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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결을 위하여

작성자
보스코프스키
작성일
2018-05-31 07:58
조회
356

오늘 폭로문서는 최근 재번역 간행한 바 있는 ‘공산주의당 선언(이하 선언)’에 대한 서평문서들 중 하나로 부제로 “‘만국의 소비자들이여, 단결하라!’는 어땠을까”를 제시한 문서인데 이 서평은 저작 선집 제 1권(전 6권 중)의 수록분에 대한 서평입니다. 이미 ‘선언’은 다수의 종류들을 발행했고 저작 선집을 발행한 박 종철 출판사 역시도 별도로 엣센스(본질) 연속물로 발행한 바 있는데 완역 이전의 판본에 대한 서평임에도 상당히 핵심적인 부분들을 집어 평론했습니다. 서평문은 찰리 채플린의 영화 ‘모던 타임스’를 구체적 예시로 인용해 확증을 했고 이의 영화를 한 한국의 연속물 ‘신의 퀴즈 시즌 4’의 제 6화에서 풍자를 한 점을 감안하면 실제의 우리들의 사회의 모습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바로 올해 탄생 만 2세기를 맞이한 마극사/마르크스가 이러한 현존체제의 모습을 보고 변혁 이론의 탄생 및 구성에 참가한 계기로 삼았는데 이 도서 ‘선언’의 저작은 1847 ~ 8년의 2월 변혁기였지만 이후 1850년 공황을 보고서 변혁을 촉진하기 위한 ‘정치경제학 비판’ 등등과 같은 도서도 저작했습니다. 이후 저작한 ‘정치경제학 비판’ 등등의 도서들이 현존체제에 대한 이론 비판과 과학 변혁의 사상, 주의를 정립하기 위한 도서라면 ‘선언’은 변혁을 주도할 당에 대한 도서라고 할 수 있는데 이미 2월의 무산 변혁 과정의 실패를 보고 더욱 당을 절실하게 생각했다고 할 수 있습니다. 물론 마극사/마르크스 역시도 많은 변천사를 경과하는데 바로 1848년의 변혁의 실패로 인해 유산 진영의 주도권으로 굳어진 상황과 이후 1871년 독일과 이태리/이탈리아의 통일등의 다수원인들로 인한 제국주의 시대로 접어들고 또 이시기는 공황기까지의 시기와 공황이후 20세기로 접어든 후의 소위 전쟁과 변혁 시대로 다시 변천합니다. 언급한 시대들 중 최후의 시대에는 그 분의 주의를 탄생한 바 있고 마극사/마르크스주의는 이 때 그 분의 주의로 전화, 발전합니다. 서한문은 저작 선집의 제 1권의 가장 유명한 선집으로 ‘선언’을 제시하면서 시작해 유명한 두 문장을 지적했고 ‘선언’에 이들 두 문장들 외에도 많은 내용들을 담고 있다고 기술했습니다. 첫 번째 유산 계급과 무산 계급 편에서는 유산 계급이 기존의 사회관계를 파괴하고 동시에 금전관계로 대체한 사실을 기술했고 끊임없이 세계를 유산 질서의 내로 편입하면서 규모를 확장한 사실을 기술했습니다. 이후 문서는 두 부분의 인용문을 넘어 이러한 확장성이 ‘과잉 생산’이라는 한계점과 조우했을 때 자신의 질서에서 독으로 전화하는 사실도 기술했습니다. 이미 이러한 독은 세계 제 1차 대전 발발의 모순의 발생 이후 항구화 한 것으로 볼 수 있는데 무산자들이 기계화, 대량화의 생산구조의 변화에서 점차 부속 화하는 과정을 기술했습니다. 문서는 바로 이 지점에서 이를 극명화한 찰리 채플린의 영화 ‘모던 타임스’를 원용해 확고한 예증을 기술했습니다. 이후 노동가치의 저하와 임금의 하락 그리고 저임 노동자로의 대치를 차례로 기술했고 중상층 계급 역시도 무산 계급으로 하락하고 사회의 ‘유산 - 무산’양분화 과정까지 기술했습니다. 두 번째 현존 체제의 붕괴 편에서는 이제까지의 과잉생산으로 인한 유산 지배의 위기 상황으로의 봉착에 연속해 무산 계급에 의해 유산 계급 지배의 종말을 기술했습니다. 또 이의 종말을 위해 절실한 것으로 주의자들의 주도로 발생하는 변혁임을 강조, 피력 했습니다. 세 번째 현존체제 이후의 사회 편에서는 ‘선언’에서 마극사/마르크스와 은격사/엥겔스가 꿈꾸던 사회의 모습들을 기술하면서 시작해 ‘선언’을 통한 바로 만 30여 년 전 부터 해체를 시작한 동구권의 소멸로 인해 관심 밖으로 한 동안 나갔지만 작금의 ‘신자유주의’ 하에서 우리들의 현실을 설명한다고 기술했습니다. 여기서 문서는 상세하게 이후의 세계를 판단하기 위해서 ‘자본(론)’의 일독을 권했는데 네 번째 노동운동 그리고 소비자 운동 편에서 이의 위험을 노정했습니다. 문서는 이 장에서 노동자가 ‘소비자’를 겸한다는 사실을 확인하고 보다 성공적인 변혁을 위한 소비자 운동을 제안했습니다. 소비자 운동은 운동 중에서도 그리고 부문 류 의 운동 중에서도 너무나 투쟁적 성격이 약한 운동인데 이의 소비는 현존의 상품 - 화폐 관계의 용인과 확대에 기여하는 측면을 두고 있다고 할 수 있습니다. 물론 문서는 마극사/마르크스와 은격사/엥겔스가 노동자가 소비자화 할 수 있는 사실을 놓치지 않은 점을 들었고 이후의 소비의 분류의 문제 즉 생산적 소비와 비생산적 소비로 분할하고 동시에 전자의 소비만의 가치로 본 점을 아쉬운 점으로 평가했습니다. 그러나 기본적으로 소비 자체는 이미 상품 - 화폐 관계를 전제로 한 점과 이를 본 마극사/마르크스와 은격사/엥겔스가 한정적으로 현실 사회의 고려를 한 것으로 볼 수 있는데 문서는 이 점까지는 도달하지 못한 것으로 볼 수 있습니다. 문서는 말미에 차후 비평할 ‘정치 경제학 비판 (요강)’과 ‘자본’을 정리하면서 더 보겠다고 기술했는데 댓글에서 지적한 소비의 환경 역시도 당시와 현 시기의 차이까지는 확인하지 않았다고도 볼 수 있습니다.
올해 마극사/마르크스 탄생 만 2세기를 맞이하면서 ‘선언’역시 또 한 종의 번역본을 출간했는데 이의 핵심들은 현 시기까지도 너무나 정당한 지적을 했습니다. 문서는 ‘선언’의 10개의 부분들을 총괄 인용했고 인용 부분의 내용들은 시대 고려를 거치더라도 오늘 날과 너무나 흡사한 상황인데 겨우 얼마 받지 못하는 임금 또한 고정 지불대상들이 대기하고 있는 실정은 너무나 극 사실적인 상황입니다. 현 시기에 바로 이러한 사상, 주의의 재건은 바로 인식의 과학화도 포함하고 있고 과학적 인식하에서만 과학 변혁 사상, 주의의 생성 및 재건을 가능하게 할 수 있습니다.
‘선언’에 대한 ‘저작 선집’의 서평의 서한문의 주소는 제시 주소와 같습니다.

 

 

http://blog.aladin.co.kr/winter_tiger/9746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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