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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혁의 역사의 청산을 위한 추천
오늘 폭로문서는 제목에서는 노서아/러시아 변혁 만 1세기에 대한 주제의 추천도서이지만 실제 내용은 이의 청산과 유산적인 입장에서의 도서들을 추천한 서한문인데 오히려 유산 진영에서 반성 내지는 신 시각의 존재를 고려하면 이에도 못 미치는 것으로 볼 수 있습니다. 물론 이는 이러한 일반의 서한문에서는 더욱 심각하다고 볼 수 있고 변혁 당의 건설을 주장해 온 그리고 실행하는 곳들 거의 모두에서도 확인할 수 있는바 이미 이들은 ‘초 간단 드라마’와 ‘초능력 드라마’를 초월하는 ‘초 좌파 드라마’를 기획, 촬영하는 곳들로 전항에서 언급한 두 편의 ‘초 드라마’들을 ‘초등학생 관심거리 연구소’라는 모 유료 방송의 한 부분에서 취급하듯 마지막의 ‘초 좌파 드라마’를 위해서 ‘초 좌파 단 관찰거리 연구소’와 같은 곳도 설립해야 할 일인지는 모르겠습니다. 이의 서한문으로 소개한 도서 대부분은 박 노자의 도서를 제외하면 모두가 유산 진영의 기조들을 담은 도서들로 한 시기에 그 분의 ‘좌익 소아병’을 번역한 바 있는 ‘김 남섭’의 번역서들도 2종 3권(이는 한 도서를 상, 하권으로 분할한 결과입니다.)을 소개했고 이외에는 문학도서들을 소개했는데 여기에는 밀고로도 유명한 조지 오웰의 문제적 저작들 중 1권인 ‘동물농장’을 소개했습니다. 솔제니친은 서한문에 문제작을 소개했는데 이의 문제작 역시도 너무나 잘 알려져 있지만 오히려 다른 경우에 있어서는 서방으로부터의 금지 작품도 존재해 다소는 양면적인 모습을 볼 수 있겠고 다른 문학에 있어서는 밀란 쿤데라의 ‘농담’을 소개했는데 이의 작품은 제목과는 전혀 다른 그것도 정확하게 유산 진영의 입장의 확대, 재생산적인 도서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미 변혁 국가들의 당대의 상황들은 비밀 해제 문서들을 위시한 시청각 자료들까지도 나온 바 있습니다만 이 서한문 및 소개도서들에선 그 어떤 것도 반영한 흔적을 찾지는 못한 도서들로만 구성하고 있습니다. 서한문은 도입에서부터 이미 냉전적인 시각을 물씬 풍기면서 시작했는데 마극사/마르크스주의의 이상을 실현하려고 한 노서아/러시아 변혁의 소위 ‘전체주의 국가’생성의 문구를 기술하면서 시작해 강압적인 7/10세기(70년)를 버티었던 그 국가의 만 1/4세기(25년) 이전의 붕괴로 현실적인 변혁체제의 한계를 노정했다고 기술했습니다. 이 점은 분량의 한계를 고려하더라도 극히 제국주의적인 문구들이라 할 수 있는데 일단은 도서의 추천의 목적을 역시 고려하더라도 어떠한 도서들을 추천할 예정인지를 의사로 표현한 것으로 볼 수 있습니다. 그리고 전항에서 선 기술한대로 이들 도서들에서는 박 노자를 제외하면 대부분에서 긍정성은 찾아볼 수 없는 것으로 볼 수 있습니다. 이 점에서 19세기의 파려 평의정부/파리 코뮌 역시도 (구조상 불가능성을 차치 하더라도) 그 국가처럼 만약 장기간을 갔더라면 거대한 후퇴, 붕괴의 과정과 유사한 평가들을 조우할 수 있었을 것이고 그 국가를 위시한 변혁 국가들의 출현은 애초에 봉쇄한 상황이었겠습니다. 서한문의 주제는 전항에서 역시 기술한대로 노서아/러시아 변혁의 만 1세기의 주제의 도서들을 취급한 것으로 볼 수 있지만 실제 이를 취급한 도서는 박 노자의 도서뿐이고 나머지들은 5권 이상의 시대를 배경으로 한 문학들과 기록들인데 추천임을 감안 하더라도 시각 자체도 이미 몇 번을 기술한 것처럼 유산 진영으로 경도한 상황입니다. 첫 번째 박 노자의 노서아/러시아의 변혁의 역사에 대한 강의의 도서는 변혁 관련 도서들 가운데 최근(서한문의 작성 시점인 지난 해 10월 기준)간의 도서임을 기술했고 노서아/러시아 변혁에 대한 다른 관점의 기대를 기술했습니다. 