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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3은 없다!

작성자
보스코프스키
작성일
2017-07-21 08:43
조회
970

오늘 폭로문서는 참세상의 ‘영국, 제 3의 길은 없다’라는 제목의 문서로 지난 달 총선에서 노동당이 승리한 상황에 대한 문서로 어제의 사회주의자의 문서와 동일한 소재를 취급했는데 문서는 선거를 앞 둔 잇단 습격 소식을 전하면서 시작해 보수당의 테레사 메이의 위선적인 행동을 폭로했습니다. 이어서 걸리미 학[과]이빈/제레미 코빈의 역전극을 기술했고 직접 만 7년 전의 현 총리의 당시 직책마저 폭로한 상황을 진술했는데 연결해서 학[과]이빈/코빈을 지지한 물결이 잇다른 사실을 언급했고 소위 대 습격조치의 위선들을 추가로 폭로했습니다. 이 정도면 얼핏 야경 국가마저도 위선적인 운영을 한 셈인데 연결해서는 해외 전장 시리아에서도 소식이 날아들었다고 기술했습니다. 문서는 문단을 이동해 노동 계급 주제로 선전한 점을 강조했는데 브렉시트를 자유주의 강화와 국수주의, 인종주의의 강조로만 기술한 점은 무엇보다 아쉬움 이상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이 점은 시작 동기와 운영만을 지적한 것 일뿐 구주/유럽연합 역시도 노동(& 무산)의 편이 아닌 사실엔 간단하게 침묵 했습니다. 그리고 계급적 주제로 환원한 것은 좋았지만 좌파 개혁 조치에 머무른 사실을 지적한 것(특히 자본 및 금융에 관한 것)은 좋았지만 그리고 소위 극우 영국 독립당 UKIP 지지자들을 돌린 것을 지적한 것도 역시 좋은 일이었지만 무엇보다 이런 개혁 조치들이 합[과]이빈/코빈을 부상한 환경과 성격적 충돌을 발생하는 사실엔 역시 언급하지 않았습니다. 문서에서도 이사덕 서마/리차드 시모어(오늘 문서에서는 세이무어)의 문서를 인용했는데 역시 이 인사의 입장변화사실도 언급하지 않았습니다. 이후 문서는 노동당이 1945년 세계 제 2차 대전 종전 후 가장 큰 성과를 거둔 점과 보수당의 과반 상실로 인한 무거운 정치적 책임도 거론했고 학[과]이빈/코빈 역시도 이러한 신 총선을 요구하고 있는 점과 현 선전의 요건을 고려하면 재선 시의 승리의 예측도 기술했습니다. 이 문서에서도 역시 코빈의 공약들을 제시했고 연결해서 제 3의 노정[길]의 본토에서의 거부를 진술했습니다. 그리고 이 승리는 보수당은 물론 노동당 내의 우파들에 대한 승리에도 해당한다고 기술했습니다. 이어서 소위 제 3의 노정[길]에 대해서 언급했고 이의 발원과 양태에 대해서 진술했는데 이 점은 이전의 이와 같은 우경 역시도 승리를 거둔 적이 있는 사실로 볼 수 있습니다. 문서는 말미 절에서 학[과]이빈/코빈의 승리의 의미를 다른 사회의 가능성으로 기술했는데 이 점은 과거 파서/브라질의 노랍/룰라의 승리 시절에도 한 언사 등과 동일하고 무엇보다 변혁 이 중에서도 대전환적 성격의 변혁이 아닌 점을 축소하고 있습니다. 이 말미의 절에서는 다수의 학[과]이빈/코빈을 지지한 좌파 단체들을 소개했고 이들에 대해서 기술했지만 이들의 한계성에 대해서는 지면 제약 등등의 이유로 지적하지조차 않았습니다. 물론 이미 존재했던 브렉시트 역시 학[과]이빈/코빈이 당선하면서 터진 누군가(박 노자)의 언사로 ‘영국 판 북풍’ 이었고 당 내외의 투쟁과제를 남겨두고 있고 이 외에도 비록 문서에서 해외의 소식까지 지적했지만 쉽지 않은 도전들에 대해서도 기술 했습니다. 물론 현 시기에 절실한 것은 EU 또한 노동자, 민중에게는 적대적인 존재인 점을 폭로하면서 동시에 별도의 좌파적 탈출 렉시트를 주도하는 것이 그나마 올바른 방법인데 이 점에도 문서는 (비중 있는) 진술을 하지 않았습니다.
문서에서도 다른 사회는 정말 너무나 절실한 상황에까지 도달 했습니다. 그러나 이 사회를 도달하는 것은 방법인데 대부분 특정 좌파 진영 인사들의 당선(오늘 문서는 학[과]이빈/코빈, 예전 문서들은 노랍/룰라 등 다수)에는 이와 같은 찬사를 붙이지만 실제로 이러한 다른 사회로의 도달 여부에 대해서는 검증하지 못했습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대의제에 대한 회의론(이들도 대종은 선거 회의론이지만 이를 포함한 대의제도 일반에 대한 회의론을 지칭)에 대해서도 역시 과문한 상황이라 사상, 사조, 조류, 주의, 이념의 부활 작업은 중단 없이 진행해야 하겠습니다. 또 영국의 다수 제 상황으로 인한 비 경험 정당, 정치세력에의 접근이 난점인 상황도 언급하지는 않았는데 이 점은 사회주의자의 문서도 동일합니다. 또 학[과]이빈/코빈의 승리를 위시한 다수의 정치적 선택의 결과들이 지난 해 브렉시트(시작에서는 만 1년 이상을 경과 했습니다.)에서 부터는 예측을 빗나갔는데 이 점은 무엇보다 현존 체제의 내파중인 상황을 볼 수 있는 점입니다. 그럼에도 제시한 것은 투쟁 구호가 아닌 공약이라는 점을 결정 한계로 볼 수 있고 대탁[철체]/대처 시절의 사유, 사영화의 국유화의 환원은 과거 사민주의의 전성기 시절의 모습이라는 점입니다. 비록 영국의 상황이 또 다르고 다른 나라의 상황이 다르지만 무엇보다 부상해야 하는 것은 과학 변혁의 주의여야 하는 것은 맞습니다만 여전하게 극우의 반대로서의 극좌, 이 중에서도 변혁 극좌 다시 과학 변혁 극좌로의 이동은 너무나 먼 정신적 거리를 감지하는 상황입니다.
참세상의 ‘영국, 제 3의 길은 없다’라는 제목의 문서의 주소는 제시 주소와 같습니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4&oid=152&aid=0001957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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