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동사회과학연구소

자유게시판

자유게시판 성격에 맞지 않는 글은 관리자 임의로 통보 없이 삭제합니다.

일시적 존재

작성자
보스코프스키
작성일
2018-09-02 07:01
조회
609

오늘 폭로문서는 로쟈의 서한문 ‘바디우의 일시적 존재론’이고 폭로도서들은 바디우의 최근 간 저서들 ‘일시적 존재론’을 위시한 ‘메타정치론’, ‘비 미학’입니다. 이들은 일단 다른 소시민, 유산 진영의 도서들과 사조, 조류들이 그렇듯이 신선한 것처럼 다가오는 상황인데 물론 자신들의 비 과학을 넘어선 반 과학, 몰 과학을 감추면서 과학을 파괴하는 역할을 하는 것은 너무나 분명하고 이번의 폭로도서들도 이에는 역시 예외가 아닙니다. 그리고 우리들을 위시한 몇 몇의 국가, 지역들이 1980년대의 잠시의 고양을 제외하면 고양의 예외인 상황의 큰 원인들 중 하나로 이와 같은 소시민, 유산 진영의 사조, 조류들을 들 수 있는데 이들은 지난번에 폭로한 적, 녹, 자 3색 간의 병렬[결] 연결을 위시한 동력의 소진, 해체에 기여하고 있기에 좀 체로 고양 분위기로 다가서지 못하는 상황을 생성, 연출하고 있습니다. 이들의 무 중심, 탈 중심을 너무나 큰 문제로 볼 수 있고 이들은 봉기 시기마다 이를 제지하려고 하는 상황입니다. 이번에 발표한 도서들도 이와 같은 소시민, 유산 진영 적 범주를 벗어나지 않는데 이들은 단순하게 자신들의 진영의 이론의 발표와 전파에만 머무르지 않고 노동계급의 이론을 봉쇄하는 역할을 수행하고 있는 점은 이들 도서들을 통해서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로쟈가 소개, 평론한 이들 도서들은 모두 3부작으로 일종의 비 노동 & 반 노동 다 부작 도서들 중 하나인데 무엇보다 작금의 노동계급의 사조, 조류에 대한 봉쇄의 문제를 또한 사유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이 외에도 그 분의 폭로와 피력처럼 진정한 무산자들의 친구들이 아닌 소위 분위기의 주의자들의 문제도 살펴볼 수 있는데 이와 같은 분위기의 확산으로 인해서 노동자 계급, 무산자의 사상, 주의의 전개의 폭 또한 협소한 것은 필연입니다. 이들의 다른 역할은 투쟁, 봉기와 과학 변혁의 사상, 주의의 조우를 차단하거나 최대한 격리하는 역할도 수행하는 데 역시나 유해한 존재들로까지 볼 수 있습니다. 로쟈의 서한문은 ‘일시적 존재론’을 로쟈 자신의 분류로 ‘박서(얇은 책)’로 분류했고 이의 이유로 ‘존재와 시간’과 같은 (묵직한; 로쟈의 표현) 후서(두꺼운 책; 벽돌??)의 주저의 존재를 제시했습니다. 서한문은 문단을 교체해 도서 소개를 원용해 바디우의 사유 발견에서 매우 중요한 위치를 점하는 도서로 존재론의 기초공사에 해당할 수 있는 ‘존재와 사건’과 존재론의 완성에 해당한다고 볼 수 있는 ‘세계의 논리’간의 둘의 가교 역을 한다고 기술했습니다. 서한문은 다시 한 번 문단을 교체해 3부작의 이전 발행도서 ‘메타정치론’과 ‘비 미학’역시도 박서(얇은 책)에 속하는 사실을 기술했습니다. 문서는 연결해서 연이어 출간하는 현실과 틈새를 형성하는 것의 난점(어려움)을 호소했는데 후자의 호소는 오히려 과학 변혁 진영에서 해야 하는 현실임을 감안할 때 문제가 아닐 수 없습니다. 물론 서한문도 연속해서는 바디우의 ‘존재론’에 비해서는 더 현실정치에 밀착한 도서들에 관심을 두고 있다고 기술했고 이로 인해 너무 ‘철학적인’ 주제의 도서를 손에 들기는 어렵다고 기술했습니다만 이의 이유는 바디우의 도서의 비 과학, 반 과학적인 성격을 이유로 한 것은 아닙니다. 서한문은 역시나 ‘세계의 논리’까지 번역한다면 이의 입문서를 일독할 만 하다고 기술하면서 종결했습니다. 무엇보다 과학 변혁에 해당하는 고전들을 위시한 현 시기의 도서들의 출간은 절실한 상황인데 이것들의 각종 이유에서의 봉쇄와 지체의 경험 덕분으로 이와 같은 도서들의 전성과 동시에 고무적인 분위기의 발현의 지체를 경험하고 있습니다. 