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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숭이도 이해하는 과학

작성자
보스코프스키
작성일
2018-08-01 07:05
조회
710

오늘 소개도서들과 폭로 도서들은 임 승수의 ‘원숭이도 이해하는’ 연속물로 최근 ‘원숭이도 이해하는 공산당 선언(이하 선언)’을 출간했고 이전에 저작한 ‘원숭이도 이해하는 자본론(이하 론)’과 ‘원숭이도 이해하는 마극사/마르크스 철학(이하 철학)’ 3종입니다. 모두 마극사/마르크스주의에 대한 해설과 해제를 기본적으로 제공했고 두 번째 도서 ‘론’은 원본의 ‘자본론’의 해설서이기도 한데 다양한 ‘자본론’의 해설서들 중 하나이기도 하지만 동시에 강의 성격으로 구성한 도서이기도 합니다. 올해는 일단 지난 5월 5일 아동일(어린이날)과 동시에 마극사/마르크스의 탄생 만 2세기를 맞이해 다양한 마극사/마르크스 관련 도서들을 그 어느 연도보다도 더 많이 조우할 수 있었는데 이의 도서들 역시 이러하고 이전의 마극사/마르크스 관련 출간 도서들은 역시 기획전에 초대한 상황인데 그 어느 시기보다 기념까지 추가하면서 풍성하게 조우할 수 있는 시기입니다. 이번에 신 출간한 ‘선언’은 올해에도 역시나 또 한 종의 도서를 출간한 ‘공산당(또는 주의; 주의의 제목은 박 종철 출판사의 마극사 은격사 본질/마르크스 엥겔스 엣센스 연속물로 간행한 도서의 제목입니다.) 선언’에 대한 해설로 이미 많은 종수의 도서를 조우할 수 있는 상황에서의 독법을 설파한 도서입니다. 철학의 문제는 오늘날에도 심각하다고 할 수 있는데 분명 만 5년 전처럼 한 번 멈춰서 생각하는 종류의 철학이나 배금(금전의 숭배)적인 철학은 존재하는 반면에 변혁적인 철학 그것도 과학은 더 말할 것도 없지만 이들은 작금의 억압대상인 점에서 너무나 혹독하거나 희박한 존재를 하거나 존재하지조차 않는 상황입니다. 다만 이의 3종을 소개한 로쟈의 서한문은 당연하게 폭로대상인데 다른 서한문에서도 일부 발견할 수 있었지만 역시나 알튀세르를 언급하면서 종결했는데 또 한 편에서 바로 새로운 조류를 대비할 수 있는 인자들의 육성과 조직화를 시급하게 요하는 현실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로쟈의 서한문은 임 승수의 ‘원숭이도 이해하는’ 연속물의 신작으로 ‘선언’을 출간한 사실을 기술하면서 시작해 이전의 ‘론’과 ‘철학’에 연속한 마극사/마르크스주의의 대중화에 기여하는 도서임을 기술했습니다. 문서는 문단을 교체해 도서소개의 세 번째 소개로 이번엔 ‘선언’을 취급한 사실을 기술했고 저자의 독특한 해설을 강조, 기술하고 동시에 역사적인 고전을 강의한 사실을 기술했습니다. 문서는 연속해서 저자의 3가지의 공로 즉 인류 역사의 개괄, 현존체제 자본주의의 형성과 몰락의 분석, 이후를 예상한 문서들을 제대로 일독하는 것을 한 사실을 주장, 기술했고 저자가 친절한 과외교사의 마음으로 노력한 사실까지 기술했습니다. 서한문은 문단을 교체해 이미 다수 종을 발행한 ‘공산당[주의] 선언’의 추가발행을 기대한 사실을 기술했는데 현 시기엔 ‘공산당[주의] 선언’이상으로 다른 마극사와 은격사/마르크스와 엥겔스의 다른 도서들을 추가 발행해야 하는 상황입니다. 특히 주거의 문제를 취급한 각기 ‘토지 국유화’와 ‘주택문제’는 로쟈 자신도 주거투쟁과 관련한 도서 ‘나의 주거투쟁’을 7월 이 달의 읽을 만한 책으로 소개, 기술한 바 있었는데 이 점은 임계수준에 도달했다고 할 수 있습니다. 물론 소위 부동산으로 지칭하는 명사들의 용도는 이에만 머물지 않고 얼마 전에 폭발한 일부의 소상공인 층에서도 확인할 수 있듯이 생계의 공간이기도 한데 아직 주거권의 차원에서도 이것이 부재하는 현상은 너무나 큰 문제라고 할 수 있습니다. 외의 다른 도서들도 원어 완역을 수행해야 할 과제들은 잔존하는 상황인데 이 지점은 ‘선언’도서의 지위를 고려해서 이해할 수도 있겠습니다. 서한문은 이의 난이도를 고등학생 수준 정도로 기술했고 이런 도서들은 더더욱 필요하다고 추가 기술했는데 이 점은 그 동안의 로쟈의 상황을 보면 다소는 예외적인 측면을 가깝게 두고 있습니다. 최 말미에는 발리바르의 ‘마극사/마르크스 철학’을 기술하면서 필독은 아니라고 기술하면서 종결했는데 난이도의 격차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다만 과학 변혁의 입장에서의 해설서들은 아직 많은 부분에서 찾기는 힘들다고 볼 수 있습니다. 도서의 소개는 독자들의 이해를 돕기 위해 우수 면(짝수; 좌측면)에 원문(번역판; 영어)을 기수 면(홀수; 우측면)에 해설을 각기 붙인 사실을 기술했고 핵심어 65개의 선정과 동시에 장별 내용 및 주요 내용들의 요약과 다양한 당대의 사진 자료들을 등재한 사실을 기술했습니다. 출판사 제공의 도서 소개에서는 지난 10년간(만 10년 전은 우리들에게 강렬한 투쟁 상황이 도래했던 해였는데 이 해는 마극사/마르크스 사망 만 1(1/4)세기 125 주년이었던 연도였습니다.)의 현존체제, 자본주의의 세계적 위기와 침체, 균열의 연속으로 세계 각국들이 각기의 처방을 모색했던 상황을 기술했고 현 시기에 우리 역시도 절박한 상황에 처한 사실을 기술했습니다. 물론 마극사와 은격사/마르크스와 엥겔스의 인류역사와 자본주의 분석과 이의 너머에 대한 지식과 통찰의 새로운 역사의 상상에의 영감제공과 같은 내용들을 추가로 기술했는데 이를 고전명저해설의 이의 도서를 독자들에게 권유하는 이유로 기술했습니다. 이외에도 이의 연속물의 세 번째 도서와 청년 마극사와 은격사/마르크스와 엥겔스의 사유 등등을 기술했고 이 도서를 위시한 고전들의 유용성 등을 지속적으로 설파했습니다.
고전도서의 일독은 현 시기의 과제라고도 생각할 수 있는데 바로 사상, 주의의 재건 및 부흥의 기초라는 지점에서 이를 사고할 수 있습니다. 이의 도서는 기본이지만 전항에서 기술한대로 다른 우리들의 생활상에 영향력을 행사하는 다양한 사물들에 대한 도서들 역시 출간의 시급성을 과제로 두고 있습니다. 도서는 번역서를 넘는 신선한 기획을 하고 있는데 원문과 해설을 동시에 배치한 점에서 이렇다고 할 수 있습니다.
로쟈의 ‘원숭이도 이해하는’ 연속물에 대한 서한문의 주소는 제시 주소와 같습니다.

 

http://blog.aladin.co.kr/mramor/102313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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