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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변혁의 노정을 따라서

작성자
보스코프스키
작성일
2017-07-18 08:47
조회
778

오늘 소개문서는 KKE의 ‘우리는 10월 사회변혁의 노정을 이행해야 한다.’라는 제목의 문서로 문서는 현존체제 자본주의가 무적이 아닌 증거로서의 10월 사회변혁 만 1세기를 기념한다고 천명했습니다. 이미 이의 기념에 대한 문서는 KKE 뿐만아닌 다른 ICOR과 같은 국제당을 통해서도 몇 몇 이상의 문서들을 접한 바 있습니다. 이어서 사회의 선봉적 계급으로서의 노동자 계급을 호명하고 변혁을 건설할 역량이 존재함을 강조, 피력했습니다. 또 문서는 이미 현존체제가 쇠퇴기에 돌입한 강력한 사실을 강조했고 이미 지난 세기부터의 역사도 함께 기술하면서 이 점을 강력하게 기초했습니다. 이전 소개문서에서 언급한 대로 김승호 전태일 노동대학 대표의 레디앙 기고문을 통해서도 현존 체제의 쇠퇴에 관해서 기술한 바 있습니다. 이 쇠퇴기의 표현은 무엇보다 현존체제 자본주의의 진보성 상실의 인식을 한 시점과 일치하는 데 이 시점은 바로 제국주의 시대(누군가 정확하게 에릭 홉스봄에 의거하면 1871 ~ 1917)로 접어들면서 양차의 세계대전을 경과하면서 완전하게 붕괴하고 맙니다. 이후는 일시 개혁기를 거치지만 이윽고 다시 불황기, 공황기가 찾아왔고 초 현존, 극 현존의 신자유주의는 지속적인 쇠퇴의 표현인데 KKE는 바로 이 쇠퇴를 강조했습니다. 또 작금에 존재하는 박해에 대해서 이미 KKE가 이들 대상이 된 공산 정당들과의 연대를 강조한 행적과 함께 역사의 진보를 봉쇄할 수는 없다고 피력 했습니다. 다만 반 변혁의 결과의 고통을 진술했고 이는 어떤 나라들을 위시한 제 3세계 국가들에서도 일반적으로 경험한 역사적 사실이기도 합니다. 이어서 그분의 주의를 진술했고 현 시기에 우리들이 투쟁하는 환경인 독점 자본주의와 제국주의의 조건을 언급했습니다. 그리고 이를 독점체제의 기본 산물이라고 기술했고 19세기 말의 마극사/마르크스와 은격사/엥겔스의 언사를 원용했습니다. 이 원용한 언사의 핵심으로는 외피와 내용간의 모순으로 인한 외피의 붕괴의 필연성을 제시했고 계급투쟁의 교훈을 진술했고 체제의 변화를 위한 사회 변혁의 필요성을 피력하면서 3개조의 조건을 제시 했습니다. 연결해서 이 조건의 발휘를 위해서는 ML주의의 세계관의 필요성과 선봉, 전위 정당으로서의 CP(공산당)를 강조했고 노동 계급의 변혁 봉기와 결합한 사실을 기술했습니다. 문서는 변혁적인 상황의 예측 불가능성에도 불구하고 역사적인 경험에서 현존 체제의 위기의 깊은 징후를 발견했다고 기술했습니다. 뒤이어 문서는 포이십유기/볼셰비키가 승리한 10월 변혁의 과정을 약술하면서 1905년의 변혁과 관련한 봉기 등의 여러 가지 어려운 과정을 경유했다고 기술했습니다. 