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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 점화한 투쟁

작성자
보스코프스키
작성일
2018-06-01 07:56
조회
466

오늘 폭로문서는 사회주의자의 68변혁 반세기 만에 재 점화한 불란서/프랑스의 노동자와 학생들의 투쟁에 대한 문서입니다. 일단 문서가 전하는 대로 불란서/프랑스의 투쟁은 작금에 계속 진행하는 소위 개악 안들에 대한 투쟁인데 3월 22일 반세기 전 남태이/낭떼[테]르 대학(오늘 날엔 파리 10대학으로 교체!)의 점거 투쟁을 발생한 날에 시작했습니다. 이 점을 보면 변혁을 경과한 국가도 동일 일자의 역사의 반복을 경험한다고 볼 수 있는데 올해는 투쟁과 기념의 교차의 연도이기도 합니다. 물론 이의 기념은 당시에 마극사/마르크스 탄생 만 1세기 반을 기념했던 것처럼 올해는 만 2세기를 기념하는 셈인데 현 시기에 국영철도의 사유(민영)화 반대에서 시작해 각종 부문 거의 모두로 파업의 물결을 전파했는데 한국을 떠난 바 있는 가락복/까르푸(한국의 법인은 참고로 이랜드 그룹 인수를 거친 후 홈에버로 명칭을 교체했다가 현재는 홈플러스로 재인수한 바 있습니다.)와 불란서 항공/에어 프랑스 등등으로 전파해 거의 총파업을 방불할 수준 즉 준 총파업으로 대학생들도 대학 입시의 개악의 법안인 비달법을 반대한 총회를 개최하고 학교점거를 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이 점은 반세기 전 남태이/낭떼[테]르 대학 점거의 부활로도 볼 수 있는데 문서는 역시 68변혁의 부활이라고 기술했습니다. 다만 전반적으로 문서는 좌파와 노동자 민중의 역량에 대해서는 기술했지만 일부 지역 이앙/리옹과 같은 곳에서는 이미 ML(M)주의자들의 주도권 행사와 같은 사항까지는 언급하지 않았습니다. 무엇보다 고무적인 분위기를 변혁까지 승화하려면 ML(M)주의의 과학 변혁 주의의 주도권을 요하는데 이들의 성향 상 이것을 원치 않는 경향을 볼 수 있습니다. 물론 문서는 당연하게 몇 년 전까지 특히 만 2년 몇 개월 전 대 습격상황에서의 극우파의 1/3.7(27%)까지의 지지도 상승의 악몽과 같은 것은 반대하고 있지만 이의 (영구) 불식 세력까지는 원하고 있지 않은 셈입니다. 문서는 올해가 68 변혁의 만 반 세기임을 기술하면서 시작해 68변혁 만 반세기에 대한 기념의 분위기를 전했고 전항에서 기술한대로 이와 맞춘 국영철도(SNCF)의 사유(민영)화를 반대하는 파업에서 시작한 가락복/까르푸와 불란서 항공/에어 프랑스 등등으로 전파한 준 총파업 상황과 대학생들도 대학 입시의 개악의 법안 비달법을 반대한 학교 점거를 감행한 투쟁의 소식들을 기술했습니다. 문서는 도입을 마치면서 이들을 반세기 전 68 변혁을 연상한다고 기술했고 본문으로 도입해서는 먼저 1968년의 3월 22일과 올해의 만 2개월 전 3월 22일을 비교 제목으로 기술했습니다. 철도 노동자들과 공공부문 노동자들의 전국 집회는 노동 총동맹(CGT)의 주최로 전국 50만의 운집 효과를 발생했고 이를 사유(민영)화에 대한 예비 단계로 발생한 사안으로 보았고 공공부문에서는 만 4년간 12만개(년간 3만개)의 직장의 감축을 확인하고 파업으로 돌입했습니다. 이의 집회는 CGT외 다른 조직 노동자들도 참가했는데 연대, 단결, 민주(SUD)는 파업도 주도해 1/3이상(정확히 35%)의 파업 참가효과도 내었다고 기술했습니다. 이 점까지 보면 상당하게 고무적인 상황인데 문서는 계속 수치로 이를 기술했습니다. 