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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과학적 주역

작성자
보스코프스키
작성일
2018-03-11 07:24
조회
438

오늘 폭로문서는 로쟈의 라캉의 주역과 관련한 제목의 서한문이고 폭로도서들은 라캉의 주역과 관련한 도서들로 이전에 폭로했던 지젝의 저서를 제외하면 모두 오래전에 발간한 도서들인데 무엇보다 현실과 직시하고 싶지 않은 심리를 이용한 이러한 비 과학의 재생산의 지속 그리고 소위 탈근대주의의 지속적 재생산을 목도, 경험하는 상황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무엇보다 이들 탈근대주의의 일각은 분명하게 한계를 노정하면서 붕괴도 진행 중인 상황이지만 여전하게도 생산력까지 소멸한 상황은 아니어서 더욱 문제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이는 비록 고무적인 분위기에도 불구하고 여전하게 20세기 변혁에 대한 거부도 유지 이상을 하도록 하는 기능을 담당하는 바 척결대상인 점은 분명하고 최근 ML(M)주의자들과 ‘역사 수정주의자(물론 “수정주의”는 당연하게 척결대상인 상황이지만 “역사 수정주의”는 과거의 20세기 해석을 전면 수정한 진실에 도달한 주의입니다.)’들의 분투로 달라지는 상황의 가속화를 위해서 이들에 대한 폭로는 정당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라캉의 주역과 관련한 도서의 저자는 브루스 핑크(분홍색^^; 몇 몇의 ‘핑크’라는 명칭을 포함한 (예비) 소녀가단들을 연상 하네 요…^^)의 저서인데 부 제목은 ‘언어와 향유 사이에서’로 일종의 간명한 언어로의 전달을 목적으로 하는 도서라고 기술했는데 일종의 유희로 볼 수 있는 내용입니다. 즉 과학과는 거리를 두고 있을 뿐만 아니라 도서소개에서 난해하고 복잡한 이라는 표현을 사용한 점으로 보아서 탈근대주의의 비 과학의 본성을 확연하게 파악할 수 있습니다. 로쟈의 서한문은 지난 설 연휴에 작성한 문서로 제주도로 강연을 위해서 이동한 상황을 기술하면서 시작해 브루스 핑크의 라캉에 대한 저서와 지젝의 저서 ‘성 관계는 없다’를 구비한 상황까지 기술했습니다. 그리고 문서는 문단을 교체해 비행기를 탑승하기까지의 막간의 시간들에서의 상황을 기술했고 다시 문단을 교체하면서 브루스 핑크의 라캉 관련 저서를 펼친 사실을 기술했습니다. 문서는 연결해서 핑크의 ‘에크리(역시 비과학적인 탈근대주의의 철학자)’의 영역자인 사실과 라캉 정신분석에 정통한 해설자인 점을 기술했고 말미에는 지젝의 그 분에 대한 유산에 관련한 도서들을 문단을 교체해 기술했습니다. 이 최종 문단에는 지젝과 라캉을 기술하면서 흑격이/헤겔에 대해서도 추가했는데 사조, 조류의 발전을 난도질한 흔적으로 볼 수 있고 정말 끝까지도 어이없는 탈근대주의의 본 모습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먼저 부제목이 언어와 향유 사이에서인 라캉의 주역에 대한 핑크의 저서는 도서 소개에서 이미 난해하고 복잡한 라캉의 이론을 쉽게 읽는다고 기술했고 인간 주역의 일반적 구조를 설명한다고 기술했습니다. 문서는 연결해서 정신분석에 대해서 기술했고 이는 프로이트와 라캉 모두를 비판한 문제에 투영해보면 너무나 난해할 뿐만 아니라 어이없는 상황인데 핵심(성격)의 거부의 성격을 확인하는 순간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그 분 역시도 이러한 핵심(성격)의 거부로 인한 난해성에 강력한 반대를 한 이유를 직접 목도한 것으로도 볼 수 있습니다. 저자소개에서는 저자 브루스 핑크가 소위 라캉 학파의 분석가로 분석 지도를 담당하고 있다고 기술했는데 바로 이점은 비 과학의 그리고 탈 근대주의의 학파들의 지도 인사이자 작금의 활력의 이유를 확인한 장면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출판사 서평에 도달하면 4개조로 분할해 이 도서에 대한 특질을 기술했는데 간명한 언어로의 변환을 요한 것으로 보아서 핵심의 회피의 상황을 더욱 확연하게 파악할 수 있는 근거를 확보할 수 있습니다. 마극사/마르크스와 은격사/엥겔스의 자본(론)의 상황에서는 바로 공기와 같은 현존 체제의 폐절의 목적을 두어 다소 난이도가 높은 상황으로 볼 수 있지만 이들 라캉과 지젝(& 바디우 등등의 일련의 탈근대주의 (철)학자들)의 경우는 핵심의 회피와 추상과 관념으로의 도피로 인해서 이와 같은 난해성을 생성한 것이라 할 수 있습니다. 도서는 자본(론)의 해설서들처럼 해설서의 성격을 지니고 있지만 그나마 확연한 것이라고 해도 비 과학을 중첩해 확인하는 정도에 머물고 있습니다. 다음 도서 ‘성관계는 없다’는 도서소개에서 지젝을 비롯한 5명의 라캉 연구자들의 공저로 성과 이의 구분에 대한 라캉의 이론을 해명하고 예시한 문서 6편의 수집본이라고 기술했습니다. 문서는 연속해서 도서가 라캉의 성 구분 공식의 철학적 함의를 상세하게 규명하고 신선하게 해석하면서 등으로 기술했는데 이를 통해서 무엇보다 해석의 한계에 대해서 누군가의 언사까지 명확하게 확인할 수 있습니다. 도서소개는 최 말미에 다수의 분야의 이론에 창조적으로 응용하는 소위 온고지신과 법고창신의 묘미까지 존재하는 것으로 역시 기술했습니다만 이 점은 더욱 확연한 비 과학임을 확신할 수 있는 부분들입니다. 도서는 다수가 집필했고 동시에 번역한 만큼 집필진영과 번역진영 모두에 대해서 간략하게 소개했는데 대부분이 지젝과 라캉을 위시한 탈근대주의의 연관을 둔 학자들로 무엇보다 극복대상의 목록들을 확인한 상황입니다.
소위 우리 안 아니 내부적인 투쟁의 대상들은 한 둘이 아니고 이들 역시도 진영 적 색체를 두고 있습니다만 일부이상에서 이들은 연동할 상황은 다수입니다. 가장 극명한 예로 소위 청산주의자들도 좌와 우가 있고 이들 간의 상호투쟁도 존재하나 동시에는 우호, 협동을 하는 상황들을 다수 회 목격한바 정도의 차이에도 불구하고 성격의 차이는 거의 발견할 수 없고 모두 극복과 투쟁의 대상임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다만 투쟁의 주역 그것도 과학변혁투쟁의 주역을 확보하는 일은 너무나 큰 이 전단계의 급선무입니다.
로쟈의 라캉의 주역과 관련한 제목의 서한문의 주소는 제시 주소와 같습니다.

 

http://blog.aladin.co.kr/mramor/9910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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