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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니보이/마니푸르의 고통 받는 여성들에게

작성자
보스코프스키
작성일
2018-04-05 07:19
조회
418

오늘 소개문서는 ILPS의 만니보이/마니푸르의 고통 받는 여성들에게로 라는 제목의 문서로 지난 8일 여성의 날과 관련한 성명 문서입니다. 최근 우리들도 운동의 격랑 한 가운데 있는 상황입니다만 작금의 운동들이 다소는 선택을 획득한 이상의 진영들을 위주로 한 운동인데 반해서 이의 운동은 기층을 향한 운동입니다. 만니보이/마니푸르주는 인도의 29개의 주들 중 북동부에 위치한 주로 면전/미얀마와 국경을 접하는 주들 중 한 곳인데 뒤늦게 인도의 독립 주로 승격(1972. 7)한 탓에 이 곳의 (변혁) 정당들은 별개의 명칭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물론 인도의 변혁 계열의 정당들이 인도(의) 당을 명칭으로 사용하는 상황입니다만 이곳은 주(의) 당의 명칭을 사용하는 다소는 대조적인 상황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이 곳 역시도 격렬한 운동의 물결이 지나간 바 있고 투쟁중인 상황인데 여성들의 상황은 더욱 악화한 것으로 볼 수 있고 이는 대부분 투쟁을 현 시기에도 진행 중이거나 이미 경험한 곳 상당수에서 확인할 수 있는 상황입니다. 문서는 여성들의 투쟁의 조직에 대해서도 기술했는데 무엇보다 문제가 너무 크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고 이 역시도 식민 적 상황(단 신 식민 적 상황과 같은 상황으로 과거 20세기와는 다른 투쟁 범위 대를 조직해야 합니다.)과 무관하지 않은 것 또한 확인했습니다. 이 점은 현 시기에서도 여전하게 과거의 유산에서 자유롭지 못한 상황을 반영하는 것으로 서구, 제국, 열강의 (준) 하부를 하는 이상에서는 과거의 구조의 연장을 여전하게 경험하는 것을 의미하고 이의 투쟁은 현 시기에도 지속한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문서에는 국제주의를 강조한 부분을 명기했는데 이것은 투쟁의 국제적인 성격을 확인한 것으로 노동자(& 무산자) 국제주의에 부합하는 투쟁을 위한 문구입니다. 또 문서는 계급과 관련해 여성의 지위를 설명했는데 이는 계급을 통한 여성의 고양을 확인할 수 있는 대목입니다. 문서는 만니보이/마니푸르의 고통 받는 여성을 제목으로 호명하면서 시작해 문서가 여성의 날의 성명임을 명기했고 말렘 닝투자 박사의 명의로 저작한 문서입니다. 문서는 3월 8일 여성의 날의 의의를 기술하면서 시작해 이의 의의가 경제적, 정치적, 사회적 권리를 위한 민주적 운동에서의 여성의 중요한 역할을 기념하는 날임을 규정했고 정복, 착취 및 불평등에 대항하는 투쟁에서 승리할 수 있는 조직의 역량을 확장하는 행사인 사실도 기술했습니다. 연결해서 문서는 만니보이/마니푸르에서의 특수한 상황을 기술했고 정복, 착취와 불평등의 책임을 지닌 정권들이 오늘 날 오도된 약속으로 대중들을 끌어들여 혼란과 기회주의로 오인하도록 일을 한 사실을 폭로했습니다. 문서는 부수로 몇 명의 공공 지도자들이 여성의 해방을 장기적으로 보장한다는 사기성의 전문과 사소한 처방을 전달하기 위한 현저한 유산의 사상, 주의를 추구하는 사실까지 폭로했습니다. 