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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젠 탈출하고 싶은 현 체제의 날들

작성자
보스코프스키
작성일
2018-07-23 07:01
조회
604

오늘 폭로문서는 한겨레의 ‘나는 매일 책으로 여행을 떠난다, 다른 인간의 영혼을 찾아서’중 로쟈가 등재한 그 국가에 대한 부분인데 무엇보다 유산 진영의 통념적인 부분들의 재생산이자 이미 로쟈 자신이 스베틀라나와의 대담을 한겨레와 진행한 적이 있어 이미 진보진영에서도 익숙한 반 변혁의 장면들이기 때문입니다. 물론 로쟈를 위시한 도서 관계에서는 그 국가에 대한 노동의 도서의 부족 등의 이유로 이를 주장할 수 있겠습니다만 이미 마리오 소사의 저서를 노사과연에서 출간한 사실 등을 볼 때 이의 이유는 맞지 않은 측면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또한 지상 천국, 지상 낙원 등의 물신화를 감지할 수 있는데 일부 다행인 점은 아력산대 이살야유기 색이인니금/알렉산드로 이사예비치 솔제니친(1918. 12. 11 ~ 2008. 8. 3; 하필 올해가 탄생 만 1세기이자 사망 만 10주년이군요!!!)이 그 국가를 부정적으로만 묘사하지 않은 측면을 기술한 것 정도이고 이 외에도 이를 통해서 유산 국가적인 물신주의들을 확인할 수 있는 점들뿐입니다. 그 국가를 위시한 변혁체제에서의 문학들 중 우리가 알고 있는 익숙한 명칭들이 이들인 점은 역시나 이념적 기제로 볼 수 있고 이러한 사실을 여러 곳에서 볼 수 있는 점을 볼 때 이들 중 하나 이상임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또한 게치 오위이/조지 오웰(1903 ~ 50)이 이미 동료 밀고 등의 흑 역사를 지닌 사실은 문서의 분량을 감안하더라도 찾을 수 없는데 이 점은 문서가 과거의 유산 진영의 통념과 이의 재생산 차원에서 기술한 점인 사실을 확연하게 알 수 있습니다. 계치 오위이/조지 오웰을 위키백과에서는 사회주의자들 중 1인으로 기술했지만 여기에도 역시 밀고 사실은 기술하기 전의 상황이고 도서 분야에서는 가장 적은 상황이지만 그럼에도 유산 진영적인 왜곡까지 적지 않은 사실들을 확인해 마지않는 상황입니다. 물론 계치 오위이/조지 오웰 원작의 공연(가극/오페라도 포함; 이의 작품화는 낙림 마택이/로린 마젤(1930. 3.6 ~ 2014. 7. 13)이 ‘1984’를 가극/오페라 작품화한 바 있습니다.; DVD 영상물 발매)을 볼 때 또한 이 공연의 영상물의 존재 역시도 상당한 위력을 볼 수 있는데 작금의 존재도서조차도 밀리는 상황에서 영상물의 차원은 이전 소개문서에서 마극사/마르크스에 대한 영화를 소개하면서 현황을 알린 것처럼 너무나 거대한 차이의 부족 상황에 있습니다. 문서는 노서아/러시아 월드컵의 막바지 상황을 기술하면서 시작해 당시 대학 시절에 학문 명에도 그 국가의 명칭을 사용했을 시절을 기술했습니다. 그러면서 과거의 그 국가를 찾아볼 도서에 대해서 기술하기 시작했는데 문서는 그 국가에서 현존체제의 노서아/러시아로 변모했어도 흔적이 다수 존재하는 사실을 기술했습니다. 문서는 연속해서 로쟈 자신이 대담했던 그리고 이전에도 서한을 남긴 바 있는 사력납나[사위특남나] 아력산덕나[라]부나 아력새유기/스베틀라나 알렉산드라우나 알렉시예비치(1948. 5. 31 ~ )의 ‘세컨드 핸드 타임(한글로는 “중고시대”의 의미)’에 대해서 기술했고 그 국가의 탄생을 기술했지만 역시나 ‘역사의 악몽’이라는 명확한 진영적인 의미를 기술했습니다. 