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인 | 편집출판위원장 지난 12월 10일은 고 김용균 노동자의 2주기였습니다. 국회 앞에서는 중대재해기업처벌법 등 전태일 3법의 입법을 요구하는 노숙 농성과 단식 농성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투쟁에 함께하는 의미를 담아, <권두시>로 ““문재인 대통령, 비정규직 노동자와 만납시다.””를 실었고, 매일...
[차례] 2020년 12월 제168호
편집자의 글 대방동(大方洞)의 유래/ 김해인(편집출판위원장) 권두시 “문재인 대통령, 비정규직 노동자와 만납시다.”/ 방주 정세 – 미국의 대선 혹은 민주주의에 대한 단상/ 채만수(소장) – 기후 위기, 문제의 인식과 과제―“기후 위기는 인류 위기, 자본주의가 주범이다.”/ 방주(환경 활동가) 현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