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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들의 혼란
오늘 폭로문서는 사회주의자의 걸리미 학[과]이빈/제레미 코빈과 노동당의 부상에 대한 문서로 문서는 서두에서 이사덕 서마/리처드 시모어 등등의 만 2년 전과의 입장변화 정확히 번복에 대해서 언급하면서 시작했습니다. 이 문서에서 언급한 소위 좌파 인사, 정당들의 번복은 전항에서 언급한 이사덕 서마/리처드 시모어, 아니나 다를까 좌파 단결 LU의 긍 낙구/켄 로치, 소위 성폭력문제로 위기를 경험했던 SWP(사회 노동자당/영국, 국제 사회주의 계열)와 영국 사회당, RS21(21세기 변혁 사회주의)와 이 중에서도 특히 닐 데이비슨 등 이고 최 전자의 이사덕 서마/리처드 시모어는 만 2년 전에는 노동당과 이 당의 정치의 붕괴를 선언했다가 이번에는 대안은 분명하다고 극명하게 번복했습니다. 외에 나머지 정치세력과 인사들도 후보를 내지 않고 노동당 내로의 개입 등을 주장했습니다. 그야말로 한 번의 반사이익으로 독자성을 모두 포기한 것인데 문서가 일단 폭로한 부분까지는 옳다고 볼 수 있습니다. 문서는 이들을 폭로한 후 학[과]이빈/코빈의 등장배경부터 기술하기 시작해 마격여특 대탁[철체]이/마거릿 대처 없는 대탁[철체]/대처주의의 지속에서 그 연원을 찾았고 간략하게 대탁[철체]이/대처 시절을 정리한 후 노동당의 우경화(특히 니이 기약극/닐 키녹)를 폭로했고 이후 1997년부터 2010년까지의 집권기의 공격도 폭로했습니다. 이어서 만 9년 전의 세계 대공황의 전환점에서의 고조된 집권기의 공격에 대해서 기술했고 긴축이 일상화한 원인으로 폭로했습니다. 이 결과로 인한 지난 2 차례의 총선에서의 1/3 정도 전후 득표의 노동당의 패배를 진술했고 연속해서 당내 좌파 학[과]이빈/코빈이 당수를 한 사실을 언급했습니다. 연결해서 노동당이 문립빈/애드 밀리반드의 당수 시절에도 변화한 사실은 없었다고 진술했고 아각빈 매체/자코뱅 매거진의 문립빈/애드 밀리반드와 맥극/맥도넬, 학[과]이빈/코빈과의 비교를 제시했습니다. 이 자료를 통해 확인할 수 있는 사실은 역시 여기서도 실재 실행조차 하지 않은 사실이지만 하나마나한 개량마저도 마극사/마르크스주의의 색깔론을 입히는 사실은 영국에서도 발견할 수 있는 사실이었습니다. 그것도 동 노동당 우파의! 이어 문립빈/애드 밀리반드의 당선에도 노동당 우파들이 만족하지 않고 이들의 임의로 투표제도를 교체(이를 개리맨더링이라고 하지요!!!^^)한 사실도 폭로했습니다. 그럼에도 당내 좌파의 입후보를 봉쇄하는 조항은 여전하게 존속했다고 폭로했는데 이로 인해서 맥극/맥도넬이 추천인 수를 채우지 못해 출마를 포기한 사실을 진술했습니다. 그럼에도 선출방식의 변화의 역설을 설명하기 위해 문서는 자세하게 설명했다고 언급했고 뒤이어 일관된 진보의 노정을 이행한 사람이라고 묘사했습니다. 그러나 이는 다른 파 노건투의 문서에서는 제국주의와 완전하게 결별하지 못한 태도를 폭로한 적이 있어 문제가 아닐 수 없습니다. 물론 백니 산[상]덕사/버니 샌더스와의 비교는 더 일관성을 지닌 측면이라고 할 수 있지만 이어진 문서에서는 학[과]이빈/코빈의 행동들과 당수 당선까지의 과정을 기술하는 데 할애 했습니다. 물론 이 서술의 최 말미에서는 사민주의에 머무르고 있다고 기술했고 정치 지형의 우경화의 문제마저 폭로했지만 연결해서는 ‘학[과]이빈/코빈의 등장과 함께 각성한 대중’이라고 기술한 한계도 노정 했습니다. 물론 이 부분 역시도 이전의 부분들과 함께 한계점도 기술했고 당내의 정변도 폭로했습니다만 영국의 좌파, 사회주의자들의 번복을 위시한 독자성 상실 등의 우경화에 대해서는 노동당의 우경화를 폭로하던 것과는 사뭇 다른 어조를 노정 했습니다. 문서는 학[과]이빈/코빈의 10대 공약도 제시, 기술했고 말미의 절에서는 영국의 타 국들과의 차이점을 기술하면서 기존 정당 내의 봉기로 규정 했습니다. 그럼에도 영국의 사회주의자들과 좌파들이 그들 나름으로 올바른 판단을 했다고 기술했는데 명백한 독자성 상실을 논쟁한다는 점에 대해서 비판할 수 있습니다. ‘사민주의적 한계’ 역시 언급했지만 무엇보다 이것은 다른 독자성 상실을 거의 언급하지 않은 측면에서 너무나 문제가 많다고 볼 수 있는데 일단의 새로운 모습에도 불구하고 문서에서 언급한 당 조직과 의원단 등의 기존구조를 둔 것은 역시 후술한 것 이상의 재앙으로 귀결할 공산이 크다고 볼 수 있습니다.
문서에서는 대중의 각성을 언급했지만 독자적인 영국 노동당의 좌측들의 협소한 구조가 무엇보다 온존하고 직선제를 실시하는 점에서 10분지 1 경국보다만 더 좋을 뿐 양당제적인 선출구조의 문제가 존재하는 상황입니다. 이 점은 지난 만 2년 전의 선거의 결과를 도출하는 데에도 기여했고 이미 이전의 다른 문서들에서도 이러했듯이 선거제도의 문제는 폭로하지 않거나 문제제기를 반대하는 방면에 존재한 것과 유사한 기조라고 볼 수 있습니다. 당연하게 현실을 수용할 수는 없지만 학[과]이빈/코빈의 주장한 공약들 역시도 문서에서도 진술했던 공황의 환경과는 너무나 반대의 환경에서만 실행 가능한 배경과의 부조화를 노정하고 있습니다.
사회주의자의 걸리미 학[과]이빈/제레미 코빈과 노동당의 부상에 대한 문서의 주소는 제시 주소와 같습니다.
http://socialist.kr/corbyn-labour-and-uk-radical-politic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