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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쟈의 서한 폭로 3제

작성자
보스코프스키
작성일
2018-01-31 07:27
조회
401

오늘 폭로 문서들은 로쟈의 서한 3제로 이들은 소위 실존주의와 진리 그리고 이방인들과의 불화 등으로 소시민적인 철학 사조들을 확대 재생산한 서한문들이고 도서들은 이를 위한 소개 및 제시 도서들인데 작금의 변혁과 투쟁의 시대로의 전환 국면에서 더욱 마지막이라도 고지하려는 자세로 재생산하는 상황입니다. 물론 이들이 너무나 당연하게 그리고 확연하게 반 변혁적인 모습은 강하게 지니고 있고 역시나 극복해야 할 대상들 중 하나인데 물질조건의 개선 및 변화와 함께 고양하는 국면에서의 이들의 당랑거철 적 행동을 척결할 과제도 지니고 있는 상황입니다. 또한 실존주의는 이들 서한문이 소개, 제시한 도서들 중 노가기 첩이길/루카치 죄르지(마찰아/마자르어의 순서에 의거한 것입니다. 그동안은 독일어의 순서로 첩이길 노가기/게오르그[죄르지] 루카치로 표기를 한 바 있습니다.)의 다른 저서 '실존주의냐, 마극사/마르크스주의냐'의 제목만 보더(물론 이 자 역시 문제적입니다만 이 만큼도 미달한 상황을 폭로하였습니다.)라도 이와 같은 인식을 하기는 너무나 무리라고 할 수 있음에도 자연스럽게 하고 있습니다. 노가기/루카치 역시 기술한 도서에서 살특/사르트르 등을 비판, 폭로한 바 있으나 이미 로쟈도 기술한 저서 '역사와 계급의식'의 문제는 그 국가에서의 비판에 직면한 바 있는데 관념론으로의 회귀로 볼 수 있는 도서입니다. 첫 번째 서한문은 태리 이격돈/테리 이글턴의 저서명을 제목으로 한 '낯선 사람들과의 불화(이하 불화)'는 서한문이 기술한대로 부제가 '윤리학 연구'인데 이의 저서는 지난해 추계에 '문학 이벤트'를 간행한 사실을 기술했고 최근간의 '불화'의 간행을 보고 한 권의 완독 이전에 타 도서를 발행하는 속도라고 기술했습니다. 그리고는 일종의 '2중 생활' 및 '다중 생활'로 표현해 중첩을 강조했습니다. 이 정도면 이러한 소시민적 철학의 도서들과 일부의 소시민적인 내용을 포함한 변혁의 도서들은 빈도의 차이에도 불구하고 다수 이상 이렇게 중첩하면서까지 발행하는 상황인데 과학변혁의 도서들은 지난해 7월 말부터 그 분의 저서들을 발행하는 등의 몇 권 정도를 제외하면 극히 빈한한 수준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반년 내의 2권 이상 발행 대 몇 년간의 단권! 문서는 연속해서 사태의 심각성을 은유적으로 묘사했고 동 저자의 저서만 존재하지 않는 성격 및 타 저자의 분석 내용을 원용했습니다. 문서는 연결해서 예증으로 '불화'에 대해서 기술하면서 아격 납강/자크 라캉을 원용했고 당연하게 정신분석학의 세 범주들인 상상 계, 상징 계, 실재계(지젝의 '실재계 사막'이라는 저서 명 역시 이의 출원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를 기술하면서 라캉 정신분석학의 윤리학적 해석 내지 적용임을 기술, 강조했습니다. 그리고 이를 연상하면서 알렌카 주판치치의 '실재의 윤리(역시 실재계에서 유래)'도 거명했습니다. 말미에 라캉의 관련서적이 다수임을 암시했고 이는 너무나 많은 거대한 후퇴의 결과와 동시에 극복대상의 광범위성을 확인할 수 있는 상황입니다. 