전국적인 파업 참가율은 2/5(40%)이고 파사/바스티유 광장에서 집회를 한 사실들을 기술했습니다. 문서는 문단을 교체해 대학생들의 투쟁 소식을 전했는데 몽피이애/몽펠리에 대학 법과 학생들의 투쟁에 대해서 기술했고 교육부 장관 프레데리크 비달의 명칭을 딴 소위 비달 법에 반대하는 학생들의 상황을 전달했고 이후 이 법의 해악성과 이에 대한 학교 측의 대처의 기습성 등등을 폭로했는데 문서는 연속해서 기존과는 다른 태도를 발현했고 이의 기반으로서의 노동자들과 학생들의 역량의 강화의 국면을 제시했습니다. 문서는 이후 다른 대학들에도 이의 소식을 듣고 더 많은 투쟁에 동참했고 다음의 주제로 민간으로 확장한 파업과 전국 확산일로의 대학생 점거 투쟁으로 기술했고 파업과 투쟁의 자세한 소식들을 연속해서 기술했습니다. 그리고 이의 경로에는 반 자본신당(NPA)등의 지도력도 기술했는데 이미 전항에서 기술한 이앙/리옹의 ML(M)계의 투쟁 주도는 기술하지 않은 것은 과학 변혁까지는 성향 상 원치 않는 것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문서는 말미의 주제로 도달하면서 지배질서의 동요지대에서 새로운 가능성의 현실화를 기술했는데 이 부분은 역시 전항에서 기술한 것처럼 몇 년 전까지 특히 만 2년 몇 개월 전 대 습격상황에서의 극우파의 1/3.7(27%)까지의 지지도 상승의 악몽과 같은 것은 반대하는 목소리까지는 확실하게 파악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이는 지난 대선에서의 지 여극 매랑웅/장 뤽 멜랑숑의 선전까지 기술한 점을 보면 일단의 좌파의 승리를 원하는 이상을 볼 수 있지만 여전하게 이 부분에서도 과학 변혁 진영은 끝내 언급하지 않은 점은 여실한 한계로 볼 수 있고 과학 변혁 세력의 과제로 볼 수 있습니다. 물론 문서의 최 말미는 야만과 변혁의 기로의 투쟁을 강조, 피력했습니다만 무엇보다 이를 변혁으로 주도하려면 바로 과학 변혁 세력을 요하는 데 이의 문제까지는 기술하지 않은 한계를 역시 노정하면서 종결했습니다.
불란서/프랑스의 투쟁 상황은 아직 투쟁에 동참하지 않은 다른 지역들 그리고 다른 국가들로까지 전파를 해야 할 과제이자 일단의 목표인 점을 상징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 투쟁과정에서 과학 변혁 세력을 위시한 일부의 정당들이 주도하고 있는 점은 더욱 고무적이라고 할 수 있는데 이의 유형에 대한 안정과 발전에 대한 기법의 연구도 절실한 상황입니다. 마지막으로 지난 만 1/4세기에서 1/3세기에 이를 수 있는 거대한 패배, 후퇴를 극복한다면 몇 년 전과 같은 상황의 불식은 너무나 당연하게 성취할 수 있는데 이를 위한 과학 변혁 사조, 조류의 재탄생과 재구축을 요하는 상황을 두고 있습니다.
사회주의자의 68변혁 반세기 만에 재 점화한 불란서/프랑스의 노동자와 학생들의 투쟁에 대한 문서의 주소는 제시 주소 목록과 같습니다. 또한 잠시 언급했던 교육부장관 프레데리크 비달의 영문 위키 백과 항목의 주소 또한 제시 주소 목록과 같습니다.

사회주의자

http://socialist.kr/in-france-at-50th-anniversary-of-68-revolution-new-struggles-are-erupting/

 

영문 위키백과

https://en.wikipedia.org/wiki/Fr%C3%A9d%C3%A9rique_Vid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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