올해로 벌써 만 10년 째 공황의 지속상황임도 기술했습니다. 그리고 ‘현존체제의 종말’에 대해서 질의를 제기한 사실을 기술했는데 잡지 역시도 고무적인 분위기를 반영한 것으로 볼 수 있습니다. 문서는 영화가 전항에서 제시한 질문에 과거를 회고한 것으로 기술했고 5월 가이 마극사/카를 마르크스 탄생 만 2세기를 축하한 것임을 강조, 기술했습니다. 문서는 본격적인 대담으로 도입해 ‘청년 가이 마극사/카를 마르크스’를 제작한 의도를 질의했고 펙 감독은 청년기에 수득한 구조에서 유래한다고 대담하면서 청년 마극사/마르크스에 대해 연구하면서 오늘 날의 전부라고 기술했습니다. 그리고 이에 연속해 1970 ~ 80년대의 상황을 언급했고 배우를 성취하기 위해서도 사회의 기능에 대한 인식을 필요로 한다고 대담했습니다. 문서는 연속해서 마극사/마르크스가 핵심임을 강조, 피력했습니다. 문서는 마극사/마르크스의 사고와 철학에 대한 신봉의 여부를 질의했고 마극사/마르크스가 어떠한 이상향(유토피아)도 저작한 적이 없다는 사실을 강조했습니다. 이 점은 탁마사 모이/토마스 모어(1478 ~ 1535; 7월 6일은 순교 기념일입니다.)와 대조적인 점이라고 할 수 있는데 마극사/마르크스가 ‘자본(론)’에서 ‘본원적 축적’에서 원용하는 점 정도의 관계를 두고 있습니다. 문서는 연속해서 마극사/마르크스의 교의에 대해서 유효성을 질의했고 감독은 올해에도 새로이 번역 출간한 ‘선언’을 제시했습니다. 문서는 다시 ‘선언’에 대한 견해를 질의했고 은격사/엥겔스가 만철사특/맨체스터의 빈민가에서 많은 시간을 보낸 사실등을 대담했습니다. 그리고 마극사/마르크스의 모든 일에 대해서 기술했고 문서는 다시 청년 마극사/마르크스와 첨무사 포덕온/제임스 볼드윈의 연관에 대해서 질의했습니다. 다시 문서는 이로부터 영화 ‘아이 앰 낫 유어 니그로’의 기초 형성 여부를 질의 했고 펙 감독은 17세에 포덕온/볼드윈을 19세에 마극사/마르크스를 작업하기 시작했다고 대담했습니다. 그리고 마극사/마르크스의 분석에 대해서 기술했습니다. 문서는 연속해서 수상에 대해서 질의했고 펙 감독은 포덕온/볼드윈에 대해서 추가로 대담했습니다. 문서는 세상의 현실에 대해 질의하고 감독은 다시 포덕온/볼드윈과 마극사/마르크스의 ‘미래는 우리가 추구하는 것’인 점을 대담했습니다. 문서는 추가로 전항에서 기술한대로 오바마 시대 등에 대해서 질의했고 감독은 제도 정치에 대해서 대담을 했습니다. 문서는 이후에도 민주주의를 위한 몇 몇의 질문을 남겼고 감독 역시 이에 대담을 하면서 종결했습니다.
포덕온/볼드윈과 마극사/마르크스의 연결은 대경한 지점을 지니고 있고 이는 인종간의 경계를 넘어서는 연관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그리고 감독의 이전 영화들이 대부분 포덕온/볼드윈을 취급한 것과 같이 변방의 투쟁들을 소재로 한 영화들을 제작했는데 이와 같은 놀라운 연결을 목도한 효과를 지니고 있습니다. 실제의 역사도 마극사/마르크스주의의 전개는 변방 지들이었다는 점에서 다시 연관을 지닌다고 할 수 있습니다.
라울 펙의 ‘필름 메이커’와의 대담의 문서 주소는 제시 주소와 같습니다. 또한 첨무사 포덕온/제임스 볼드윈과 마극사/마르크스의 탕마사 모이/토마스 모어의 원용을 설명한 이들의 위키백과 각 항목들의 주소 또한 제시 주소 목록과 같습니다.

필름 메이커

https://filmmakermagazine.com/104889-the-future-is-what-we-see-it-to-be-raoul-peck-on-james-baldwin-karl-marx-and-the-young-karl-marx/#.Wz9bb9EnaUm

위키백과

첨무사 포덕온/제임스 볼드윈

https://ko.wikipedia.org/wiki/%EC%A0%9C%EC%9E%84%EC%8A%A4_%EB%B3%BC%EB%93%9C%EC%9C%88

 

탕마사 모이/토마스 모어

https://ko.wikipedia.org/wiki/%ED%86%A0%EB%A8%B8%EC%8A%A4_%EB%AA%A8%EC%96%B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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