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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전확산을 위한 애이다안/에르도안의 준비

작성자
보스코프스키
작성일
2018-01-26 07:25
조회
338

오늘 소개문서는 MLKP(ML주의 공산당/고이덕사단/쿠르디스탄)의 ‘내전확산을 위한 애이다안/에르도안의 준비’라는 제목의 문서로 토이기/터키에서의 법서사주의/파시즘을 폭로한 문서입니다. 무엇보다 토이기/터키는 지난 만 1년 반 전인 2016년 7월 군사정변을 경험한 바 있고 이로 인해서 무소불위의 권위로 치닫고 있던 상황인데 문서에서는 이를 강력하게 폭로하고 있습니다. 물론 ICOR 차원에서 만 1년 반 전의 상황이 코반 변혁 등의 일련의 무산자들의 승리에 대한 저들의 대응인 점은 폭로한 바 있습니다만 이 역시도 작금의 권한 강화 등의 법서사주의/파시즘적 통치의 이유로 작용하는 이상 이번의 폭로는 너무나 중요한 폭로라고 하겠습니다. 무엇보다 현 시기에 고양하는 분위기도 존재하지만 이곳과 마찬가지로 토이기/터키 역시도 아직은 예외처럼 보인다고 할 수 있습니다. 문서는 지난 12일 발표문서로 지난 해 크리스마스이브 12월 24일 까지 두 개의 법서사주의/파시스트적 법령을 새로이 제정한 사실을 폭로하면서 시작해 수백 명의 학자 와 교사 그리고 수많은 공공인원들을 퇴출하고 동시에 다수의 기관 및 단체를 폐쇄한 가운데 단일 유형 제복과 준 군사기구의 합법적 방패라는 두 가지 공격의 현실화를 폭로, 강조했습니다. 문서는 다음 문단에서 전자를 자세하게 부연 설명을 했고 이 단일 유형 제복을 부과하는 조항을 토이기/터키의 국장을 훼손하거나 토이기/터키 정부에 대한 부분 또는 완전한 의무 이행 방해와 이에 대한 봉기 등에 대해서 합법화 한 사실을 폭로했습니다. 그러면서 문서는 연속해서 토이기/터키의 수많은 민주주의자들과 변혁 운동가들이 수감 중인 사실을 강조, 환기했습니다. 문서는 또한 이와 연결해서 민주주의 단체 참여, 법정 시위, 기치 현양 등을 이유로 한 정치범들에 대한 고문의 문제를 폭로했고 이에 대한 유일 수단은 어느 국가에서도 보듯 헌법 소원이 거의 전부인 사실도 폭로했습니다. 이의 상황들은 무산 운동을 위해서도 유산 자유의 보장을 필요로 하는 장면인데 이의 운동의 중요성을 재 환기하는 장면입니다. 그리고 이것들은 수감자들뿐만 아닌 전체를 억압하는 효과를 발휘한다고 폭로했습니다. 또한 문서는 지난 해 6월 이 법률을 애이다안/에르도안이 제안한 것처럼 자신들은 단식 제복을 착용하지 않는 것은 물론 광범위한 저항과 함께 이의 제복을 벗을 것을 선언 했습니다. 그리고 문서는 문단을 교체해 지난 만 1년 반 전의 군사 정변으로 이와 같은 시도를 억제하기 위한 법률을 제정한 사실도 폭로했습니다. 이는 공직 여부를 구분하지 않은 법률로 명목상으로는 시민들을 보호한다고 기술했습니다만 실제로는 억압을 위한 것으로 폭로했고 실제의미들을 폭로해 이를 증명했습니다. 또한 현 시기에 애이다안/에르도안 정부에 적용하는 것을 기술했고 특정의 집회와 시위 등의 철회 등에 도움을 준다면 정부 지지자들에게 면책권을 부여하는 것을 폭로했습니다. 우리의 경우에도 이를 대입해 볼 수 있는 상황이 존재한 사실을 고려할 때 극히 억압적인 법률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오히려 지난 만 1년 반 전의 정변과 같은 것은 만 1세기 전의 노서아/러시아의 상황에서 보듯 변혁정당과 이의 기구들을 통해서 해결한 사례를 지니고 있는데 다수의 특히 신 식민지를 포함한 유산 국가를 경유한 곳에서 만 1세기 전 노서아/러시아나 만 2/3세기(66년8개월)중국과 같은 상황과는 너무나 다른 변혁 정당들의 상황의 존재로 인해서 이와 같은 세상의 탄생을 목도 했습니다. 문서는 말미로 진행하면서 지난 만 1년 반 전엔 차마 불가능했던 작업들을 정변의 이유로 처리하고 있는 상황을 강력하게 폭로했고 이를 억제하기 위한 준 군사기구를 준비하는 상황도 폭로했습니다. 여기에는 HÖH(직역은 국민의 특수운동인데 정확한 의미는 일종의 일체화를 의미하는 단어일 것으로 생각합니다.)와 같은 기구를 폭로했습니다. 그리고 이의 최종의 의미를 폭로하면서 종결했는데 이전의 ICOR이 폭로한 것과 마찬가지인 바로 코반의 변혁과 같은 성취에 맞불을 놓은 것으로 해석했습니다. 아직 만 1세기 전이나 20세기의 만 30여 년 전(하필 영화 제목이기도 한 1987년은 마지막 사회 변혁을 진행한 해이기도 했습니다. 이로부터 만 2년을 약간 경과하면서부터 바로 동구권의 소멸을 초래한 거대한 붕괴, 후퇴에 뒤이은 다수의 후퇴를 최소 잡아도 2006년 까지 만 1/6세기(17년) 이상을 해 오고 있습니다.) 까지도 진행했던 변혁을 새로이 성취한 곳을 찾아보기는 힘든 상황인데 고양하는 분위기도 지난 세기의 변혁과 같은 수준으로의 성장은 아직 시간을 더 요하는 상황입니다. 그리고 이는 KKE와 ICOR 모두 생산의 독자성 내지는 독립성의 차원에서 그다지 긍정적인 사고를 하지는 않은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2010년대 초에 도입하면서 그 동안의 세계는 모처럼 아랍권의 제 1차 변혁을 위시해 일시 살합랍/사하라이남의 변혁과 제 2차 아랍 변혁 등으로 봉기를 한 바 있습니다. 그럼에도 이들 거의 대부분은 아직 사상, 사조, 조류, 주의, 이념이 주도를 하지는 못했고 이의 결과로 퇴행의 복귀에서부터 장기간의 내전 등의 다수의 부정적인 결과들을 경험, 목도하고 있습니다. 토이기/터키 역시도 마찬가지로 이의 결과이자 과정인 셈인데 그나마 사상, 주의의 주도의 결과인 코반(실제의 이유는 당연하게 이것으로 표면상 군사 정변을 이유로 하고 있습니다.)에 대응한 거대한 법서사주의/파시즘과의 투쟁을 과제로 받은 상황입니다.
MLKP의 ‘내전확산을 위한 애이다안/에르도안의 준비’라는 제목의 문서의 주소는 제시 주소와 같습니다.

 

http://www.icor.info/2017/erdogans-preparation-for-a-civil-war-increas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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