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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택에 관하여 - 우리에게 10월 변혁은 무엇이었는가?

작성자
보스코프스키
작성일
2017-09-09 08:27
조회
638

오늘 소개문서는 CPGB(ML)의 지난 번 그린펠 타워 화재 및 10월 변혁의 의미에 관한 지난번의 문서에 연결한 문서로 주택 정책 등의 주택 문제와 관련한 10월 변혁의 의미를 기술한 문서입니다. 이미 주택문제에 관한 도서는 은격사/엥겔스의 ‘주택문제에 관하여’가 있고 서론으로 마극사/마르크스의 ‘토지 국유화에 관하여’가 있는데 이 문서는 바로 이러한 문제의식의 현실화를 포함해 실제의 변혁을 경과하면서 주택의 상황 역시도 변화를 토출한 사실 이상을 기술하고 있습니다. 문서는 먼저 10월 변혁의 성공으로 다수의 기층들의 요구를 실현한 사회를 연 사실을 기술하면서 시작해 문서의 본 주제인 주택 문제에 대한 기술로 돌입했습니다. 문서는 이 주택 항목의 초입에서 지난 번 문서에서 기술한 바 있는 그린펠 타워의 사고를 진술했고 부유층의 이익을 위한 개조의 참사를 폭로 했습니다. 그리고 소위 우리들에게도 거의 공기와 같은 ‘재개발’에 대해서 폭로했고 노숙자와 임시 주택 및 열악한 주택에서 거주하는 이들의 상황들을 기술했습니다. 이 항목의 말미는 1919년(한국에서 31 변혁과 이의 전야인 28변혁 등등의 독립선언의 변혁을 일으킨 해) 협의회 주택을 도입한 사실과 이것으로 10월 변혁으로 인한 주택 부문에 있어서의 영국 노동자들의 생존에 미치는 영향을 확인한 것으로 기술하고 종결 했습니다. 문서는 다음 항목으로 세계 제 1차 대전 이전의 영국의 주택문제에 대해서 기술했고 인구의 고밀도화에 의거해 미조직화한 근린(이웃)과 인구 과잉은 대 다수의 도시에서의 기본이었다고 기술 했습니다. 이 부분은 또 다른 은격사/엥겔스의 저서 ‘영국 노동자계급의 상태/황’을 연상하는 대목이기도 한데 이 도서에서는 임금의 문제만이 아닌 주거 등의 다른 노동자계급의 문제들도 언급, 기술한 도서이기에 전항의 소개도서와 연결한다고도 볼 수 있습니다. 문서는 이어 더 빈곤한 지역들에서의 주택들은 다수의 시설들이 암흑(어둠)과 비위생적이고 불결한 환경에 존재했고 기본 시설과 자연 채광이 부재했던 사실들을 폭로 했습니다. 그리고 상에서 언급했던 1919년 이전의 주택들은 사설 건설업자들이 소유했다고 역시 폭로했습니다. 이어 세계 제 1차 대전으로인한 건축 활동의 중단과 주택의 부족으로 인한 임대료의 급상승과 리버풀 등의 열악한 주택 상황 등을 폭로하면서 종결 했습니다. 다음 항목으로는 그 국가에서의 주택의 상황을 기술했고 항목의 말미에는 영국과 비교, 대조했습니다. 이어서 영국에서의 정책에 대한 항목을 기술했고 영국이 압박을 받은 사실을 진술 했습니다. 이 항목엔 정책 상황의 전개와 법률 기록 변혁의 확산 방지를 위한 다양한 조치들을 기술했고 어쩔 수 없는 현존체제의 한계를 폭로했습니다. 이 항목의 말미는 상의 항목과는 대조적으로 그 국가와 비교, 대조하면서 종결했는데 연결해서 문서는 그 국가의 예를 별도의 항목으로 두어 강한 대조를 기술했습니다. 그리고 주요한 그 국가 외에도 현재에도 존재하는 중, 소규모의 변방의 국가들의 현황도 기술했고 토지의 상이한 활용의 예를 강력한 대조의 예로 강조, 피력했습니다. 다음 항목으로는 그 국가의 붕괴에 관해서 기술했고 이로 인해서 발생한 복지국가의 압력의 약화 상황을 폭로했습니다. 그리고 저렴한 주택의 공급의 최저화에 대해서 진술했고 올해 동구권 해체의 만 1/4세기도 맞이하는 만큼 이 부분도 중점 기술했습니다. 그리고 갈수록 악화한 주택의 문제들을 폭로, 기술해 그 국가 붕괴 후과를 상세하게 묘사 했습니다. 다음 마지막 항목은 적절한 가옥으로 영국의 저명한 경제학자이자 노동당 당원인 폴 윈턴의 뉴스 크로니클 기고문을 원용해 그 국가의 상황을 체험한 자국인의 경험담을 등재했습니다. 문서의 최 말미에서는 보수당과 노동당이 상호 교대 집권하는 정부에서 현존체제 하에서의 부익부빈익빈을 폭로했고 작금의 일시적인 조치를 극복하는 것을 주장, 피력 했습니다. 최 말미의 문구는 예전 그 국가를 강조해서 기술 했습니다.
현 시기 절실한 문제는 바로 고전의 재독 등을 통한 사상, 주의의 부활과 온고지신, 법고창신인데 이러한 주의들 역시도 각개약진과 각개전투에서 현재는 자유롭지 못한 상황입니다. 문서는 만 1세기 전의 변혁의 의미를 오늘 날의 구체적인 생활의 현장에서 조망했고 무엇보다 구체적인 정책 역시도 변혁적인 진출의 영향을 받는 중요한 사실과 비록 현존체제 자본주의 하에서도 일시 확장은 했지만 역시 변혁의 대체물은 존재하지 않는 강력한 사실을 확인했습니다. 그리고 이전의 문서인 그린펠 타워의 사고를 요약, 재론하면서 현존 체제 하에서의 사고의 발생도 재 폭로했습니다. 현 시기까지에서 풍요의 시기를 지나면서 고전에서조차 강조한 사상, 주의들의 위축 현상도 너무나 많이 경험했는데 이는 문서에서 주요한 소재 및 주제로 취급한 주택의 문제에서도 극명하게 적용한 사안입니다. 그리고 너무나 공기 같지만 압박 현상에는 주택의 민간공급문제가 존재하는 데 무엇보다 다 주택 소유의 원인엔 특수한 역사와 경제의 원인이 존재하지만 근본적으로 지목할 수 있는 것은 몇 채 이상부터 불문에 붙이는 이 문제라고 할 수 있습니다.
CPGB(ML)의 주택 정책 등의 주택 문제와 관련한 10월 변혁의 의미를 기술한 문서의 주소는 제시 주소와 같습니다.

 

http://cpgbml.org/index.php?secName=proletarian&subName=display&art=1314

 

전체 2

  • 2017-09-09 17:28

    10월 변혁이 뭐죠? 10월 혁명 말씀하시는거 같은데, 왜 '변혁'이라고 하시죠?
    혁명과 변혁은 엄연히 다른 개념일텐데요. 러시아 10월 혁명은 혁명이 아니라고 보시는 건가요?


  • 2017-09-16 08:29

    아닙니다. 그리고 지적한 방식이라면 불란서/프랑스나 영국의 것들도 계속 불란서/프랑스 (대) 변혁 처럼 사용했습니다. 다만 이전의 복고적인 분위기를 내는 차원에서 이제까지 사용했었는데 재고는 해 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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