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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존체제가 살해한 것

작성자
보스코프스키
작성일
2018-09-04 07:05
조회
597

오늘 소개문서는 MLToday의 현존체제가 살해한 것은 인간본성이 아닌 기후 탄력이라는 제목의 문서로 작금의 기후변화와 관련한 문서입니다. 문서의 저작자는 나오미 클라인으로 이미 한국에서도 ‘충격 방책/쇼크 독트린’ 의 저자로 유명한 사람인데 문서 역시도 일종의 충격 요법을 폭로한 것과 유사한 어조를 취하고 있습니다. 다른 한편에서 현 시기에는 기후변화 역시도 소위 적 - 녹 - 자(보라)의 병렬[결] 동맹의 한 이유로 제기하고 있는 상황인데 이는 이전에 문제를 폭로한 바 있고 몇 몇 이상의 노동 계급적인 변혁 운동을 취하는 곳들에서 이의 논리를 비판한 바 있습니다. 무엇보다 현존의 체제로 인해서 기후문제를 포함한 생태문제도 발생하는 것인데 이 점에 대한 인식은 너무나 적은 문제를 지니고 있는데 문서에서는 바로 그 국가의 붕괴를 위시한 거대한 후퇴 전후의 문제들을 폭로, 기술하고 있습니다. 바로 이의 문제들은 현 시기에 더욱 커진 기후변화의 원인들로 볼 수 있고 이 점은 현존체제에 강하게 기인하고 있다고 할 수 있습니다. 물론 체제이행만 했다고 현 시기 아니 이행 전후시기까지 축적했을 기후문제들을 자동적으로 해결하는 것은 아닙니다만 현존체제의 소멸은 이 기후문제의 소멸의 직접적인 기반으로 작용할 수 있습니다. 문서에서는 후반부에 위내서랍/베네수엘라의 석유 대중주의를 폭로했는데 이의 주의는 한 편에서는 반제투쟁을 벌이고 있지만 또 한편에서는 너무나 비과학적인 면모를 노정했고 이 점에서는 현 시기의 저항동력이면서 동시에 혁파의 임무를 지닌 대상이기도 한 점을 지니고 있는데 문서는 이의 비참한 결과를 폭로했습니다. 이 점은 사회경제의 한계를 볼 수 있고 무엇보다 현존체제의 존재야 말로 기후변화의 핵심적인 동인인 점을 이를 통해서도 폭로한 것으로 볼 수 있습니다. 문서는 후반에 이 석유 대중주의 외에도 버니 샌더스 전 대선후보를 위시한 몇 몇도 폭로, 기술했습니다. 문서는 지난 달 3일 이번 주의 뉴욕 타임스의 전체의 단일 주제에 대한 단 하나의 기사로만 구성하는 내용을 고지하면서 시작해 1908년대으 기후위기의 직면 상황을 재 상기했습니다. 문서는 본문으로 도입하면서 나다니엘 리치의 역사의 작업들을 제시했고 조지 스타인메츠의 예를 연속해서 제시했습니다. 후자의 예에서는 그린란트에 대해서 기술했고 중국에서의 급속한 기후의 변화 가능성을 기술했습니다. 문서는 문단을 교체해 이미 기후변화에 대한 증거들의 발표에도 불구하고 대중매체의 상황에서 거의 수용하지 않은 현실을 폭로했고 기후 변화의 증거들을 수용하지 않은 이유들에 대한 다양한 변명들을 제시, 폭로했습니다. 그리고 변명의 이유들로 행성의 불안정화와 행성계의 이탈과 같은 천문학적 이유들을 제시하는 점을 폭로했는데 이 매체들은 자신들의 기자와 사진가의 기술을 활용해 추상과학을 살아있는 기후에 연결하는 역량을 지녔다고 반어로 기술, 폭로했습니다. 즉 일종의 조작을 경유하는 것인데 현 시기까지 기후변화를 거부하는 논리들의 기반인 셈입니다. 문서는 연속해서 이의 이유들을 제시, 폭로했고 이 기후변화의 정보 즉 부정적인 내용의 정보들을 더 많이 제공할수록 선출을 거친 대표자들이 과감한 행동을 더 많이 취하기 때문에 언론인들이 정치보다 앞 설 필요성을 감소하는 상황이어서 이러하다고 기술했습니다. 