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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산 유희에의 항거

작성자
보스코프스키
작성일
2018-07-17 07:09
조회
614

오늘 소개문서들은 IDC의 오지리의 유야내/오스트리아의 비엔나/빈에서의 봉기에 대한 문서와 일전 이번 달 1일 묵서가/멕시코의 대선에 대한 문서로 전자의 유야내/빈에서의 반 노동자 법에 대한 봉기를 기술한 문서와 후자의 묵서가/멕시코의 대통령 선거를 사민주의(사회 민주주의) 대 신자유주의의 유산 유희로 규정한 문서입니다. 전자의 문서의 내용은 지난 20세기 후반 이래 세계 각지의 문명국 대다수에서 조우할 수 있는 내용의 투쟁에 대한 문서인데 우리들 역시도 이의 투쟁을 경험하고 있는 상황입니다만 작금의 불란서/프랑스에서의 격한 내용에서부터 희랍/그리스의 역시 격한 이의 상황은 KKE가 주도하는 투쟁을 위시해 오지리/오스트리아까지 그야말로 유야내/비엔나/빈 음악을 무색하게 하는 상황의 투쟁을 목도하고 있습니다. 이렇듯이 대 노동 공격의 상황은 어제 오늘의 사안이 아니지만 몇 몇 국가 지역에서의 변혁에도 불구하고 아직 그 국가와 같은 복 이상의 상황은 이전이기에 여전하게 저항 투쟁을 벌이고 있는 상황인데 과학 변혁의 일정 미 등극으로 인한 상황의 조기극복을 요하고 있습니다. 지난 1일 올해의 하반기를 개창하자마자 치른 묵서가/멕시코의 대선은 안덕열사 만로애이 낙패사 오부랍다이/안드레스 마누엘 로페스 오브라도르(AMLO)가 지난 만 12년 전(2006)과 6년전(2012)의 낙선 이후 3수만에 당선한 상황으로 누구와도 너무나 유사한 상황인데 사회 민주주의와 신자유주의의 유산 유희인 상황이기도 합니다. 이는 다소는 예전의 반신자유주의 구도를 사고할 수 있는데 작금에 이미 현존체제에 대한 반대를 강조한 반자본주의 구도를 본다면 이 부분의 내용에도 불구하고 일단 낡은 것으로 볼 수 도 있습니다. 그러나 유산 유희인 점은 현 시기까지 정확히는 지난 20세기 말엽의 1990년대부터 이미 사민주의(사회민주주의)가 신자유주의화 했는데 이로 인해서 그나마 (전항에서 지적한 낡은 구도인 점에도 불구하고) 반신자유주의라는 상대적으로 더 좋은 해석을 할 수 있는 부분에서도 신자유주의의 상대가 사민주의라는 점으로 인해서라도 유산 유희인 점은 명확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첫 번째 문서는 유야내/비엔나/빈의 항거 봉기에 대한 내용으로 정부의 반나절(12시간) 연장근무에 반발한 시위에 대해 기술하면서 시작해 본문으로 도입해 지난 달 30일 즉 상반기 최종일에 유야내/비엔나/빈에서 수많은 사람들이 일 반 나절(12시간) 노동과 주 60시간 근무제를 포함한 새로운 반 노동자 법안을 반대하는 시위를 벌인 소식을 기술했습니다. 마침 동일일자(다만 시간차를 고려하면 이 역시 반나절 정도의 차이를 두고 있습니다.)에서 한국에서도 노동 개악을 반대한 노동자대회를 벌였는데 이의시기에 노동자 국제주의를 요청하고 있습니다. 더해서 한국에서는 주 68시간에서 52시간으로 감축했는데 소위 유산 언론들은 이를 오지리/오스트리아의 사례를 들어 역행처사(관대할 경우에도 8시간만 제외하라고 할 정도이겠습니다.)라고 했을지도 모를 일이기도 합니다. 문서는 문단을 교체해 시위참여규모를 경찰은 8만을 추산했고 주최 측 오지리/오스트리아 노총(독일어 ÖGB/OeGB; 영어는 ATUC)은 10 ~ 2 만을 예측 했습니다. 문서는 연속해서 문단을 재 교체해 볼프강 카트지안(1956 ~ )의 저항의지를 강조, 피력했고 현 시기 오지리/오스트리아에서 일 8시간의 주 40시간 노동을 하고 있는 상황을 기술했습니다. 