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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으로의 부활을 위하여

작성자
보스코프스키
작성일
2018-03-10 07:18
조회
506

오늘 폭로문서들은 노건투의 해산에 관한 3제의 문서들로 도서의 역자 후기에는 과학변혁을 비판하는 내용을 등재했지만 오히려 도서는 과학변혁 반대자들을 폭로한 내용의 도서인 그 분의 저서 ‘마극사주의/맑시즘의 희화와 제국주의적 경제주의’의 상황을 일부이상에서 노정했다고 볼 수 있는 문서들입니다. 그리고 이전에 폭로한 대로 사회주의자는 변혁 정당 건설의 실패 이유에 관한 문서를 등재한 바 있고 여기에서 다수의 원인들을 폭로한 바 있지만 과학변혁을 추구하는 대신 비 과학 변혁 당을 추진한 사실까지는 원인으로 포함하지 않았는데 바로 자신들이 포함하고 있는 유산 진영의 논리로 오염한 부분까지는 인정하지 않은 것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3제의 문서들은 이후에도 역시나 부활을 약속한 것으로 기술하면서 종결했지만 이들이 지금까지의 비과학적 또는 몰 과학적이고 그 분의 언사대로 제국주의적 경제주의를 극복하지 못한다면 이후에도 이와 유사한 전철을 밟을 것은 역시 명약관화하다고 볼 수 있겠습니다. 또한 현 시기에는 과거 전태일 노동대학 김 승호 대표의 언사처럼 상대적으로 변혁 이행의 용이 화 상황(이는 여러 가지에서 파악할 수 있고 도서 ‘노동 없는 세상’이나 ‘노동의 종말’과 같은 명제를 감안하면 더욱 확실합니다!)을 경험하고 있지만 이전에는 단 국가 또는 몇 몇 국가들의 변혁 이후 안정적인 상황과 내부단속 등등의 강화 등의 상황으로 다른 세계의 변혁까지는 아니 한 국가의 변혁조차도 난망한 상황이었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세계 변혁만을 주창한 것은 너무나 큰 문제라고 할 수 있는데 오늘 날에도 이들 경향들은 거대한 후퇴 등을 통해서 오히려 강화한 측면까지 존재해 더욱 문제라고 할 수 있습니다. 물론 여기에 그치지 않고 올해 반세기를 맞이하는 68변혁의 경향들을 위시한 일부들은 사상, 주의의 부활을 주장하는 듯하면서도 20세기의 변혁들을 공격하는 상황이고 이전의 탁락차기/트로츠키 주의와 좌익 주의의 세계 동시 변혁론과 구분하는 세계 동시 변혁론을 내세웠지만 오히려 비 과학은 더 강화한 상황입니다. 첫 번째 문서는 해산선언문으로 무엇보다 선언문의 특성상 단문으로 변혁 정당의 필요성을 주장, 피력하면서 시작해 두 경향이 중요한 지점에서 분기했다고 주장, 기술했습니다. 이 점은 일종의 시기에 대한 인식 등의 차이로 해석할 수 있지만 무엇보다 사상, 주의의 통합 여부에의 문제로 볼 수 있습니다. 물론 문서는 다음 문단에서 통합적 활동의 불가상황을 선언했고 해산에까지 도달한 상황을 기술했습니다. 말미의 문단에 도달해서는 변혁 정당의 건설을 포기하는 것이 아닌 양 경향 모두가 각자의 노선으로 변혁 정당의 건설과 변혁 이행으로의 전진을 위한 불가피한 선택으로서의 해산의 선택을 기술했고 더욱 헌걸찬 전진의 맹세로 종결했습니다만 사상, 주의의 이질적인 상황에서의 문제를 노정한 것으로 볼 수 있습니다. 두 번째 문서 다수파의 입장은 자신들의 노선을 마극사/마르크스와 은격사/엥겔스의 그 유명한 도서들 중 하나인 바로 ‘공산당 선언’의 도서가 자신들의 주의임을 천명하면서 시작해 변혁 기구가 다른 노동자(& 무산자) 기구들과 구분하는 독자성을 유지할 조건들을 기술했습니다. 문서는 다음 문단에서 부연 설명으로 이론에서는 보완점들의 존재에도 불구하고 기본 원칙들을 마련한 상황임을 주장했고 실천에서는 상대적 원거리 전진으로서만 궤도의 성공에 진입할 수 있다고 기술했습니다. 그리고는 실천의 핵심으로 계급투쟁의 실제의 조직을 주장했는데 바로 지도적인 자세를 기술했습니다. 