이 점은 일종의 소위 언론, 매체의 이해관계를 폭로한 지점으로 우리들에게는 이미 이들에 대한 대응의 명칭(기레기)을 두고 있습니다만 이의 명칭으로 칭할 사안들은 바로 이들의 이해관계에서 유래한 것으로 볼 수 있습니다. 문서는 연결해서 타임즈의 구체적인 예를 제시했고 전자의 저자에 의한 1979 ~ 89년간의 기후변화의 기본과학을 이해하고 수용한 사실을 강조, 피력했습니다. 문서는 연속해서 전자의 언사를 소개, 기술했고 국제 배출 감축 협약의 세계적인 정치적 계기인 점을 기술했습니다. 문서는 이후 단락으로 전자의 문서에 대해서 집중적으로 기술했고 흡연정책을 예로 오도의 결론의 위험성을 경고, 피력했습니다. 문서는 이의 반대로 정치체제의 부패와 파열의 문제를 제기했고 이의 오독에 대한 수차의 지적 사실을 기술했습니다. 또한 다른 이들이 ‘인간 본성’과 ‘우리’라는 호기심을 유발하는 호소력으로 거대 행동 단(파워 플레이어)으로 구성한 호기심 많은 집단의 묘사에 주목한 사실을 기술했습니다. 문서는 전자의 회계를 통해서 남반구 정치지도자들에게 핵심 구속력을 지닌 행동을 요구한 사실과 여성의 목소리를 전자의 문서의 본문에서 볼 수 없는 사실을 기술, 폭로 했습니다. 문서는 문단을 교체해 1980년대와 현 시기의 대조적인 분위기를 기술했고 전자의 시기에는 대담한 기후행동에 ‘더 유리할 수 없었던’ 조건을 제시한 반면 현 시기에는 현존체제의 소비적 편리함 등으로 인한 거주 가능성을 침식하는 점을 폭로했습니다. 문서는 연속해서 1980년대 말의 상황적 이유를 기술했고 이 시기 신자유주의의 정점인 시기였던 점을 기술하면서 우주와 관련한 활동을 기술했고 인간 활동과 관련한 온난화 추세에 대한 99% 신뢰를 기술했던 사실을 기술했습니다. 연속해서 1988년 그러니까 만 30년 전의 기후 변화의 인정 상황에 대해서 기술했고 기후변화가 정치인과 승자들의 관심사가 아닌 점을 기술했습니다. 문서는 지속해서 전자에 대해 기술하다가 거대한 후퇴로 도달했고 역시 상황의 변화로 인한 부정의 자세들을 폭로했습니다. 문서는 말미에 만 30년 전과는 달리 현 시기의 전환적인 고무적인 분위기에 대해서도 기술했고 일부의 민주 사회적 체제에 대해서 대조적인 기술을 했습니다. 문서는 최 말미에 신 경로의 출현으로 종결했습니다. 이 말미에서는 전항에서 기술한대로 위내서랍/베네수엘라의 석유 대중 주의의 한계와 버니 샌더스 등의 한계 점 등등을 폭로했습니다.
문서는 현존 체제와 기후변화를 소재로 저작한 문서인데 문서를 통해서도 거대한 후퇴를 맞이하면서 기후변화에 대한 인식을 다른 여러 가지 획득물들과 함께 번복한 사실을 폭로했습니다. 다행히도 역시 문서 말미에 기술한 것처럼 분위기를 전환하면서 다시 한 번 이의 문제를 공론화하고 압박할 수 있는 계기를 획득했습니다만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기후변화의 원인으로서의 현존체제’의 인식을 확산하는 것입니다. 문서의 말미에는 일부에 압박을 가한 사실을 기술했는데 이의 과학 변혁 지점 이상의 도달 과제는 현 시기에 여전하게 존재하는 저들의 기후변화 부정을 봉쇄, 분쇄하기 위해서도 절실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MLToday의 현존체제가 살해한 것은 인간본성이 아닌 기후 탄력이라는 제목의 문서의 주소는 제시 주소와 같습니다.

https://mltoday.com/capitalism-killed-our-climate-momentum-not-human-nat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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