문서는 문단을 교체해 여성들이 만니보이/마니푸르에서 중요한 일을 담당하는 역할을 기술했고 오늘날의 인구의 거의 절반(정확하게 49.62%)을 점유하는 사실과 문해 율(문맹율의 반대로 문자 해득 능력을 의미합니다.)이 7/10(정확하게 70.28%)에 도달하는 사실을 기술했고 여성들의 거주에 있어서는 3/10(29.80%)이 도시에, 나머지 7/10(70.19%)가 농촌에 거주하는 사실들을 기술했습니다. 또한 만니보이/마니푸르의 생산력 중 주요 노동자의 2/5(36.9%)를 점유하는 사실과 여성주의자들이 다른 유산주의의 소모품(노예)으로 사는 것 보다 훨씬 더 특권으로 사는 것이라고 본 사실을 기술했는데 연속해서 만니보이/마니푸르에서의 착시현상을 폭로했습니다. 그리고 불평등의 지배 상황과 약자에 대한 지배와 착취의 존재를 확인했고 이것을 다양한 상황에 적용 가능하다고 기술해 그간의 오해를 상당하게 역전했습니다. 문서는 문단을 교체해 구체적인 전문을 전개했고 문서의 제목들대로 여성들의 상황을 정밀하게 전개했습니다. 이는 은격사/엥겔스의 영국 노동자계급의 상태를 연상하는 효과를 느낄 수 있는데 만니보이/마니푸르에서의 여성들의 실상을 확인할 수 있는 부분들을 구체적으로 묘사 했습니다. 문서는 구체적인 상황에서의 여성들의 불평등의 상황을 세밀하게 묘사했고 ‘여성의 능력강화’라는 문구의 허구성까지 폭로해 얼핏 진보적인 문구들의 실상까지 폭로했습니다. 문서는 말미로 향하면서 이 지역 여성들의 투쟁 상황에 대해서도 기술했고 추가로 ‘여성 권익 신장’ 이념에 대해서도 폭로해 유산 진영의 사상, 주의적인 한계를 가감 없이 폭로하면서 변혁으로 지도했습니다. 문서는 토대에 대해서 강하게 기술, 폭로했고 불평등의 물질 토대에 기반을 둔 체제는 정의와 형평성을 보장할 수 없다고 강조, 기술했습니다. 즉 현존 체제의 극복을 주장, 강조, 피력한 것으로 볼 수 있고 이의 실천을 위한 경주의 노력을 요하고 있습니다. 문서는 최말미의 문단에 도달해 식민 적 체제에 대해서 기술했고 사회적 해방의 전제조건으로서의 민족적 해방을 달성하기 위한 진보세력과의 동맹형성에 대해서 기술했습니다. 문서는 이에 연속해 역시 상에서 기술한대로 노동자(& 무산자) 국제주의를 기술했고 국지적인 부분과 국제적인 부분 모두에의 부합을 주장했습니다. 최 말미에서는 개별적 투쟁과 성별, 분파적 문제에 자신을 한정해서는 안 된다고 규정했고 동시에 국제 여성일의 기념의 지역 및 개인의 특수성에 질문을 하면서 보다 거대한 변혁 목표에의 연결을 주장했습니다.
문서가 폭로한 장면들은 아직 신 식민 상황을 탈출하지 못한 나아가 지난 20세기의 식민관계의 정치적 독립 후에도 여전하게 식민 구조의 재생산 과정의 종결하지 못한 상황인데 문서는 이의 변혁 동력으로의 극복을 주창하고 있습니다. 다른 한 편에서 우리들도 다른 부분들에서 경험하고 있습니다만 이 곳의 여성들에 대해서도 오히려 잘 살고 있는 사실과 다른 정보를 접하는 상황을 목격할 수 있는데 이 역시도 선봉(& 전위) 의 역량으로의 철폐를 절실하게 요청하는 장면입니다. 마지막으로 문서에서 폭로, 지적한대로 권리 신장 등의 오도된 기만을 목도, 경험할 수 있는데 이는 그 분의 자유파의 민중기만과 성격에서 동일한 부분으로 볼 수 있습니다.
ILPS의 만니보이/마니푸르의 고통 받는 여성들에게로 라는 제목의 문서의 주소는 제시 주소와 같습니다.

 

http://www.ilps.info/en/2018/03/08/to-the-aggrieved-women-of-manipu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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