두 번째 서한문은 살특/사르트르의 선집이라고 할 수 있는 '실존주의란 무엇인가?'를 제목으로 한 서한문으로 살특/사르트르의 실존주의 관련의 저서들을 제시, 소개했습니다. 이들 저서들 중엔 이전에 이미 폭로한 바 처럼 마극사/마르크스주의를 기술한 부분을 포함하고 있지만 무엇보다 이는 기만임도 폭로한 바 있는데 이로 인해서도 너무나 큰 후퇴를 경험한 바 있습니다. 문서는 구(원 발음은 '우'이나 관용화한 발음으로 작성합니다.)내사특 해명위/어[에르]네스트 헤밍웨이의 명작 '노인과 바다'에 대해 강의하면서 불란서/프랑스 실존주의와의 연관성을 추가한 사실을 기술하면서 시작해 불어/프랑스어로 '살특과 해명위/사르트와 헤밍웨이'라는 제목의 도서(물론 불어/프랑스어 전공자들 중에서 이를 번역할 수 있겠습니다.)를 발견한 사실을 기술했고 바타유의 해명위/헤밍웨이론 역시도 일독의 의지에도 불구하고 당분간 번역본을 발견하기 힘든 사실을 기술했습니다. 그리고 문서는 문단을 교체해 이미 지난 해 경에 폭로한 도서의 제목을 재 기술했고 최근 간행도서로 살특/사르트르의 선집이라고 할 수 있는 '실존주의란 무엇인가'를 소개, 제시 했습니다. 문서는 연속해서 이 도서가 포함한 살특/사르트르의 문집의 목록들을 기술했고 문서는 말미에 메리 워녹의 '실존주의'의 발행 사실을 기술하면서 종결했습니다. 그야말로 '실존주의'의 환경의 반세기를 본다고나 할까요? 마지막 세 번째 서한문은 가장 먼저 남긴 문서로 독일 철학자 게오르크 가다머의 주저 '진리와 방법'을 원용한 진리와 방법을 일기 위하여라는 제목의 서한문인데 바로 노가기 첩이길/루카치 죄르지를 포함, 기술하고 있습니다. 문서는 '진리와 방법'을 재 주문 그리고 '역사와 계급의식'을 개정판으로 역시 재 주문한 활동을 기술하면서 시작했고 후자의 거름판의 절판 사실도 기술했습니다. 그리고는 추가로 마정 해덕격이/마르틴 하이데거의 '존재와 시간'도 언급, 기술했습니다. 문서는 말미로 도달하면서 가다머에 데리다까지 계속 기술했는데 최 말미는 리처드 번스타인의 '객관주의와 상대주의를 넘어서'를 기술하면서 종결했습니다.
현 시기가 성격상 전환을 위한 투쟁의 시간이지만 목도, 경험하는 도서들은 이와 같은 비과학적인 그리고 소시민적인 도서들이 주류를 형성하고 있는데 이는 어떤 국가에서는 정치세력들마저도 소위 좌측의 대부분이 이들인 상황입니다. 그리고 이들은 무엇보다 현존 체제의 편임을 은닉하면서 대안으로 접근해서 혼란을 생성하고 있기까지 합니다. 또 납쇄/나치 주의자이기 까지 한 마정 해덕격이/마르틴 하이데거에 비해서 과학 변혁을 포함한 변혁에 대해서는 학문적, 문화적 자유의 폭은 너무나 협소한 상황입니다.
로쟈의 폭로대상 서한 문 3제의 주소들은 제시 주소 목록과 같습니다. 그리고 노가기/루카치를 위시한 신 수정주의의 문제를 기술한 노정협, 노정신의 문서의 주소 또한 제시 주소 목록과 같습니다.

로쟈

낯선 사람들과의 불화

http://blog.aladin.co.kr/mramor/9851402

실존주의란 무엇인가

http://blog.aladin.co.kr/mramor/9844660

진리와 방법을 읽기 위하여

http://blog.aladin.co.kr/mramor/9842963

노정협, 노정신

http://mlkorea.org/v3/?p=2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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