이의 목표는 오지리/오스트리아는 최소 사수를 할 목표임에 비해서 우리들에게는 (소기의 목적일지라도) 추구의 목표인 상황입니다. 그럼에도 회사들은 직원들에게 일 10시간, 주 50시간의 노동을 규정하고 있는 상황을 폭로했고 현 시기 국민당(ÖVP)과 자유당(FPÖ)의 우파 연정 하에서 (중립으로 포장한 언사로) 노동법의 변화를 필요하다고 언급한 사실 또한 폭로했습니다. 문서는 문단을 교체해 오지리/오스트리아 노동의 당(PdA)의 베스트반호프 역에서부터 집회를 시작할 무렵 정부의 반 노동자 계획에 반대하는 전단지를 배포하면서 시위에 참가한 사실을 기술했고 새파사체안 고이차/제바스티안 쿠르쯔(1986 ~ ; 오지리/오스트리아의 최연소 총리로 한국의 40세의 규정에 비하면 너무나 좋은 참정권 규정을 지니고 있는 사실을 알 수 있습니다!) 정부의 퇴진을 촉구한 사실을 강조, 기술했습니다. 두 번째 문서는 묵서가/멕시코의 지난 1일(다만 한국 시간으로는 반나절 이상의 시차로 인해서 2일로 볼 수 있습니다.) 치른 선거에 대한 문서인데 부제로 사민주의 대 신자유주의의 유산 유희를 제시했습니다. 문서는 묵서가/멕시코의 상황을 기술하면서 시작해 이 선거에서 사회민주주의와 신자유주의의 유산정당을 포함하는 3가지의 중요한 선거연합의 존재를 기술했습니다. 문서는 AMLO를 위시한 몇 몇의 후보군들과 PAN(국민 행동 당; 우파), PRI(제도 혁명 당; 중도파), 녹색 당, 신 연합 등등의 정치세력들을 기술했습니다. 문서는 주제를 교체해 AMLO의 선택을 ‘“덜 나쁜” 오류’로 규정했고 이를 희랍/그리스의 시리자, 서반아/스페인의 포데모스, 영국의 걸리미 학[과]이빈/제레미 코빈과 같은 부류로 규정했습니다. 또한 묵서가/멕시코의 국, 내외의 독점 자본들이 지지한 예들을 폭로했습니다. 그리고 AMLO가 불평등의 근원을 부의 축적과 노동(& 무산)자의 착취가 아닌 부패라고 언급한 사실을 폭로하면서 마극사/마르크스주의 원칙을 거부한 사실까지 폭로했습니다. 문서는 말미에 PCM(묵서가/멕시코 공산당)의 선거의 기권과 현 시기의 선거전의 유산 진영 간의 유희의 성격을 폭로한 사실도 기술했습니다. 최 말미에서는 노동 계급이 후보자들을 거부하고 현존체제의 철폐를 위한 투쟁의 조직을 촉구한 사실을 기술하면서 종결했습니다.
오지리/오스트리아(물론 우리의 경우도 마찬가지입니다.)의 노동 개악과 묵서가/멕시코의 선거 모두는 형태의 차이를 두고 있을 뿐 저항 또는 거부해야 할 존재인 것만은 분명한 사실인데 이들 모두 유산 유희의 성격을 지니고 있습니다. 이의 유희들이야 말로 노동자(& 무산자)들에게 유해한 것으로 두 번째 문서의 말미의 조직의 촉구는 너무나 당연한 요청입니다. 그럼에도 이를 위한 과학 변혁의 일정을 등재해야 할 사상, 주의의 부활 및 부흥을 요하는 현실도 존재하는 상황입니다.
IDC의 오지리의 유야내/오스트리아의 비엔나/빈에서의 봉기에 대한 문서와 일전 이번 달 1일 묵서가/멕시코의 대선에 대한 문서의 주소들은 제시 주소 목록과 같습니다. 또한 몇 몇 사항에 대한 항목의 문서 또한 제시 주소 목록과 같습니다.

 

제시주소 목록은 첨부파일 참조

전체 2

  • 2018-07-23 00:47

    http://v.media.daum.net/v/20180722211809769?rcmd=rn 자본위에 군림하려는 권력유착 판사들이 적폐다. 사법적폐 청산하라!!


  • 2018-07-23 12:02

    구 체제의 *정 요구를 절실하게 수행할 기구를 요하는데 바로 정당법 등등의 참정권 관계법안등은 우리를 누르고 있는 법안들입니다. 법전에서 이 부분들을 찢어내고 *각(참 날씨가 최고조로 더운 시점이라...)하는 시위라도 벌여야 하는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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