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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보스코프스키
작성일
2018-02-01 07:25
조회
429

오늘 소개문서는 MLToday의 올해 역시 가열 차게 시작한 이란의 봉기에 대한 문서로 TPI의 당원 모하마드 오미드바르와의 대담의 문서입니다. 일단 이란의 경우는 선봉, 전위들이 존재하는 상황이어서 또 다른 변수를 지닌 셈인데 지난번의 TPI의 문서들을 소개한 상황에서도 지속적으로 기술했지만 반제 민족주의 또는 신정국가의 한계의 존재 상황에서의 이들의 올바른 주도력의 탐색에 대한 계기를 확인할 수 있는 문서들입니다. 또한 이전에 역시 기술한대로 Ranjibaran 등의 문서도 보아야 하지만 아직 이 당들이 문서 특히 영문의 문서를 발표하지 않은 상황이라 특정 정당의 문서만 보는 한계도 존재합니다. 작금의 국면은 아직 완전히는 압박을 격퇴하지 못한 상황에서 소위 신자유주의의 조류가 향한 상황의 중첩 화하는 모순의 문제를 확인할 수 있고 이에 대응하는 올바른 방향 역시도 탐색하는 계기로 볼 수 있습니다. 무엇보다 현 시기에 지난 세기의 변혁과 새로운 변혁의 경계도 역시 과학적인 분석을 요하는 사안입니다. 문서는 지난 5일 ICP에 등재한 문서입니다. 또한 문서는 토이기/터키의 TKP(토이기/터키 공산당)의 기관지 Sol 과의 대담 문 입니다. 문서는 현 시기의 이란의 시위 물결과에 대한 맥락과 주요 동인에 대해서 질의하면서 시작해 신자유주의 경제정책(다만 이 경제정책은 신자유주의와 맞지 않은 단어라고 할 수 있지만 이는 TPI가 이전 소개 문서들에서 후술해서 특정의 역학관계에서 발생한 문제임을 강조, 표명한 바 있어 실재로 이것이 아닌 점을 확실하게 규정한 것으로 볼 수 있습니다.)의 현 시기의 위기에 미친 영향에 대해서 질의했습니다. 모하마드 오미드바르(이하 MO)는 TPI의 최근 중앙위원회의 성명서를 의거해 민중의 정권에 대한 항거가 이란의 심각한 사회 & 경제적 위기에 근거를 두고 있다고 기술했고 지난 1/5세기(20년) 동안의 정권의 신자유주의가 IMF와 같은 유산 진영 기구들의 찬사를 받은 사실을 폭로했습니다. 이는 너무나 큰 문제인데 아직 이란의 경우 다른 방어력을 구비하고 있는 상황이지만 이 방어력조차 포기했던 리비아의 경우 지난 만 6년 전에 몰락한 상황으로 꽤 참혹한 지경을 걷고 있습니다. 이로 인해서 수백만의 이란인들이 빈곤선 하로 고난의 생활로 밀려난 사실을 폭로했습니다. 그리고 고율의 물가상승과 당연하게 (청년) 실업의 문제 등도 추가로 폭로했고 이것이 비록 사막의 사풍(모래바람)으로 승리하긴 했어도 신정국가라는 명칭의 압제에 대한 분노까지 결합한 상황임을 폭로, 기술했습니다. 이외에도 이의 시위의 존재 이전에 다수 산업 및 전국 각지의 도시들에서 임금 체불을 자주 행했고 광범위한 사유(민영)화와 직업안전의 부족 고용주의 열악한 처우, 노동자 권리의 결여, 독립적인 계급노조에 대한 전면적 금지 등이 존재한 사실들을 폭로했습니다. 물론 여기에 더해서 TPI와 CPI(이란 공산당)가 지난 만 2/5세기(40년) 전의 변혁을 주도했지만 이들을 포함한 다수의 변혁세력들(과학 변혁 세력들은 이 둘의 분할 세력인 경우들이 많습니다. 언급한 Ranjibaran이 이러하고 CPI(M-L-M)(이란 공산당)(M-L-M 주의) 또는 Sarbedaran 역시도 이의 일파입니다.)이 반제 표방에도 불구하고 금지 내지는 불법(전자는 조치를 실시할 당시까지 합법인 경우 후자는 이 시기까지 합법이 아닌 경우에 각기 지정하는 명칭입니다.)인 상황인 사실도 존재합니다. 문서는 보고서를 토대로 각기의 다양한 시위들과 구호들이 존재한 사실들도 질의했고 일부의 시위는 로하니 정부에만 반발한 반면 다른 시위는 ‘정권 교체’에 적극적인 측면도 질의했습니다. MO는 사회 경제 상황의 악화로 인해 정권 지도자들에 대한 민중들의 불만 고조로 인한 상황을 기술하면서 시작했고 더 중요한 것으로 좌절했던 대중들이 반대를 적극 표명하는 상황으로 전환한 사실을 기술했습니다. 그리고 다수의 관련의 대담을 진행하면서 이란의 지배 계층에 대해서 기술했는데 상인이자 관료적인 유산자들인 점을 강조, 피력했습니다. 그리고 현 시기 까지 의 신정정권에 대한 종료를 원하는 점을 주장, 기술했습니다. 문서는 이어서 주변국들의 반응에 대해서 질의했고 시리아의 상황을 예로 제시해 심화한 질의를 했습니다. 이란의 상황은 시리아에 비해서 방어력을 추가로 지닌 상대적 강점은 존재하지만 이의 의도는 예기치 않게 발생하는 법인 점을 질의로 표현한 것으로 볼 수 있는데 MO는 이에 대한 이들 제국 세력들의 의도를 정확하게 폭로했습니다. 이 경우엔 그나마 확보한 장점마저 포기해야 하는 상황인데 이의 의도에 대한 자세한 측면들도 연속해서 폭로했습니다. 그리고 연결해서 미래의 결정권에 대해서 주장, 피력했고 전항에서 기술했던 1979년의 변혁에 대해서 기술했습니다. 만약 이 시기의 변혁이 TPI와 CPI의 주도로 진행했다면 현 시기의 이와 같은 봉기를 경험하지는 않았을 수도 있고 또한 변혁의 미래마저 달랐을 수 있습니다. 문서는 다음으로 현 시기에 도달하기까지의 봉쇄와 일군의 방어력에 대한 협상에 대해서 질의했고 MO는 이에 대해서 절반 미만임을 폭로했습니다. 문서가 전항에서의 질의에 추가로 제국주의에 대해서 질의했고 MO는 이에 회교국가의 공격에 도달하기까지의 과정을 폭로했습니다. 그리고 여기에는 상당한 반제 투쟁과 같은 내용들을 기술해 향후의 방향의 탐색의 가능성을 명확하게 규정했습니다.
지난 2000년대 후반 찾아 온 현존 체제의 새로운 위기는 고무적인 측면을 제공했고 이에 몇 몇 이상 국가, 지역들에서 고무적인 분위기를 형성했습니다. 그럼에도 아직 전체적인 역량 관계의 전환을 위시한 정세 역전 전반에는 도달하지 못했고 이는 이 대담문서에서도 보는 것처럼 적들의 의도까지 폭로 이상을 해야 하는 상황입니다. 비록 누군가들(민주노동연구소)처럼 유리한 분위기에도 불구하고 저들이 아직은 비록 상처받은 상황임에도 맹렬한 지위를 지니고 있습니다.
MLToday의 TPI의 당원 모하마드 오미드바르와의 대담의 문서의 주소는 제시 주소와 같습니다.

 

http://mltoday.com/article/2938-tudeh-only-progressive-forces-can-determine-iran-s-future/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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