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동사회과학연구소

자유게시판

자유게시판 성격에 맞지 않는 글은 관리자 임의로 통보 없이 삭제합니다.

적색주의 봉기

작성자
보스코프스키
작성일
2018-06-18 07:53
조회
363

오늘 폭로문서는 참세상의 10분지 1 경국의 교사 파업에 대한 적색/붉은 주의 봉기에 대한 문서로 그 동안 MLToday 등지의 문서의 소개와 사회주의자 문서의 폭로 등 제법 많은 문서들을 소개와 폭로를 한 바 있었는데 오늘 문서는 이들과 비교, 대조하면서 볼 수 있는 문서입니다. 작금의 파업, 봉기는 신산한 충격을 안겨 주었는데 대개의 조직 노동 AFL - CIO 등의 위상을 파악하면 더욱 이러한 느낌을 강하게 받는 상황입니다. 문서에는 악법의 내용들도 기술, 폭로해 우리들의 상황과 비교할 여지도 존재하고 무엇보다 1950년대 소위 번영기 이후의 상당수에서 대부분의 파업, 봉기들이 이렇듯이 이 역시도 야묘/살쾡이 파업과 같은 형식으로 진행했는데 걸극 윤돈/잭 런던의 ‘강철군화’에서도 폭로한 것처럼 주류의 조직 노동자들의 투쟁의 억제제적 상황도 대치하고 있습니다. 문서에는 바로 이 악법의 근원인 노사관계법(테프트 - 하틀리 법으로 더 잘 알고 있는!; 이 법은 전국노동관계법/와그너 법의 개악 법안으로 지난 1947년 제정한 법률입니다.)에 대해 기술했고 주별 차이는 존재하지만 대부분 이의 악법의 영향 하에 있는 주들에서 봉기한 사실을 기술했습니다. 이의 파업 봉기는 다수의 주에서 발생했는데 10분지 1 경국의 특성(이유는 각 주가 부속의 국가 역할을 하는 이유로 국가 자체가 독자의 대륙적인 성격을 지니고 있고 이 국가의 주의 수와 거의 일치하는 대륙은 아불 리가/아프리카가 유일한 상황입니다!) 상 전국 봉기의 성립의 난점이 많았음에도 전파했습니다. 그 동안 인종 차별 등에 항거한 봉기 등이 특정의 지역 위주로만 벌어진 점 등에 비추어보면 상당한 파급력을 지녔다고 할 수 있습니다. 이는 또한 몇 년 전의 롱뷰의 파업에 대해서도 이러했습니다. 무엇보다 현 파업, 봉기의 경험을 토대로 한 전국적인 봉기로의 연결은 중요한 작업이자 과정인데 이를 성취하는 것은 이번 투쟁의 분수령으로도 작용할 수 있습니다. 문서는 오클라호마 주 고등학교 교사 첼시 헤른돈과 아리조나주 교사이자 아리조나 교육자 연대 공동 창립자 노아 카벨리스의 문서들의 일부를 원용하면서 시작해 소위 법외의 봉기(불법 파업)을 불가피하게 진행한 상황을 연속해서 기술했습니다. 전항의 전자의 인용문구의 액수는 한화로 연봉은 3600여 만 원 정도인데 해당 현지의 물가를 감안하면 훨씬 낮은 수준이고 무엇보다 10년간이나 고정임금에 속박한 사실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법외 봉기 감행의 불가피성을 피력한 본문의 도입에서는 웨스트버지니아 주 찰스톤 중학교 영어 교사 제이 오닐이 ‘웨스트버지니아 공무원 연대’라는 비밀 페이스 북 그룹을 결성한 사실을 기술했고 이 그룹의 회원들이 올해 1월 말 2만으로 급증한 사실과 교사 34,000명이 지난 2월 22일 웨스트버지니아 전역인 55개 속주(카운티)에서 파업을 나선 사실을 기술했습니다. 그리고 교사노동조합 AFT와 국가교육연합 NEA 지도부의 지시를 묵살하고 파업을 한 사실과 지난 3월 7일 5/9(55%)의 임금인상 확약을 주 의회에서 받아내고 파업을 종결한 사실까지 기술했습니다. 이의 파업의 모습은 상에서 기술한대로 야묘/살쾡이 파업의 대표적인 모습으로 재 소수화 시기의 투쟁의 모습이라고 할 수 있는데 문서에서는 이러한 부분의 묘사를 하지 않았습니다. 문서는 문단을 교체해 이의 성공의 영향으로 오클라호마 주에서의 지난 4월 2 ~ 12일 간의 만 30년 만의 파업 소식을 기술했고 역시 4월 26일에서 5월 3일까지 아리조나 교사 2만명이 파업을 나선 사실도 기술했습니다. 문서는 하루 늦은 4월 27일부터 시작한 콜로라도 주의 파업은 5월 12일까지 연속했다고 기술했고 켄터키 주 역시도 오클라호마 주와 동일한 4월 2일에서 수천명의 교사들이 주 청사에 운집해 집회를 벌였고 노스캐롤라이나 주는 지난 달 16일부터 현재 진행형으로 교사 2만명이 파업, 집회, 행진을 벌이고 있다고 기술했습니다. 파업은 교사들에만 그치지 않고 통합 승합차 운전수들에게도 전파를 했는데 지난 4월 19일부터 23일까지 조지아 주의 드칼브 카운티에서 400명이 집단파업을 벌인 소식을 기술했습니다. 이의 비율은 3/7(42%)에 해당하는 인물인 점을 기술했고 이의 교사파업의 수파/물결에 대한 해당 국가, 지역의 언론이 ‘적색 주의 반란’으로까지 호명하는 사실을 기술했습니다. 이의 의미는 제법 중의적으로 이들 지역들이 대부분 공화당(상징 색 적색, 민주당의 상징 색은 청색)의 표밭이라는 점과 #RedforEd(교육을 위한 적색 티 입기)의 수파/물결의 수만의 교사들이 적색 셔츠를 입고 10분지 1 경국 전역에서 벌인 총파업의 중의적인 표현임을 강조했습니다. 이 외에도 문서는 기존의 조직 노동 기구를 넘어선 새로운 기구 형성과 야묘/살쾡이 파업의 확산을 기술했습니다. 문서는 주제를 교체해서 상에서 기술한 노사관계법으로부터 시작한 악법의 상황들을 기술했고 ‘적색 수파/물결’의 진정한 의미를 변혁 사상, 주의의 추구로까지 기술했습니다. 이미 이들의 특성 상 전국적인 좌파 정당을 지니고 있지는 못한 상황이고 이는 녹색 당을 적용하더라도 마찬가지로 볼 수 있습니다. 법률 명 또한 기만적인 ‘노동권법’임도 폭로했고 무엇보다 이 점들은 이들 지역들에서 노동권의 신장과 보위를 진정으로 요한다고 할 수 있습니다. 문서는 단락을 교체해 파업 전파의 이유를 기술했고 이를 2개조로 분석 했습니다. 문서는 운동의 확산의 전망을 기술했고 직장 내 노조 조합원 1/10(10%)를 웃도는 현실 등을 기술하면서 종결했는데 당적인 전망까지는 기술하지 않았고 변혁 그것도 과학 변혁까지의 전망에는 더더욱 도달하지 못했습니다.
현 시기의 상황은 역시나 고무적이라고 할 수 있지만 당을 비롯한 여러 물질조건의 방해를 극복해야 하는 과제를 앉고 있습니다. 이의 투쟁을 위시한 현 시기의 투쟁들에서 변혁정당은 필수 조건이지만 이의 상황은 여전하게 너무나 반대인 조건들의 포위를 경험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문서에서는 과문한 상황인지는 몰라도 정당을 매개로 한 즉 정당의 지도력을 발휘하는 상황들을 묘사, 기술하지 않았는데 필수적인 상황의 누락을 볼 수 있습니다. 물론 이 점은 부재했을 수 있지만 이것의 필수 성을 기술해야 합니다. 문서는 투쟁 현장을 확인할 수 있었지만 신규의 조직 결성과 같은 내용들은 빈약한 점을 동시에 노정 했습니다.
참세상의 10분지 1 경국의 교사 파업에 대한 적색/붉은 주의 봉기에 대한 문서의 주소는 제시 주소와 같습니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152&aid=0001958593

