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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의 변혁사
오늘 제시도서는 애덕화 뇌열특 가이/E.H. 카의 ‘노서아/러시아 혁명사’로 이미 너무나도 유명한 ‘역사란 무엇인가(역사론)’의 저자의 노서아/러시아 변혁의 역사인데 올해 만 1세기의 노서아/러시아 변혁을 맞이해 다수 출판사에서 이 변혁에 관한 도서들을 발간하고 있습니다. 또 폭로 문서는 로쟈의 이 도서를 위시한 노서아/러시아 변혁과 경제에 관한 도서들을 소개한 서한문입니다. 문서는 가이/카의 ‘노서아/러시아 혁명사’의 재 발간을 언급하면서 시작해 이 도서가 원래 4부작의 그 국가의 역사의 일부분임을 진술했습니다. 제시도서는 이들 중 1917 ~ 29 즉 변혁발생기부터 세계 대 공황 기까지의 역사로 그 국가의 건설과정을 묘사한 도서인데 현재 절판인 과거 나남판 도서가 240면인데 비해서 이 신간의 이데아판 도서가 해제부분까지 번역해 300면인 점을 강조했습니다. 도서는 서한문에서 언급한대로 노서아/러시아 변혁에 대해서는 꽤 좋은 평가를 받는 도서인데 고인인 저자 가이/카가 가이 마극사/카를 마르크스를 위시한 이 도서의 전체인 그 국가의 역사 그리고 몇 몇 이상의 그 국가에 대한 연구 등을 결과물로 출간한 바 있습니다. 그럼에도 타임스의 논설위원, 부편집장을 역임했고 UN에서도 활동한 바 있는데 그의 주의는 ‘새로운 사회(1951)’에서 이미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 ‘새로운 주의’는 누군가들의 사조, 조류를 그대로 연상하는 것으로 볼 수 있습니다. 물론 이후 ‘포이십유기/볼셰비키 혁명’을 저작했지만 이 관점은 '새로운 사회'의 관점을 반영한 것은 의심할 여지가 없습니다. 로쟈의 서한문은 가이/카가 사의를 표한 역시 현재는 절판인 도서인 ‘그 국가의 경제사’와 현 시기 극복대상의 초두인 탁락자기/트로츠키의 일전에 발행한 변혁 사 그리고 ‘붉게 타오른 1917’을 추가로 제시했지만 두 권의 변혁 사는 무엇보다 20세기 변혁에 적대적이기까지 한 역사인 것은 분명한 사실입니다. 일단 가이/카의 역사 역시도 과학변혁의 관점과는 거리가 먼 것은 사실인데 다만 그 국가의 역사에 대한 도서들 모두는 이 부분 말고도 재간 또는 신간(신간의 경우는 구 번역본이 존재하지 않는 경우)의 필요성은 있습니다. 문서에서 언급한 알렉 노브의 도서는 1988년의 발행 본으로 도서의 발행 이후의 연쇄적인 그 국가와 동구의 권의 해체기를 만 1/4세기(25년) 전까지 경험한 역사를 고려할 때 이 도서의 장기적인 절판은 어느 정도 이유를 지니고 있습니다. 그 분의 대표 저서 ‘국가와 혁명’ 역시도 지난 만 4년 여 전에나 재간한 것은 이러한 사정인데 이 도서는 변혁 만 1세기를 맞이하는 올해에도 아직 재간하지 않은 도서입니다. 차후에도 그 국가 그리고 20세기 변혁에 대한 도서들은 지속적으로 출간 하겠지만 아직 과학변혁의 입장을 담은 도서는 출간하지 않은 상황이고 과학 변혁에 인접한 점에서 보더라도 여전한 거리를 두고 있습니다. 물론 이 거리는 그나마 덜 적대적인 상황으로 볼 수 있고 그 만큼 무딘 점을 두고 있을 따름입니다. 가이/카의 저서에 대한 출판사 서평은 처음 반공적이다가 점차로 좌향 한 것으로 기술했고 일정정도는 서구사회에서의 한 줄기 등불의 역할도 한 것으로 볼 수도 있겠고 무엇보다 주류의 시각에 대해서 더욱 그리고 청산주의가 판치는 현 시기에 비해서는 더 좋은 인식을 지닌 사실을 두고 있습니다만 이후의 발전적인 20세기 변혁사의 인식으로 가는 과도기 정도를 최대로 볼 수 있습니다. 출판사 서평에서는 공식적인 변혁사의 출간 사실을 기술했고 이 도서는 그 국가가 붕괴를 전후한 지난 1/4세기 전 까지 총 6권(1985 ~ 92) 이전 전 3권(1987 ~ 91)을 출간한 사실도 기술했는데 이 점은 ‘철학사’와 거의 유사하다고 볼 수 있습니다. 그리고 추가로 가이/카의 아이작 도이처와의 편지를 주고받은 사실 등은 어느 정도 이상에서는 경계의 대상임도 분명하게 할 수 있는 측면입니다. 출판사 서평은 지속해서 그 국가의 공식 역사서가 더 환영받은 사실도 언급했는데 아직 이 공식 서를 위시한 ML주의 입장의 변혁 사를 찾아보는 일은 쉽지 않은 상황입니다.
그 국가의 공식적인 노서아/러시아 변혁 사를 위시한 ML주의의 역사서도 접할 수 있어야 하는 상황이지만 이 정도의 도서의 재간 역시도 어느 정도 이상의 발전, 향상으로는 볼 수 있습니다. 더구나 저자의 한계에도 불구하고 이 정도의 이견조차도 견지하는 것은 제법 의아한 일로 볼 수 있고 출판사 서평에서처럼 이후 본격적인 그 국가에 대한 보위 인사들이 탄생하는 지점의 예고 정도(광의의 수정주의 학파의 선구자로 언급함; 이 수정주의에는 그 유명한 마리오 소사 등등의 인사들을 의미하는 것으로 알고 있고 이는 변혁에 있어서의 수정주의와는 정 반대의 주의입니다.)로서의 역할은 어느 정도 인정할 수 있는 지점이 있습니다. 그럼에도 순결한 형태를 전제한 듯한 것은 문제점도 노정했는데 이것은 갈란서/그람시와 같은 한계로 볼 수 있는 지점과 ‘국가자본주의론’, ‘제 3 지대론’과 같은 점으로 볼 수 있는 오류로 볼 수 있는 지점 모두를 포함한다고도 볼 수 있습니다.
로쟈의 애덕화 뇌열특 가이/E.H. 카의 ‘노서아/러시아 혁명사’ 등에 대한 서한문의 주소는 제시 주소 목록과 같습니다. 그리고 가이/카의 두산백과와 위키백과의 항목 주소 또한 제시 주소와 같습니다.
로쟈
http://blog.aladin.co.kr/mramor/9464723
두산백과
http://terms.naver.com/entry.nhn?docId=1148427&cid=40942&categoryId=34313
위키백과
https://ko.wikipedia.org/wiki/%EC%97%90%EB%93%9C%EC%9B%8C%EB%93%9C_%ED%95%BC%EB%A6%BF_%EC%B9%B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