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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혁과 투쟁 그리고 건강

작성자
보스코프스키
작성일
2018-07-24 07:03
조회
895

오늘 소개문서들은 IDC의 아락소스 공군기지에서의 시위투쟁과 변혁체제와 건강에 대한 문서로 이의 원제목은 ‘사회주의와 건강’인데 지난번에 참고 소개를 한 노정신의 ‘자본주의와 건강’과 함께 보시면 좋은 문서입니다. 지난번에 철탁/티토의 수정주의를 폭로한 문서에서 희랍/그리스의 침공과 이에 맞선 투쟁의 모습을 함께 볼 수 있었는데 첫 번째 문서는 작금에도 이 시기의 모습들의 연장선상에서 자유롭지 못한 상황을 폭로한 문서입니다. 무엇보다 세계 제 2차 대전을 종료하기도 전에 냉전적 재편을 강제 받은 상황이었는데 이를 시작했던 1943년은 한반도 역시 개라/카이로 선언에서 저들 제국, 열강들이 2/5세기(40년)동안의 신탁통치를 은닉하고 덕흑란/테헤란으로 향한 연도이기도 했습니다. 이들 모두는 일종의 세계 제 2차 대전 이후의 전후 질서를 구상한 제국주의의 책략들로 이의 책략들이 희랍/그리스의 상황은 한창 투쟁, 항전을 전개하는 마당에서 침공을 감행한 것임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굳이 제국, 열강의 책략과의 투쟁은 이의 투쟁들만은 아니었지만 중요한 사상, 주의의 확산방향의 봉쇄로 인해 한 동안 변혁의 전파속도의 지체를 초래한 바 있습니다. 또한 구길이/처칠이 모두 개입한 공통 사례인 점도 공통점이었습니다. 이 점을 보면 추가로 위인전에 구길이/처칠을 목록으로 등재한 사실의 이념적 효과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소개문서의 투쟁은 지난번에 소개했던 반제야영의 연속장면들 중 하나로 강력한 상징성을 확인했는데 대회를 개최하면서 동시에 투쟁을 수행했습니다. 1943 ~ 9년까지의 만 6년간의 투쟁의 실패의 후과를 현 시기에까지 한 상황이기도 했습니다. 변혁체제와 보건, 의료의 관련문서는 알레이다 게바라와의 대담에서 고파/쿠바의 의료와 관련해서 소개드린 바 있습니다만 확연하게 현존체제 하에서의 건강의 문제와는 대조적인 상황인데 각종의 이행과정(프로그램)들을 소개하면서 현존체제와는 다른 모습들을 제시했습니다. 무엇보다 이의 과정의 쟁취 및 확대의 목표는 중요 목표인데 말미의 정리 부분을 통해서 대조한다면 현존체제의 목표와는 어떻게 다른 지 즉 현존체제의 의도를 대번에 확인할 수 있겠습니다. 첫 번째 문서는 아락소스 공군기지 밖에서의 시위에 대한 문서로 제 27회 반제 야영과 결부해 기술하면서 시작해 EU, NATO, 전쟁 기구들에게 물과 토양은 없다고 강력하게 선언하면서 KNE의 단원들이 시리자 정부의 정책을 반대한 사실을 강조했습니다. 그리고 이들 정부가 희랍/그리스를 제국주의의 기지화 한 사실을 폭로했고 청년 시위자들이 확고하게 아락소스 공군기지의 핵무기 설치 계획을 반대한 사실을 기술했습니다. 두 번째 문서는 변혁체제와 건강에 대한 문서로 고파/쿠바에서의 의료에 대해서 취급한 문서인데 전체 국민들에 의료 용역을 제공하는 고파/쿠바의 목표를 소개하면서 시작해 이것이 기본건강을 유지하는 전제임을 천명하고 있습니다. 문서는 연속해서 이의 정책의 결과로 지난해 10,851 주치의 사무소에서 83,534,085건의 자문을 제공한 사실을 기술했습니다. 