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쉽게 이해하는 철학에 대한 2제

작성자
보스코프스키
작성일
2018-08-03 06:59
조회
658

오늘 폭로문서들은 일전에 또 한권을 발행했던 ‘원숭이도 이해하는’ 연속물의 두 번째 권인 ‘원숭이도 이해하는 마극사/마르크스 철학’에 대한 2제의 서평 서한문으로 오류들을 담고 있는 문서임과 동시에 과학 변혁의 사상, 주의, 철학의 동면기의 상황의 반영으로서의 문서들을 확인할 수 있는 지표입니다. 무엇보다 한 문서는 알튀세르의 시각을 이입하면서 비과학적인 시각을 축적했고 또 한 문서는 위내서랍/베네수엘라에 대해서 다른 방면으로 오류를 범한 상황입니다. 작금에 쉽게 이해하는 과학 철학의 도서들의 존재는 환영할 일이고 또 더 많은 도서들을 발굴하는 일인데 고전의 번역을 포함해 이의 작업들은 올해 마극사/마르크스 탄생 만 2세기를 맞이한 이유로도 활발해지고 있는 상황입니다. 그럼에도 과학 사상, 주의의 비율은 여전하게 소수인 상황이고 20세기 변혁을 청산대상으로 기술하는 문서들을 다수 확인할 수 있는데 이들 문서들은 직접거론은 일단 하고 있지 않지만 이의 조류들의 내용을 담고 있는 도서들을 직 간접적으로 참고했고 동시에 이들의 조류들을 일부 이상에서 영향을 받은 흔적들을 발견할 수 있습니다. 또한 직접 20세기 변혁에 대한 청산 이전이라고는 하더라도 알튀세르를 주요하게 기술한 사실은 무엇보다 과학으로부터의 도피 내지는 과학의 거부라고 할 수 있는데 역시나 과학의 재건의 장애들을 확인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물론 당연하게 문서들도 이전에 기술했던 마극사/마르크스의 진 의미를 알기 전에 작성한 문서들이어서 한계를 두고 있습니다. 또 소위 소시민 철학 간의 위치이동에 대해서는 상당부분 강조, 기술했는데 간접적으로 내지는 반대방향으로 과학의 재건, 부흥을 역설한 효과를 지니고 있습니다. 더해서 영상과 공연자료들을 추가로 요하는 사실 당연하게 존재하고 올해가 마극사/마르크스의 탄생 만 2세기임과 동시에 모택동/마오쩌둥 탄생 만 1(1/4)세기(125주년)인 사실과 지난 해 및 내년과 내후년으로도 변혁 운동가들을 기념하는 연도인 만큼 영상과 공연의 소재들은 다수 존재하는 만큼 이들을 소재로 한 작품 창작을 시도 및 지원할 수 있습니다. 첫 번째 문서는 전자도서에 대한 서평으로 두 번째 문서와 모두 동일한 제목의 문서로 마극사/마르크스가 철학자로 활동하지 않았음에도 철학사의 중요비중을 점유하는 점을 기술하면서 시작해 알튀세르로 이동하는 도중에 마극사/마르크스주의자들이 사상가적인 측면에서 철학자, 혁명가, 문학가, 경제학자, 역사학자 등등의 다수의 전공자들이 활동한 사실들을 기술했습니다. 문서는 알튀세르로 이동해 마극사/마르크스가 자신의 견해를 관념론과 유물론 모두를 아니라고 한 내용을 기술했고 이외에도 다소 긴 문장을 원용했는데 이 점은 마극사/마르크스 철학을 취급한 한계로 인한 것인지는 몰라도 비과학적인 상념은 그대로 확인할 수 있습니다. 문서는 유명한 마극사/마르크스의 저서들(‘자본론’, ‘공산당[주의] 선언’ 등)을 기술했고 이의 철학적 변화에 대한 많은 설전들에 대해서도 기술했습니다. 알튀세르에 대해서는 마지막으로 ‘철학에 대하여’를 기술하다가 지젝의 ‘맑스 재장전’을 기술했고 이의 해석의 차도 존재하는 사실을 기술했습니다. 