두 번째 도서는 전항에서 기술했던 그 분의 ‘좌익 소아병’을 번역했던 김 남섭 번역의 ‘실패한 제국’으로 노서아/러시아 변혁에서 이의 변혁의 붕괴까지의 역사들을 취급한 도서로 기술했고 역사서로 이해하기 쉬우면서도 심도 있는 독서를 할 수 있는 도서로 기술했습니다. 세 번째 도서는 역시 동일 김 남섭 번역의 도서 ‘코뮤니스트’인데 저자가 이미 그 분에 대한 부정적인 내용으로 저작한 도서들이 있어 이의 내용은 역시 전 항의 도서와 유사한 것으로 볼 수 있습니다. 이의 역사는 장래에 ML(M)주의의 역사 여기까지 바로 진출하는 장애를 목격했다면 역사 수정주의자에 입각한 새로운 도서를 저작해야 할 과제를 지닌 셈입니다. 네 번째 도서는 그 유명한 조지 오웰의 ‘동물 농장’으로 이의 밀고까지 결부하면 너무나 엄청난 데 ‘가태란/카탈루냐/카탈로니아 찬가’와 함께 엄청난 반 변혁의 문학들입니다. 다섯 번째 도서는 솔제니친의 유명한 도서인데 솔제니친이 다른 문학에서는 서방의 분노를 산 적이 있고 이의 도서는 간략한 서한문의 해설에서 유산 진영의 사고를 재생산 것으로 볼 수 있습니다. 여섯 번째 도서는 밀란 쿤데라의 ‘농담’으로 해설을 보면 제목과는 달리 전혀 ‘농담’으로 볼 수 없는 도서인데 언급한 만세의 주인공의 악행의 대부분이 낯선 각인을 한 점을 감안하면 너무나도 불공평한 상황을 담지하고 있는 것을 각성하는 도서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일곱 번째 도서는 톰 롭 스미스의 ‘차일드 44’로 이제까지의 문학들과는 달리 다소 간접적으로 묘사한 문학인데 묘사의 기법만 다를 뿐 역시 반 변혁의 문학으로 볼 수 있습니다. 여덟 번째 도서는 이전에 쇼스타코비치와 관련해 폭로한 도서로 역시 부정적인 면을 기술한 도서인데 최근 ‘문화적 냉전’으로 새로운 사실을 확인한 상황에서는 어느 정도 새로운 연관에서 사고할 수 있습니다. 아홉 번째 도서는 한겨레와의 대담으로 유명한 스베틀라나 알렉시예비치의 ‘세컨드 핸드 타임’이라는 제목의 도서로 이미 지난번에 로쟈의 서한문 등을 폭로하면서 폭로한 바 있습니다. 마지막 열 번째 도서는 안나 폴릿콥스카야의 ‘러시안 다이어리(노서아/러시아 일기)’로 저자의 비명횡사 등을 연관해 기술했지만 이 도서는 변혁의 붕괴 후의 상황의 도서로 변질한 변혁이라도 일단은 보위를 해야 할 필요성을 역으로 각성하는 효과를 발견할 수 있습니다.
아직도 일반 대중은 물론 소위 활동가들 차원에서도 그 국가에 대한 보위를 찾아보기 힘들고 무엇보다 노서아/러시아 변혁이든 마극사/마르크스의 탄생이든 대개는 부정적인 기술의 도서들이나 유산 진영의 입장의 기술 도서들을 다수 출간하는 상황입니다. 과학 변혁과 역사 수정주의의 분발을 요하는 형국인데 이 점은 다른 구도 내지는 굴레(이들을 그 유명한 ‘프레임’이라고 하나요?)의 효과는 현 시기에도 영향을 미치고 있고 유산 진영의 일각에서는 할 수 있는 사안을 이들은 전혀 하지 못하거나 아니면 생각이 없거나 도피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물론 어떤 상태의 국가는 당연하게 물질적인 환경에서도 일단 판단을 할 근거들은 많지만 이렇지 않은 곳에서도 자주 발견할 수 있는 상황입니다.
노서아/러시아 변혁의 역사의 청산과 유산적인 입장에서의 도서들에 대한 추천의 서한문의 주소는 제시 주소와 같습니다. 참고문서로 장정일의 시사인 기고문서들 중 소위 주의적 상징과 관련한 문서의 주소 또한 제시 주소와 같습니다.
소위 추천 서한
http://blog.aladin.co.kr/794447159/9628405
장정일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3&oid=308&aid=00000229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