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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리와 호소

작성자
보스코프스키
작성일
2018-02-15 07:20
조회
433

오늘 소개문서들은 IDC와 Solidnet의 만 3/4세기(75년)전의 승리와 작금의 독재 하에서의 선거의 거부에 대한 호소의 성명서의 2제의 문서들로 또 한 번의 승리의 기념과 투쟁의 문서들입니다. 올해 역시도 지난 몇 년간의 승패의 교차의 기로의 기념의 연도인데 새로운 승리를 조직하기 위한 사상, 주의의 재건을 위한 학습과 행동을 요하는 시기입니다. 그리고 지난 3/4세기의 승리의 역설적인 측면 즉 승리로 인한 붕괴의 요소들의 맹아와 이의 성장 및 발현의 과정에 대해서 폭로, 정리하고 차후에는 이러한 과정을 조기 불식할 수 있는 역량을 구비해야 합니다. 무엇보다 지난 세기의 거대한 후퇴와 야만의 현 시기의 재생산을 위시한 존재의 문제는 지속적으로 폭로한 바 있지만 여전하게도 이 후퇴를 초래했던 사조, 조류들은 현 시기에도 지속 재생산 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그리고 지속적으로 노서아/러시아 변혁과 마극사/마르크스 등의 탄생기념조차도 이로 인해 기쁠 수만은 없는 상황에서 진행 했습니다. 무엇보다 승리의 기념을 재형성(국제적인 차원에서)하는 것은 절실한 과제이지만 이의 역량을 구비한 주역의 부재와 함께 다수의 사상, 사조, 조류, 주의, 이념의 투쟁 시대를 고려해야 하는 난점도 동시에 존재합니다. 첫 번째 만 3/4세기 전의 승리에 대한 문서는 전투 승리 3/4세기(75주년)를 맞이해 ECI(구주/유럽 공산 주도권)가 발표한 사실을 기술했고 이의 내용은 만 3/4세기 전 1943년 2월 2일의 전투로 납쇄/나치의 부대가 붕괴한 사실을 강조, 기술했고 전쟁의 급진적인 변화의 시작을 구성했다고 기술했습니다. 그리고 대조적으로 오늘날의 소위 EU와 다른 유산 사상의 체계가 오늘날 역사를 재 기술하면서 그 국가의 역할과 법서사주의/파시즘과의 투쟁에서 무수한 희생도 감내했던 변혁운동의 역할을 감축하거나 제거하기 위한 역할을 하고 있는 것을 폭로했습니다. 또한 만 3/4세기 전의 전투에 대해서 이의 의의를 강조했고 제국주의와 이의 이념적 기제에 대해서 맹렬한 태도를 취한다고 단호하게 기술했습니다. 문서는 연결해서 이의 연구가 변혁 체제의 생산방식의 우월한 점을 강조, 피력했고 동시에 대중 주도의 역할과 선도(이는 주도적인 역량을 의미하며 동시에 선봉과 전위를 의미합니다.)적 역량, 변혁적인 노동자의 선봉, 전위로서의 당의 역할 등을 강조, 기술했습니다. 문서는 문단을 교체하면서 만 3/4세기 전의 동계의 장소가 현존 체제와 비교한 변혁 체제의 우월성을 발현한 장소의 좋은 예로 기술했습니다. 문서의 말미는 구주/유럽 국가의 청년과 노동자들에게 반 그 국가를 위시한 반 변혁의 주의를 거부할 것을 강조, 촉구하면서 종결 했습니다. 두 번째 ECP(애급/이집트 공산당)의 선거 거부에 대한 문서는 이미 지난 만 5년 전 의 정변 국면에서 치른 애급/이집트의 대선을 거부했던 것처럼 선거의 거부를 촉구한 문서입니다. 선거일정은 문서에 기술한대로 다음 달 26 ~ 8 일(애급/이집트 현지 시간)에 실시할 예정인데 본문에 도입하기 전에 4개조로 이의 반대의 이유를 피력했습니다. 이번 달 11일은 변혁 만 7주년이지만 동시에 만 4년 전부터 법서사주의/파시즘 하에서 맞이하는 날이기도 합니다. 4개 조항에서도 말미에 후보자의 존재로 국민투표를 실제의 선거(정확히는 공정한 선거)로 전환할 수 없다고 강조, 기술해 현 선거의 의미에 대해서 폭로했습니다. 