그러나 이 점은 차후에도 볼 수 있는 소시민 철학 간의 차이 정도만을 확인할 수 있는데 연속해서는 이후의 그 분 등등에 대한 분리를 역시나 시도하고 있습니다. 이 점은 사상, 주의의 수정정도의 심화를 확인하는 지표이고 역시나 퇴락한 문제를 목도, 경험한 상황임을 알 수 있습니다. 문서는 철학 또는 사상, 주의, 사조, 조류들을 기술한 후 다른 마극사/마르크스 이전과 이후의 다수의 철학들을 기술하면서 구체적인 고대의 시기에서 작금의 시기까지의 사례들을 기술했습니다. 이 부분의 구체적인 기술에서는 유용한 지점도 두고 있지만 전반적으로 소시민적인 혼란함을 볼 수 있는데 너무나 부정적인 기술을 하면서 종결했습니다. 마치 니채/니체를 보는 듯 하다고 볼 수 있는데 사상, 주의적 오염의 심각성 또한 확인할 수 있습니다. 두 번째 문서는 지류도서에 대한 서평으로 전항에서 기술한대로 역시 첫 번째 문서와 동일한 제목의 문서로 국사 도서(교과서 포함)에서 ‘근대’라는 단어를 보고 연상한 고대, 중세, (근세; 폭로 자 추가,) 근대, 현대와 같은 시대구분의 기원에 대해서 질의했습니다. 그리고 이들을 생산력의 발전에 따라 구분한 사실과 다시 마극사/마르크스가 이렇게 구분한 사실을 기술했습니다. 문서는 도입부를 위시한 도서의 4개 부분의 구분을 기술했고 먼저 도입부를 이분법적으로 단순화한 소개를 한 것으로 기술했습니다. 이후 문서는 변증법적 유물론과 역사 유물론에 대해서 기술했고 연속해서 마극사/마르크스가 비이파합/포이어바흐의 사상에서 유물론을 취한 것을 기술했습니다. 문서는 문단을 교체해 마극사/마르크스적인 사회구조의 발전과정 즉 고대 노예제, 중세 봉건제, 근대 자본주의[제]의 생산력 향상과정을 기술했고 이를 예측한 과정까지를 기술했습니다. 문서는 4부분을 분석, 요약한 부분으로 도입했는데 이의 과정은 지나치게 유산 진영의 시각으로만 기술했고 당연하게 20세기 변혁에 대한 청산적인 시각을 견지했습니다. 위내서랍/베네수엘라에 관련한 점은 도서와 문서 모두 (과학) 변혁의 시각에서 오류를 범하고 있는데 문서의 지적처럼 적절하지 않은 것에 대한 의문은 당연하지만 이의 의문역시도 20세기에 대한 청산주의와 동시에 사유자/차베스에 대한 유산 진영의 견해만을 강조한 오류를 범하고 있습니다. 문서 역시도 말미에는 알튀세르를 기술하면서 종결했는데 무엇보다 심각한 오류와 오염 현상을 볼 수 있습니다.
이미 철학이라는 단어 역시도 지난번에 기술한 것처럼 ‘한 번 멈춰서 생각하는’ 류 의 오류를 알고 있는데 문서들은 이의 오류와는 어느 정도 거리를 두고 있지만 소시민 철학의 오류를 알튀세르 등등의 원용을 통해서 범하고 있습니다. 무엇보다 노동의 철학과 사상의 재건은 우리들의 세계의 건설과도 관련한 과제인데 너무나 많은 장애들을 조우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이는 고무적인 분위기로 인해 청산주의 류 의 종말 또한 실체를 노정하면서 마지막의 연소라고 볼 수 있는 상황입니다.
‘원숭이도 이해하는 마극사/마르크스 철학’에 대한 2제의 서평 서한문의 주소들은 제시 주소들과 같습니다.

전자도서

http://blog.aladin.co.kr/775792147/6972365

지류도서

http://blog.aladin.co.kr/758914143/52823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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