문서는 연결해서 노동조합에 대해 기술했고 당면의 변혁 정치 활동의 실천적 핵심을 노동자들의 생존권 등 경제적 권리의 쟁취 이외에도 더 원거리로 신장하는 것을 주장했고 이의 변혁까지의 연결까지 동시 주장한 것은 쟁취한 권리의 무화를 방지하기 위한 점이란 점을 분명하게 강조, 피력했습니다. 이의 지점에서는 분명 권리의 쟁취 까지는 수많은 기층들의 눈물과 한숨 그리고 피까지 많은 것을 요했을 텐데 이 점은 원칙의 강조로 볼 수 있는지는 몰라도 이것들까지 고려한 것은 아니라고 볼 수 있고 무엇보다 투쟁을 기초로 쟁취한 권리의 보위에는 그렇게 적극적으로 볼 수 없는 문제를 지니고 있습니다. 문서는 연속해서 변혁적 즉 사회주의적 독자성에 대해 기술했고 형성과 발전 그리고 공동전선까지 몇 몇 가지를 거의 연속해서 기술했습니다. 그럼에도 특정의 경험 비록 사회의 현존 체제적 발전으로 인한 거의 필연적인 모습을 기술하긴 했지만 작금에도 존재 이상은 할 노동자 외의 다른 무산자들의 상황까지는 나와 있지 않은 점은 기계적인 모습을 동시에 연상할 수 있겠습니다. 문서는 연속해서 핵심 환 등등을 기술하면서 종결했는데 전투 정당을 언급한 부분은 변혁 정당의 과도기로 생각할 수 있을 수도 있는 만큼 이들의 사고적인 한계도 감지할 수는 있겠습니다. 마지막 세 번째 문서 소수파의 입장은 7년 동안의 변혁정당의 건설을 위한 분투를 한 노건투의 분리, 해산의 상황을 기술하면서 시작해 이미 차이의 확장 현실에 도달한 만큼 각자의 신 기구들을 출범하기로 결의했다고 기술했습니다. 연속해서 문서는 강령적 내용까지는 차이의 도달을 확인하지 못했지만 하부의 기구적인 노선 등에서의 차이의 확장은 심각한 상황이어서 분리했다고 기술했습니다. 그리고 문단을 교체해서는 작금의 분리의 의미로 변혁운동의 전진을 의미한다고 기술했는데 곧 과학변혁진영(들)의 분석 등을 필요로 하는 내용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현 시기까지의 분리에서는 그 분의 저서 ‘한 걸음 앞으로 두 걸음 뒤로(일보전진 이보후퇴)’와 같은 도서를 참고해 파악할 수 있겠는데 문서는 다음 주제로 ‘과학적 정세 인식의 필요성’을 주제로 ‘과학’이라는 단어를 사용했지만 과학 이론에 대해서 까지는 확인하지 않은 것으로 볼 수 있고 역시 과학변혁진영의 시각으로 재분석해야 하는 상황입니다. 다음의 주제로는 ‘정세의 조응’을 기술했는데 이전의 과학을 언급한 주제와 마찬가지로 노동자들의 투쟁에만 핵심을 두고 있습니다. 문서는 이후에 당 건설 경로와 공동전선 그리고 현장, 노조 등에 관한 다수의 주제들에 대해서도 모두 기술하고 많은 내용들을 기술하면서 종결했습니다만 현장 등등의 기층의 조직화의 문제에 대해서는 애급/이집트의 RCP(변혁공산당)와 같은 당의 활동을 참고할 필요성을 두고 있습니다.
3제의 문서들은 분리 및 해산과 관련해 다수의 평가에 대한 내용들을 기술했고 일부는 원칙적으로 맞습니다만 무엇보다 투쟁을 기초로 한 쟁취의 문제를 위시한 몇 몇 이상의 문제들에서 현실고려를 찾아볼 수 없습니다. 또한 두 파의 분석들 모두에서 경제주의의 문제를 찾아볼 수 없는 지점하고 동시에 노동(비록 노동은 너무나 중요한 주력입니다만!)만을 강조하는 상황은 다소 기계적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소수파의 문서에서 과학이라는 단어를 사용했음에도 이들의 문서들을 통해서 이들이 과학 변혁으로 부활할 것을 기대할 수는 없었습니다.
노건투의 해산에 관한 3제의 문서들의 주소들은 제시 주소 목록과 같습니다.

해산선언문

http://www.ngt.or.kr/board_YFMJ07/18939

다수파

http://www.ngt.or.kr/board_YFMJ07/18937

소수파

http://www.ngt.or.kr/board_YFMJ07/18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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