전체 2

  • 2018-06-24 21:39

    http://go.jinbo.net/commune/view.php?board=CWRAK-5&id=137


  • 2018-07-03 07:50

    해당 도서의 독립 출간 필요합니다!!! 또한 작금의 시대에 10분지 1 경국의 봉기도 전국봉기에 가까워 졌습니다!!! 그 동안의 봉기들이 특정주내의 도시에서 특정 주들 정도까지였으니까요!!!


연구소 일정

3월

4월 2024

5월
31
1
2
3
4
5
6
4월 일정

1

일정이 없습니다
4월 일정

2

일정이 없습니다
4월 일정

3

일정이 없습니다
4월 일정

4

일정이 없습니다
4월 일정

5

일정이 없습니다
4월 일정

6

일정이 없습니다
7
8
9
10
11
12
13
4월 일정

7

일정이 없습니다
4월 일정

8

일정이 없습니다
4월 일정

9

일정이 없습니다
4월 일정

10

일정이 없습니다
4월 일정

11

일정이 없습니다
4월 일정

12

일정이 없습니다
4월 일정

13

일정이 없습니다
14
15
16
17
18
19
20
4월 일정

14

일정이 없습니다
4월 일정

15

일정이 없습니다
4월 일정

16

일정이 없습니다
4월 일정

17

일정이 없습니다
4월 일정

18

일정이 없습니다
4월 일정

19

일정이 없습니다
4월 일정

20

일정이 없습니다
21
22
23
24
25
26
27
4월 일정

21

일정이 없습니다
4월 일정

22

일정이 없습니다
4월 일정

23

일정이 없습니다
4월 일정

24

일정이 없습니다
4월 일정

25

일정이 없습니다
4월 일정

26

일정이 없습니다
4월 일정

27

일정이 없습니다
28
29
30
1
2
3
4
4월 일정

28

일정이 없습니다
4월 일정

29

일정이 없습니다
4월 일정

30

일정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