오히려 이와 같은 언어의 형용은 ‘냉전’과 같은 곳에 명명할 일이라고 할 수 있는데 이미 이전에 소개 및 폭로 문서들에서 기술했던 제 3 세계에서의 정변의 시간들이야 말로 이의 정의에 너무나 부합한다고 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유산 진영에게도 이의 정의가 맞을 수 있는데 바로 세계 제 2차 대전 종전을 앞두고 수립했던 소위 신자유주의의 계획 대신 노동 계급을 위시한 기층 무산 계급들에게의 양보의 불가피성과 대치했기 때문입니다. 다만 그럼에도 변혁의 악몽으로 20세기 내내 짖 눌렀다고 할 수 있고 비자이 프라샤드의 저서 ‘갈색의 세계사’와 바만 아자드의 저서 ‘영웅적 투쟁, 쓰라린 패배’ 등을 보더라도 누가 누구에게서 받은 악몽이 더 컷는 지는 대번에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문서는 문단을 교체해 전항에서 이미 흑 역사를 폭로했던 계치 오위이/조지 오웰에 대해서 기술했고 색이인니금/솔제니친의 ‘이범 걸리색유기지 일일/이반 데니소비치의 하루’를 이의 현실화로까지 기술했습니다. 이를 문서는 1962년 처음 나온 그 국가 내부의 고발로 제시했고 이의 문제작의 출간으로 붕괴하기까지 만 30여 년간은 이전으로 회귀할 수 없었다고 기술했습니다. 물론 이의 출간은 혁로열부/흐루시쵸[쇼]프의 비밀연설의 현실화로도 볼 수 있는데 문서에서 연속으로 기술한 걸리색유기/데니소비치의 일화의 모습은 다소는 변혁 체제의 단순한 나날의 모습으로 볼 수 있습니다. 이는 이리나 말렌코 등지의 문서를 보더라도 확인 가능합니다. 이 점에서 어느 정도 반영을 볼 수 는 있지만 그럼에도 유산 진영적인 문제를 확연하게 노정할 뿐만 아니라 물질적인 조건에서의 변화에도 불구하고 여전하게 극복해야 할 대상으로서의 유산 진영의 시각의 온존을 목도하는 상황입니다. 문서는 문단을 교체해 이범 걸리색유기/이반 데니소비치에 대해서 기술하면서 소설 내로 이입했고 말미는 여전하게 유산 진영의 사고로 오염한 모습을 강하게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 즈음이면 무산 언론의 필요성 아니 절실 성은 굳이 선전을 할 필요도 없을 정도라고 할 수 있습니다. 다만 전항에서 기술한대로 부정적으로만 묘사하지 않았다는 사실을 기술한 정도는 특색으로 볼 수 도 있습니다.
사상, 주의의 재건과 부흥을 위해서는 전 방위적인 발굴을 요하기까지 하는 상황인데 중세에서 근세로의 이행 역시도 새로운 문예(문예부흥기라는 명칭으로도 확인가능 합니다!)를 개화했듯이 우리들의 이행을 위해서도 이를 현실화하는 과제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물론 현 시기의 편향적인 문예의 모습 역시도 폭로해야 할 뿐만 아니라 20세기 변혁의 모습을 담은 문예들을 발굴해야 하는 과제들도 이행해야 합니다. 마지막으로 이전 문서에서 기술한대로 영상에서의 우리들의 점유 역시도 확대해야 하는 과제를 인식해야 합니다.
한겨레의 ‘나는 매일 책으로 여행을 떠난다, 다른 인간의 영혼을 찾아서’의 주소는 제시 주소와 같습니다. 또한 이 부분을 로쟈가 자신의 부분만 발췌한 서한문의 주소 또한 제시주소와 같습니다. 이외의 관련 항목들의 주소들 또한 제시 주소 목록과 같습니다.

주소목록은 첨부파일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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