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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밀고자

작성자
보스코프스키
작성일
2018-03-23 07:27
조회
388

오늘 폭로문서는 로쟈의 서한문 언론인 연속물(더 저널리스트 시리즈; 너무나 많은 외국어의 사용현장마저 목도하고 있습니다!)이고 폭로도서는 이의 연속물의 두 번째 편인 조지 오웰 편으로 지난번에 에른스트 헤밍웨이에 연속해 이번에 조지 오웰에 대해서 발행한 사실을 간략하게 소개했습니다. 이의 소개로 언론인(저널리스트)으로서의 오웰도 조우할 수 있다고 기술했는데 여전하게 심지어 밀고 인사인 사람에 대해서 아직도 찬양 고무하는 상황을 목도하고 있습니다. 역사 수정주의와 ML(M)주의 등의 과학 변혁 파들의 분투에도 아직은 초기임을 확인하는 중이기도 한데 이에 비하면 다른 초기의 증거로 ML(M)주의 및 역사 수정주의의 도서의 발행 소식은 너무나 무성하기만 한 상황입니다. 또한 조지 오웰도 피할 수 없는 문화적 냉전에 대해서도 규명한 도서를 출간한 바 있지만 로쟈의 소개는 확인하지 못했는데 이러한 도서들은 소개 및 서평에서 제외하는 대신 이 문화냉전에서 자유로울 수 없는 아륜특/아렌트와 같은 도서들은 줄곧 소개해왔습니다. 물론 이 아륜특/아렌트에 대한 도서들도 대개는 찬양 일색인 도서들로 무정부주의자로 유명한 박 홍규 교수(소운 박 홍규와 구분하여)의 ‘누가 아렌트와 토크빌을 읽었다 하는 가’라는 만 10년 전 의 출간도서가 일부의 비판점을 등재한 것이 결론에도 불구하고 일부나마 돋보이는 상황이기까지 합니다. 물론 이의 결론역시 아륜특/아렌트를 긍정한 것만은 분명한 상황이고 그만큼 이의 근원은 길고 단단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서반아/스페인 내전에서의 기록은 헤밍웨이도 한 바 있고 이는 첫 번째 연속물 헤밍웨이 편에서도 기재했는데 이의 경우는 (현재까지의 소식으로 보아선) 아직 이 편을 밀고 등의 공격을 한 상황은 아니기에 일단은 다르게 볼 수 있습니다. 과거 서반아/스페인 내전에서의 저들의 행동은 이제 너무나 명확하게 폭로한 상황인데 일단 조지 오웰 편에서는 가태란/카탈로니아/카탈루냐 찬가에서 너무나 생생하게 묘사해서인지 여기에는 나오고 있지 않지만 현존체제 하에서도 진정한 평화는 가능하다 하는 식으로의 비 과학을 기술했습니다. 비록 ‘그 대가를 치를 각오’등의 문구를 차치 하고라도 정말 어이없는 부분이 아닐 수 없습니다. 물론 이 외에도 다수의 비 과학을 목도, 검색할 수 있습니다. 서한문은 언론인 연속물(더 저널리스트 시리즈)로 조지 오웰 편을 출간한 사실을 기술하면서 시작해 이 도서가 지난 해 하계에 발간한 헤밍웨이 편에 연속해 발간한 사실도 기술했고 밀고자 조지 오웰이 소설가와 수필가(에세이스트; 역시 외국어를 다수 사용하고 있습니다!) 만큼 중요하지는 않지만 언론인(저널리스트) 오웰도 만나볼 수 있다고 기술했습니다. 물론 소설가와 수필가로서는 너무나 엄청난 사건을 저지른 것만은 분명하고 이는 우리들의 내부에서 우리들을 조준한 것으로 확인했습니다. 서한문은 문단을 교체해 도서 소개를 인용했고 이의 도서에서 국내의 초역을 한 문서가 57편인 점까지 기술했습니다. 서한문은 말미에 연속물의 다음 권에 대해서 예측하면서 종결했고 이의 예측과는 약간 다르게 알베르 카뮈의 번역을 대기하는 소원을 기술하고 종결했습니다. 