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동사회과학연구소

자유게시판

자유게시판 성격에 맞지 않는 글은 관리자 임의로 통보 없이 삭제합니다.

만 1세기 전의 변혁들!

작성자
보스코프스키
작성일
2017-08-10 08:33
조회
919

오늘 폭로도서들과 문서는 만 1세기 전 노서아/러시아 변혁에 대한 도서들과 이들 도서들을 취급한 문서들인데 무엇보다 비 과학, 반(反) 과학을 넘어선 적의 5열의 도서라는 점입니다. 물론 여기에는 재 발간 도서도 있는데 바로 만 9년 전 촛불 국면에서의 발매도서인 알렉산더 라비노비치의 ‘혁명의 시간’의 재간인 ‘1917년 노서아/러시아 혁명’입니다. 이후의 누구의 평전 종류는 그야말로 이미 한국에서도 모 지식인과 활동가(정확히 노 경덕 그리고 최 은계)가 이미 진실의 일부를 언급한 바 있음에도 여전하게 고질적인 도식을 담은 도서들입니다. 물론 이런 점은 이후의 변혁에 대해서도 변함없이 지속하고 있습니다. 더구나 이 도서들의 발행 진영은 IST(국제 사회주의 경향)으로 이미 ‘국가자본주의론’으로 대표적인 진영인데 서한문은 상자문서를 두어 ‘노서아/러시아 변혁에 대한 숱한 혼란과 왜곡을 걷어내는 시도이자, … 21세기의 혁명의 가능성을 되살리려는 노력이다’라고 저들의 언사를 소개했습니다. 문서는 여기에서 그치지 않고 ‘노서아/러시아 혁명의 과정과 우여곡절을 간략하지만 깊이 있게 설명하며, 혁명을 이끈 …’ 등으로 그 분 까지 언급하면서 서술했는데 다른 진영의 도서 정확하게 IBT(국제 포이십유기/볼셰비키 경향)의 발행서 ‘제국주의와 전쟁’을 평론하면서 그 분에 대해서도 비판한 바 있습니다. 그야말로 이 정도면 누구의 것들을 사칭한 이상으로 대중추수라는 성격을 자신들의 이전의 기록도 갱신했을 만큼 노정한 것인데 서한문 역시도 저들의 언사를 그대로 노정했습니다. 물론 이후의 노서아/러시아 변혁이 본격화한 즈음의 평전 3종들과 관련 도서들은 전항에서 일부 언급한 것처럼 더 이상의 새로운 언사를 사용하지 않아도 될 만큼 유산 진영의 사조 구체적으로 ‘흑서’를 보는 듯한 도서들로 너무나 명백한 고질적인 도식 구도의 재생산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또 서한문은 아무리 간략하게 작성했다고는 해도 기본적인 확인도 그다지 거치지 않았다고 볼 수 있는데 물론 이 문제를 제기한 IBT 역시도 비판적인 점을 감안해도 또한 탁락차기/트로츠키가 극복대상임에도 이들은 역시나 동일한 방식으로 이 또한 비판한 바 있습니다. 더구나 이 비판들은 고전 마극사/마르크스주의의 원칙을 지속적으로 언급하면서 모순이라고 까지 고도로 이탈한 셈인데 서한문에는 이러한 내용들을 찾아볼 수 없습니다. 이번에 로쟈가 소개한 만 1세기 전의 변혁 관련 도서는 그야말로 상자 내의 문구의 첫 부분과는 달리 더욱 혼란과 왜곡을 가중한 것으로 볼 수 있고 오히려 더 확실하게 사살 하는 것으로 역시 볼 수 있겠습니다. 이미 이들은 상당수의 개념들을 수정해온 것으로도 유명한데 그 국가와 20세기 변혁에 대해서 진상을 규명해오던 상당수의 사람들(역시 전항에서 언급했던 한국의 지식인과 활동가를 포함해서)에 대해서 너무나 간단하게 습격을 한 셈이기도 합니다. 저들은 이미 1928년 내년이면 만 90년 전의 계획실행단계에서 이미 보위를 이탈한 것인데 이 점은 초기 그 국가를 건립한 당시의 타락하던 가이 고차기/카를 카우츠키와 비견하는 점이기도 합니다. 오히려 고전 마극사/마르크스주의의 전통을 이탈하던 것은 자신들인데 이 서한문을 통해서도 다시 한 번 이러한 전도를 경험하는 상황과도 조우한 셈이기도 합니다. 작금에 가장 절실한 것은 ML(M) 주의의 노서아/러시아 변혁에 대한 도서들과 동시에 돌베게에서 재간 예정인 도서들 중 ‘제국주의(론; 론은 현재의 백산서당 간행 도서의 제목입니다.)’ 등의 도서들의 재간 또한 시급한 이유이기도 합니다. 상자문서의 마지막의 ‘정수를 오늘 날에 적용한다.’의 ‘적용’은 ‘현대적 적용’의 의미가 아닌 자신들이 이제까지 해 온 대로 바로 제 5열로서의 행동의 의미라고까지 판단할 수 있습니다. 도서의 부제에는 ‘희망과 좌절’을 언급했는데 오히려 ‘배반과 협잡’을 노정한 상황을 목도한 느낌이라고도 볼 수 있겠습니다.
현 시기의 또 하나의 아니 급선무들 중의 하나는 바로 기회주의, 수정주의 등등과의 투쟁인데 현대사회에서는 아직 이를 수행하는 역량을 구비한 기구를 찾기는 너무나 힘듭니다. 비록 ICOR을 위시한 몇 몇에서 국제당의 형태이든 지역기구의 형태이든 다수의 단체의 형태로 투쟁을 벌이고는 있으나 이번에도 폭로한 것 과 같이 이들을 불식케 하는 데에 까지는 그 역량이 미치지 못한 상황인데 현 시기의 과학변혁의 선봉, 전위들의 과제들이 많은 것도 이러한 거대한 원인들 중의 하나로 점유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또한 실질적인 출판의 자유를 위시한 유산 자유권의 완전 쟁취의 절실 성 역시도 이와 같이 부정적으로 입증하는 환경의 문제도 너무도 큰 상황인데 이 점은 IBT의 문서 역시도 이것까지는 이들의 성격대로 제시하지 않고 저들이 한 것을 폭로하는 지점까지에만 도달한 것도 문제라고 할 수 있습니다. 즉 이것은 일단의 진단과 동시에 원인을 발견하긴 했지만 이의 절실한 대안을 주장하는 데에는 역시 이르지 못한 것이고 너무나 단순하게 문구와 현실의 일치로만 사고한 결과라고도 생각할 수 있습니다. 대표적으로 이편의 것이지만 이러한 것은 과제만 보고 판단하는 변혁의 단계에 대한 것도 이렇습니다.
로쟈의 최 일붕의 ‘노서아/러시아 혁명’ 제목의 도서를 위시한 다수 도서들에 대한 서한문의 주소는 제시 주소 목록과 같습니다. 추가로 이들이 사고한 내용을 볼 수 있는 문서로 IBT 의 ‘제국주의와 전쟁’에 대한 마극사/마르크스 21의 서평문과 IBT의 이 서평에 대한 비판 문서 마지막으로 재 소개하는 노 경덕 - 최 은계 지식인과 활동가의 문서의 주소들 역시 제시 주소 목록과 같습니다.