문서는 본문으로 도입하면서 선거기간동안의 사건의 발전으로 인한 지난 달 18일 발표했던 성명서의 모든 내용의 타당성을 입증했다고 기술했고 만 7년전의 변혁 이전의 상황으로 회귀했다고 폭로, 피력했습니다. 그리고 이의 선거는 국민투표 그것도 체제의 경화에 대한(이 점에서 문서의 referendum은 plebiscite로 교체하는 것이 더 정확합니다!) 국민투표임을 폭로했습니다. 문서는 연결해서 만 7년 전 당시의 1월 25일과 6월 30일에 대해서 기술했고 최근 몇 년 동안의 악법의 증가 상황을 폭로, 기술했습니다. 이 점은 역시 현존체제의 비상구의 존재에 대해서 질의를 초래하는 부분으로 무엇보다 이행의 필요성을 직감할 수 있는 지점입니다. 문서는 문단을 교체해 긴급 법률 등을 기술했고 마치 이전의 소위 긴급조치 시대의 기시감을 감지하는 상황을 연상할 수 있습니다. 문서는 연속해서 악법 존재하의 상황과 함께 방송 등의 언론매체 장악과 일방적인 경쟁자의 명예 훼손 상황에 대해서 폭로했습니다. 이외에도 현행의 그것도 과거 세기에서의 일방적인 국민투표의 장면을 연상하는 부분들을 문서를 통해서 지속적으로 폭로, 기술했고 일단 구체제의 회귀로 인한 상상불가의 장면들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문서는 말미로 향하면서 파기사단/파키스탄과 국내의 무정부주의 세력 등의 상황에 대해서도 기술했고 입장의 차이에 대해서 기술했습니다. 문서는 최 말미에 투쟁을 강조, 주장했고 6개조의 주장 내용을 기술하고 이들에 대한 총 요약을 하면서 종결했습니다.
승리의 문서가 만 3/4세기 전의 20세기의 투쟁이라면 호소의 문서는 21세기의 투쟁이라고 할 수 있는데 모두 법서사주의/파시즘과 투쟁하고 있습니다. 20세기 말의 거대한 후퇴를 경험한 후과의 지속과 새로운 고무적인 기운의 발생의 교차기인 상황인데 지난번까지의 계급적 적대의 확인을 넘어선 지향의 세계를 제시해야 할 상황입니다. 상황은 이럼에도 여러 가지 이유들로 인한 지체도 존재하는 데 이들은 현존체제의 발전과 전개의 과정으로 인한 산물들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IDC와 Solidnet의 만 3/4세기전의 승리와 작금의 독재 하에서의 선거의 거부에 대한 호소의 성명서의 2제의 문서들의 주소들은 제시 주소 목록과 같습니다.

 

만 3/4세기전의 승리

http://www.idcommunism.com/2018/02/75-years-since-stalingrad-european-communist-initiative.html

선거의 거부에 대한 호소

http://solidnet.org/egypt-communist-party-of-egypt/egyptian-cp-egyptian-communist-party-boycotts-presidential-election-en

http://www.idcommunism.com/2018/02/egypt-communist-party-calls-for-boycott.html

 

 

전체 2

  • 2018-02-24 07:22

    맞습니다. 다만 조직 노동자들도 선거국면에서의 기권을 방지한다는 이유로 선거에만 매몰하는 현상을 많이 관측했지요...


  • 2018-02-15 09:24

    http://go.jinbo.net/commune/view.php?board=CWRAK-5&id=74&page=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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