조지 오웰에 대한 언론인 연속물의 소개는 로쟈의 서한문이 인용한 부분을 기술하면서 시작해 오웰의 수필(에세이)과 정기 기고문들을 소개한 적은 존재하지만 언론인으로서의 방대한 기사와 기고문들에서 이의 철학을 가장 잘 노정한 57편을 선별했다고 기술했습니다. 그리고 상당수가 국내초역인 점을 강조했고 이전의 대표작들이 문제적인 면을 노정했음에도 이는 기술하지 않은 채 이전까지의 통념으로만 취급했습니다. 소개문엔 오웰이 문서의 소재를 늘 현실에서의 생활과 사회문제 내에서 찾았다고 기술했는데 이의 문제를 보는 제국주의적인 시각을 너무나 명확하게 확인할 수 있습니다. 물론 소개문에선 현존체제 자본주의는 물론 자국의 제국주의를 성찰했다고 기술했지만 부지불식간에 나중에는 의식적으로 이의 편을 든 사실 또한 기술하지 않았습니다. 물론 이의 결과는 너무나 거대하게 밀고로 발현했지요! 소개문엔 연속해서 지식과 진실로 태도를 바꾼다고 했지만 이미 소설로 가태란/카탈로니아, 카탈루냐 찬가를 위시해 실제와는 다른 일을 한 사실까지는 고려하지 않았습니다. 여기에는 전편에서 취급한 헤밍웨이와의 대조도 담았는데 연속한 다음주제 인류애와 관련한 부분은 드디어 제국, 열강들의 시각에도 동일화한 단계입니다. 바로 변혁과 기아의 동일상인데 이의 동일상이 존재한다고 해도 제국, 열강들의 간섭으로 인한 일로 누구의 편인지 너무나 확연하게 알 수 있는 대목입니다. 이런 작가 겸 언론인에 대한 도서를 이 도서까지 발간했고 아직도 ‘미 번역’한 오웰의 문서의 추가 출간을 원하고 있는 심리까지 기술했습니다. 소개문의 최 말미는 주제와 맥락을 고려한 구성임을 기술했는데 기사와 정기 기고문 외에도 조지 오웰의 사후의 방송 대본 등도 검토했다고 하니 이의 규모를 짐작하기 힘든 상황입니다. 출판사 서평에는 조지오웰이 반 현존 체제 적 의제들을 다수 제시했고 이의 의제들이 작금에도 유효하다고 기술했는데 이미 유해성을 확인하고 있는 상황인 점은 기술하지 않았습니다. 서평에 빈곤한 이들의 억울한 사회에 관해서 강조, 기술했지만 오웰이야말로 이의 사회의 유지 및 발전에 기여한 인물입니다.
과학 변혁에 있어서 현 시기에 사상, 주의의 재건과 함께 바로 역학관계의 역전을 요하는 데 바로 이러한 관계의 역전의 지체를 초래한 자 이상에서 조지 오웰을 목도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또 이의 역전은 여러 곳에서 필요하지만 바로 출판계 역시도 필요하고 학술에 있어서도 역시 필요한 상황입니다. 이는 누군가 지적한 사실이지만 그 분의 도서를 (재)출간한 상황에서도 여전하게 역자 후기 등에서 ML(M)주의에 대해 유산 진영의 시각으로 문제삼는 상황의 지속을 보더라도 이러합니다.
로쟈의 서한문 언론인 연속물의 주소는 제시 주소 목록과 같습니다. 그리고 노정신의 조지 오웰과 관련한 폭로의 문서의 주소 또한 제시 주소 목록과 같습니다.

로쟈

http://blog.aladin.co.kr/mramor/9954445

 

노정신

http://mlkorea.org/v3/?p=5585

 

전체 2

  • 2018-03-29 07:23

    한반도문제의 선결과제는 북한 비핵화가 아니라 주한미군 철수입니다.


  • 2018-03-31 18:51

    B밀 점철의 종말을 위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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