이어서 그 분의 역할을 언급, 진술했고 만 1세기 전의 2월(구력; 신력으로는 3월)의 상황을 기술하면서 이 당시의 맹십유극/멘셰비키와 사회 변혁당 SRP의 행동들을 폭로했습니다. 여기에는 그 분께서 유명한 구호를 잠시 내려놓은 7월과 다시 외친 9월(모두 구 유락/율리우스력을 사용한 것으로 파악할 수 있음)의 시기를 정확하게 규명 했습니다. 이 시기는 7월 위기의 시기로 현 시기 즈음의 만 1세기 전의 시기입니다. 문서는 마침내 그 분과 변혁 정당의 지도력으로 만 1세기 전 11월 7일 변혁의 승리를 확인한 사실과 중요 사건과 정치 선책의 중요성을 강조해 5개조로 정리 했습니다. 이 항목의 정리를 종료한 후 노서아/러시아 사회의 자본주의 연구, 독점 자본주의 - 제국주의의 특징, 사회 변혁 형성의 전략 형성에 기여한 바 있습니다. 또 변혁 과정의 연구에 대한 의의를 기술했고 10월 변혁 과정에서의 계급 간 역관계와 전략을 상술 했습니다. 문서는 연결해서 10월 변혁의 성공으로 인한 경험과 의의를 기술했고 당시의 1국 변혁이 정당한 의제인 사실도 증명 했습니다. 이후에는 문서는 건설사들을 기술해 대부분 변혁의 성공에 집중한 문서들과도 큰 차별 점을 보유했고 제 2차 세계 대전 후의 후퇴의 과정도 물론 별도로도 저작한 바 있지만 고통스러운 이 역사를 기술 했습니다. 문서는 이러하면서 오늘 날에 더욱 문제인 시장 사회주의와 사회 시장주의의 발원에 대해서 폭로했고 다시 전 기층의 정당으로서의 구 전위, 선봉의 정당의 성격 변화 과정도 폭로했습니다. 이의 결정적인 귀결점으로서의 그 유명한 과파탁부/고르바쵸프의 두 가지의 추진 방책도 폭로했고 이어 KKE의 활동을 기술 했습니다. 또 자 당의 제 20차 당 대회의 내용을 간략하게 기술하고 KKE의 강령을 명시하면서 문서를 종결 했습니다.
문서에서도 기술한 것처럼 이미 KKE는 예전에 수정주의의 발생 또는 부활(과거 애덕화 벡은시단/에두아르트 베른슈타인의 수정주의도 풍미한 수정주의임을 감안할 때)의 원인을 새로운 생산양식의 변혁 화 실패에서 유래한 것으로 정확하게 진단한 바 있는데 이 문서에서도 역시 이를 반복해 강조, 피력 했습니다. 그리고 후퇴의 과정에 대해서도 가감 없이 폭로해 두 번 다시 반복하지 않도록 강력하게 경고를 했습니다. 현 시기에는 그 어느 시기보다도 저 강도 전쟁을 포함한 전쟁들을 많이 경험할 수 있는데 문서의 말미에 이들에 대해서 비난 하는 내용의 구절을 기술했습니다. 이미 이전에 몇 번 언급한 바 있지만 현 시기의 인구절벽을 위시한 후퇴 적 현상들은 과거 고대와 중세, 근세 등등에서도 경험했던 말기적인 모습을 경험하고 있고 이에 KKE는 만 1세기 전 10월 변혁의 노정으로 향하는 주장을 제청 했습니다.
KKE의 ‘우리는 10월 사회변혁의 노정을 이행해야 한다.’라는 제목의 문서의 주소는 제시 주소들과 같습니다.

