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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 1세기 전의 변혁들!
오늘 폭로도서들과 문서는 만 1세기 전 노서아/러시아 변혁에 대한 도서들과 이들 도서들을 취급한 문서들인데 무엇보다 비 과학, 반(反) 과학을 넘어선 적의 5열의 도서라는 점입니다. 물론 여기에는 재 발간 도서도 있는데 바로 만 9년 전 촛불 국면에서의 발매도서인 알렉산더 라비노비치의 ‘혁명의 시간’의 재간인 ‘1917년 노서아/러시아 혁명’입니다. 이후의 누구의 평전 종류는 그야말로 이미 한국에서도 모 지식인과 활동가(정확히 노 경덕 그리고 최 은계)가 이미 진실의 일부를 언급한 바 있음에도 여전하게 고질적인 도식을 담은 도서들입니다. 물론 이런 점은 이후의 변혁에 대해서도 변함없이 지속하고 있습니다. 더구나 이 도서들의 발행 진영은 IST(국제 사회주의 경향)으로 이미 ‘국가자본주의론’으로 대표적인 진영인데 서한문은 상자문서를 두어 ‘노서아/러시아 변혁에 대한 숱한 혼란과 왜곡을 걷어내는 시도이자, … 21세기의 혁명의 가능성을 되살리려는 노력이다’라고 저들의 언사를 소개했습니다. 문서는 여기에서 그치지 않고 ‘노서아/러시아 혁명의 과정과 우여곡절을 간략하지만 깊이 있게 설명하며, 혁명을 이끈 …’ 등으로 그 분 까지 언급하면서 서술했는데 다른 진영의 도서 정확하게 IBT(국제 포이십유기/볼셰비키 경향)의 발행서 ‘제국주의와 전쟁’을 평론하면서 그 분에 대해서도 비판한 바 있습니다. 그야말로 이 정도면 누구의 것들을 사칭한 이상으로 대중추수라는 성격을 자신들의 이전의 기록도 갱신했을 만큼 노정한 것인데 서한문 역시도 저들의 언사를 그대로 노정했습니다. 물론 이후의 노서아/러시아 변혁이 본격화한 즈음의 평전 3종들과 관련 도서들은 전항에서 일부 언급한 것처럼 더 이상의 새로운 언사를 사용하지 않아도 될 만큼 유산 진영의 사조 구체적으로 ‘흑서’를 보는 듯한 도서들로 너무나 명백한 고질적인 도식 구도의 재생산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또 서한문은 아무리 간략하게 작성했다고는 해도 기본적인 확인도 그다지 거치지 않았다고 볼 수 있는데 물론 이 문제를 제기한 IBT 역시도 비판적인 점을 감안해도 또한 탁락차기/트로츠키가 극복대상임에도 이들은 역시나 동일한 방식으로 이 또한 비판한 바 있습니다. 더구나 이 비판들은 고전 마극사/마르크스주의의 원칙을 지속적으로 언급하면서 모순이라고 까지 고도로 이탈한 셈인데 서한문에는 이러한 내용들을 찾아볼 수 없습니다. 이번에 로쟈가 소개한 만 1세기 전의 변혁 관련 도서는 그야말로 상자 내의 문구의 첫 부분과는 달리 더욱 혼란과 왜곡을 가중한 것으로 볼 수 있고 오히려 더 확실하게 사살 하는 것으로 역시 볼 수 있겠습니다. 이미 이들은 상당수의 개념들을 수정해온 것으로도 유명한데 그 국가와 20세기 변혁에 대해서 진상을 규명해오던 상당수의 사람들(역시 전항에서 언급했던 한국의 지식인과 활동가를 포함해서)에 대해서 너무나 간단하게 습격을 한 셈이기도 합니다. 저들은 이미 1928년 내년이면 만 90년 전의 계획실행단계에서 이미 보위를 이탈한 것인데 이 점은 초기 그 국가를 건립한 당시의 타락하던 가이 고차기/카를 카우츠키와 비견하는 점이기도 합니다. 오히려 고전 마극사/마르크스주의의 전통을 이탈하던 것은 자신들인데 이 서한문을 통해서도 다시 한 번 이러한 전도를 경험하는 상황과도 조우한 셈이기도 합니다. 작금에 가장 절실한 것은 ML(M) 주의의 노서아/러시아 변혁에 대한 도서들과 동시에 돌베게에서 재간 예정인 도서들 중 ‘제국주의(론; 론은 현재의 백산서당 간행 도서의 제목입니다.)’ 등의 도서들의 재간 또한 시급한 이유이기도 합니다. 상자문서의 마지막의 ‘정수를 오늘 날에 적용한다.’의 ‘적용’은 ‘현대적 적용’의 의미가 아닌 자신들이 이제까지 해 온 대로 바로 제 5열로서의 행동의 의미라고까지 판단할 수 있습니다. 도서의 부제에는 ‘희망과 좌절’을 언급했는데 오히려 ‘배반과 협잡’을 노정한 상황을 목도한 느낌이라고도 볼 수 있겠습니다.
현 시기의 또 하나의 아니 급선무들 중의 하나는 바로 기회주의, 수정주의 등등과의 투쟁인데 현대사회에서는 아직 이를 수행하는 역량을 구비한 기구를 찾기는 너무나 힘듭니다. 비록 ICOR을 위시한 몇 몇에서 국제당의 형태이든 지역기구의 형태이든 다수의 단체의 형태로 투쟁을 벌이고는 있으나 이번에도 폭로한 것 과 같이 이들을 불식케 하는 데에 까지는 그 역량이 미치지 못한 상황인데 현 시기의 과학변혁의 선봉, 전위들의 과제들이 많은 것도 이러한 거대한 원인들 중의 하나로 점유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또한 실질적인 출판의 자유를 위시한 유산 자유권의 완전 쟁취의 절실 성 역시도 이와 같이 부정적으로 입증하는 환경의 문제도 너무도 큰 상황인데 이 점은 IBT의 문서 역시도 이것까지는 이들의 성격대로 제시하지 않고 저들이 한 것을 폭로하는 지점까지에만 도달한 것도 문제라고 할 수 있습니다. 즉 이것은 일단의 진단과 동시에 원인을 발견하긴 했지만 이의 절실한 대안을 주장하는 데에는 역시 이르지 못한 것이고 너무나 단순하게 문구와 현실의 일치로만 사고한 결과라고도 생각할 수 있습니다. 대표적으로 이편의 것이지만 이러한 것은 과제만 보고 판단하는 변혁의 단계에 대한 것도 이렇습니다.
로쟈의 최 일붕의 ‘노서아/러시아 혁명’ 제목의 도서를 위시한 다수 도서들에 대한 서한문의 주소는 제시 주소 목록과 같습니다. 추가로 이들이 사고한 내용을 볼 수 있는 문서로 IBT 의 ‘제국주의와 전쟁’에 대한 마극사/마르크스 21의 서평문과 IBT의 이 서평에 대한 비판 문서 마지막으로 재 소개하는 노 경덕 - 최 은계 지식인과 활동가의 문서의 주소들 역시 제시 주소 목록과 같습니다.
로쟈
http://blog.aladin.co.kr/mramor/9498078
마극사/마르크스 21 - 다음 면들은 하단의 숫자 부분들을 압박하면 이동할 수 있습니다.
http://marx21.or.kr/article/pageView.marx?articleNo=230&pageNo=1
IBT - 마극사/마르크스 21 비판
http://bolky.jinbo.net/index.php?mid=board_FKwQ53&document_srl=5177
노 경덕 - 최 은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