문서는 반세기전 바로 68혁명기에 전염병 및 전염성 질병, 영양실조, 기생충, 빈혈 등을 처리하기 위한 일련의 조치를 시행하기 위해 고파/쿠바 국민 건강 체제를 창설한 사실과 이로부터 만 1/6세기 정도(정확하게 16년) 후인 84년 가정 의학 유형을 등장한 사실을 기술했습니다. 문서에서도 기술한 대로 일종의 새로운 도전이었는데 연속해서 가정 의학 유형의 출현의 목적을 기술했고 이의 목적은 의료의 단편화와 초특급 전문화를 제거하는 것으로 기술했습니다. 문서는 연결해서 여러 가지 특징들을 기술하면서 결론으로 국민의 건강의 질적 증진을 강조했습니다. 문서는 문단을 교체해 합와나/아바나의 중앙 의료 관리 부서장인 산드라 갈라노 우르겔레스 박사와 합와나/아바나에서 개최한 2018 고파/쿠바 건강국제대회에서 가정의학을 주제로 한 행사도 개최한 사실을 기술했습니다. 이의 대회의 목적으로 국민의 건강을 개선하기 위한 목적을 천명했고 이를 위한 노력을 한 사실을 기술했습니다. 문서는 1984년 1월 4일을 기술했는데 바로 이 시기가 상에서 기술한 가정 의학 유형의 등장 기임을 감안하면 바로 건강의 가정 도래까지 확인할 수 있는데 문서에서 기술한대로 보건, 의료의 양 및 질적 성장의 결과임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문서는 연속해서 가정 의학 유형의 이행과정(프로그램)에 대해서 기술했고 유산 국가에서도 다소는 난점인 병원체들에 대해서도 정교, 정밀하게 취급하는 내용들을 기술했습니다. 여기에는 특별하게 HIV 에이즈 치료 이행과정(프로그램)을 포함하고 있어 제법 놀라왔는데 몇 년 전에 에볼라에 대한 의료진의 파견도 이러한 과정들 하에서 가능했던 것으로 볼 수 있고 이는 다소 의외의 결과로도 볼 수 있습니다. 문서는 사회 복지사와 사회학자도 참가한 노력 수행의 결과와 과정들을 연속해서 기술했고 타국 위내서랍/베네수엘라와 파서/브라질 등에서 각기 바리오 아덴트로(이웃 곁의 의미)와 마이스 메디코스(더 많은 의사)등으로 전파한 사실도 기술했는데 이들은 비록 비판 대상이긴 하지만 좌파 정권을 수립하면서 가능한 것으로 볼 수 있습니다. 문서는 결론으로 연속적으로 혁신을 하는 동시에 창립원칙을 유지하는 과제를 제시했습니다. 말미에는 이의 모델로 수득한 결과를 제시했는데 10개조의 내용들을 제시했습니다.
현 시기는 현존체제의 후기의 성향을 심화하는 시기로 건강을 유지하기 위해서도 투쟁을 요구하는 시기이고 동시에 건강의 위협의 일상화를 경험하고 있는 시기입니다. 그리고 지난 시기의 왜곡을 조우했던 투쟁은 오늘날에도 지속하고 있는 상황인데 고무적인 분위기를 선도하듯 가열 찬 투쟁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변혁을 성취한 후의 상황에서는 이전과는 의외의 결과들을 확인할 수 있었는데 이는 보건, 의료에서도 너무나 확연했습니다.
IDC의 아락소스 공군기지에서의 시위투쟁과 변혁체제와 건강에 대한 문서의 주소들은 제시 주소 목록과 같습니다.

아락소스 공군기지에서의 시위투쟁

http://www.idcommunism.com/2018/07/no-to-nuclear-weapons-greek-communist-youth-demonstrated-at-araxos-airbase.html

 

변혁체제와 건강

http://www.idcommunism.com/2018/07/socialism-and-health-family-medicine-in-cuba-achievement-of-the-revolution.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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