 

 

http://solidnet.org/greece-communist-party-of-greece/cp-of-greece-we-must-follow-the-path-of-the-october-socialist-revolution-en-es

 

http://inter.kke.gr/en/articles/WE-MUST-FOLLOW-THE-PATH-OF-THE-OCTOBER-SOCIALIST-REVOLUTION/

 

http://communismgr.blogspot.com/2017/07/kke-politburo-member-gmarinos-in.html

 

전체 2

  • 2017-07-19 21:06

    청년노동당은 청년실업자를 학살해서는 안됩니다. 최저임금이 만원행동의 투쟁결과로 올랐지만 인상분에 대한 설명을 두고 청년노동자당이 반자본주의해법을 내놓았습니다. 청년노동자당(평등노동자회)의 입장은 인상분에 대하여 고용주나 재벌이 책임지지 않고 정부가 책임지도록 했습니다. 그러나 이것이야말로 비과학입니다. 최저임금을 인상하라고 투쟁에 참가한 대부분의 이유는 자기의 노동중에서 부불노동을 고용주가 떼어가면서 큰소리를 치는 세상을 바로잡고자함입니다. 그러나, 만원행동과 평등노동자회는 이러한 노자간의 모순과 투쟁을 무시하고 이제사 갓 출발한 문정부에게 비판의 화살을 돌리고 있습니다. 저임금의 원인은 정부가 돈을 주지 않아서가 아니라 고용주가 잉여가치를 너무 훔쳐가서 청년기에 혼인을 못할 정도까지 청년과 노동자들이 빈곤에 쩔고 있기 때문입니다. 그런고로 최저임금의 투쟁방향은 인상에 반대하면 가장 이득을 많이 보는 쪽을 향하여 비난의 화살을 쏴야 합니다. 그런데 평등노동자회와 만원행동은 적폐의 원조 파시즘을 향해 화살을 날리지 않고 있습니다. 자본주의 앞잡이 파시즘, 그들이 사내유보금을 축적했고 노동개악을 강행했고 학생과 빈곤층을 학살했습니다. 그래서 지금당장의 적폐세력은 문정부가 아니라 파쇼정부와 재벌자본, 그리고 그들의 평화를 지켜주는 제국주의 호위파시즘 독점세력입니다. 우리는 문정부에게 최저임금 차이분을 달라고 해서는 안됩니다. 문정부가 믿음직스러워서가 아니라 노동자를 고용한 측은 자본일반이고 그들이 생계를 책임져야 하기 때문입니다. 물론 정부의 책임도 있습니다. 그렇지만 정부는 노동부를 통하여 정책으로 드러냈기에 노동문제의 일차적인 책임이 사업주에게 있고 정부가 그에 연대책임을 져야 합니다. 그리고 다른 이유는 정부가 독점자본운동의 결과 발생한 실업문제에 책임을 져야하고 그 내용과 형식은 기본소득이라는 것입니다. 자본의 발전하는 운동에서 사업주가 일차적으로 실업자를 양산하기에
    완전고용을 책임지지 않아 생긴 임금부족은 자본가가 져야 하고, 이미 상대적 과잉인구가 된 실업자의 생계는 정부가 져야 합니다. 즉 상대적 과잉인구에게는 기본소득(실업수당+기본수당)을 지급하여야 합니다. 노동자들은 노종조합을 통하여 실업으로부터 고용을 방어하는 투쟁을 만들어야 합니다. 그렇지만 그 투쟁은 자본가와의 투쟁입니다. 그이후 고용안정 투쟁에서 이기지 못하고 실업자의 나락으로 떨어진, 그래서 이미 무산자화된 실업자가 있다면 정부가 자본가와 연대책임을 갖고 최저생계수당을 지급하라는 것입니다. 노동당의 육아단체인 알바노조와 평노회는 이러한 사회적 의식을 이해하지 못한다면 정치할 자격이 없습니다. 임금의 주체는 자본가이고 실업부조의 주체는 정부이기 때문입니다. 만약 이 문제를 이해하지 못한다면 기본소득론과 최저임금론을 가지고 거리로나와 가두투쟁을 하십시오. 저보다 더 정확하게 이해하는 노동자들로부터 한 수 배우게 될 것입니다. 공상적인 이론은 실천을 도외시한 써클주의에서 발생합니다. 혁명적 실천만이 여러분을 사민주의자로부터 반제국주의 노동운동 투사로 만들어 줄 것입니다.


  • 2017-07-23 23:58

    변혁적 실천 너무나 중요하지요... 이전에 변혁적 이론 당연하게 존재해야 하고요... 그리고 비과학 당연하게 걷어야 하는데 무엇보다 아직도 사망하지 못했을 뿐만 아니라 신종으로도 변종을 생성하는 수정주의, 개량주의 문제에 마저도 직면해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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