 

로쟈

 

http://blog.aladin.co.kr/mramor/9498078

 

마극사/마르크스 21 - 다음 면들은 하단의 숫자 부분들을 압박하면 이동할 수 있습니다.

 

http://marx21.or.kr/article/pageView.marx?articleNo=230&pageNo=1

 

IBT - 마극사/마르크스 21 비판

 

http://bolky.jinbo.net/index.php?mid=board_FKwQ53&document_srl=5177

 

노 경덕 - 최 은계

 

http://klsi.org/content/%EC%8A%A4%ED%83%88%EB%A6%B0%EA%B3%BC-%EC%8A%A4%ED%83%88%EB%A6%B0%EC%A3%BC%EC%9D%98-%EA%B7%B8-%EC%A7%84%EC%8B%A4%EA%B3%BC-%EC%99%9C%EA%B3%A1

 

전체 0

연구소 일정

2월

3월 2024

4월
25
26
27
28
29
1
2
3월 일정

1

일정이 없습니다
3월 일정

2

일정이 없습니다
3
4
5
6
7
8
9
3월 일정

3

일정이 없습니다
3월 일정

4

일정이 없습니다
3월 일정

5

일정이 없습니다
3월 일정

6

일정이 없습니다
3월 일정

7

일정이 없습니다
3월 일정

8

일정이 없습니다
3월 일정

9

일정이 없습니다
10
11
12
13
14
15
16
3월 일정

10

일정이 없습니다
3월 일정

11

일정이 없습니다
3월 일정

12

일정이 없습니다
3월 일정

13

일정이 없습니다
3월 일정

14

일정이 없습니다
3월 일정

15

일정이 없습니다
3월 일정

16

일정이 없습니다
17
18
19
20
21
22
23
3월 일정

17

일정이 없습니다
3월 일정

18

일정이 없습니다
3월 일정

19

일정이 없습니다
3월 일정

20

일정이 없습니다
3월 일정

21

일정이 없습니다
3월 일정

22

일정이 없습니다
3월 일정

23

일정이 없습니다
24
25
26
27
28
29
30
3월 일정

24

일정이 없습니다
3월 일정

25

일정이 없습니다
3월 일정

26

일정이 없습니다
3월 일정

27

일정이 없습니다
3월 일정

28

일정이 없습니다
3월 일정

29

일정이 없습니다
3월 일정

30

일정이 없습니다
31
1
2
3
4
5
6
3월 일정

31

일정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