최근간 ‘일시적 존재론’의 도서소개는 원용 부분에 연속해서 ‘존재와 사건’이 탈속성의 순수학문인 수학(집합론)을 주요하게 취급하고 있다면 순수 존재론의 현실 세계로의 존재론적 적용에 대해 설명하는 ‘세계의 논리’는 탈속성의 세계에서 속성의 세계로의 존재론적 이동논리를 함유한 논리학을 주로 취급한다고 기술했는데 다소 난해한 이의 기술을 본다면 일종의 관념론적인 성격을 다수 함유한 것으로 볼 수 있고 비과학적인 면모를 유감없이 노정한 것으로 볼 수 있습니다. 이후에도 도서소개 문서는 ‘존재와 사건’, ‘세계의 논리’, ‘일시적 존재론’의 관계를 기술했고 이의 도서들은 혀대 관념론의 총아로 보더라도 무방하지 않음 또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출판사의 서평을 보면 더욱 난해한 점들을 발견할 수 있고 여기에는 지젝(바디우에겐 때로 비판적이지만 척결대상의 유산 진영의 철학에는 난형난제라고 할 수 있습니다.)과 ‘알랭 바디우: 철학과 철학의 조건들’의 편집자인 게이브리얼 리에라의 추천사들을 기술했지만 관념론의 난해성을 넘어서기는 무리라고 할 수 있습니다. 출판사 서평 문서는 도서 소개 이후에 일시적 존재론을 ‘일시 - 존재’인 사건에 대한 담론을 기술했고 이를 출현과 와해로 기술했는데 역시 난해한 점은 동일하다고 볼 수 있습니다. 즉 이전 출현의 와해 이후 신 출현(상황)의 도래를 보고 이의 출현을 바디우가 사건으로 부르는 점을 기술했고 이 사건을 ‘일시 - 존재’로 호명하고 사건에 대한 담론을 ‘일시적 존재론’으로 호명하는 상황일 연속 기술한 것입니다. 문단을 교체해서는 플라톤과 아리스토텔레스를 기술했고 수학과 논리학 간에서 전개하는 일시적 존재를 사유한다고 기술했습니다. 처음부터 끝까지 난해하기 그지없는 상황에서 문서는 서평 도서와 ‘메타정치론’, ‘비 미학’ 3부작의 출간완료를 기술했습니다. 이후의 두 종의 도서들도 거의 대등한 출판사 서평과 도서소개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소시민 철학, 유산 진영의 정신을 채 탈출하지 못한 사조, 조류의 도서들은 어느 면을 보다도 다소 이상에서 난해한 면을 볼 수 있고 역시나 관념론을 탈출하지 못한 흔적들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무엇보다 이러한 3부작의 출간 이면에는 여전하게 사상, 주의적 규제 대상으로 과학 변혁 등의 변혁 입장의 봉쇄에 그 연원을 두고 있는데 현 시기의 확대재생산도 얼마든지 성립하는 실정입니다. 또한 관념론에 있어서는 출간의 연속성에 비해서 난해성을 특징적으로 확인할 수 있습니다.
로쟈의 서한문 ‘바디우의 일시적 존재론’의 주소는 제시 주소 목록과 같습니다.

http://blog.aladin.co.kr/mramor/10297652

전체 0

연구소 일정

3월

4월 2024

5월
31
1
2
3
4
5
6
4월 일정

1

일정이 없습니다
4월 일정

2

일정이 없습니다
4월 일정

3

일정이 없습니다
4월 일정

4

일정이 없습니다
4월 일정

5

일정이 없습니다
4월 일정

6

일정이 없습니다
7
8
9
10
11
12
13
4월 일정

7

일정이 없습니다
4월 일정

8

일정이 없습니다
4월 일정

9

일정이 없습니다
4월 일정

10

일정이 없습니다
4월 일정

11

일정이 없습니다
4월 일정

12

일정이 없습니다
4월 일정

13

일정이 없습니다
14
15
16
17
18
19
20
4월 일정

14

일정이 없습니다
4월 일정

15

일정이 없습니다
4월 일정

16

일정이 없습니다
4월 일정

17

일정이 없습니다
4월 일정

18

일정이 없습니다
4월 일정

19

일정이 없습니다
4월 일정

20

일정이 없습니다
21
22
23
24
25
26
27
4월 일정

21

일정이 없습니다
4월 일정

22

일정이 없습니다
4월 일정

23

일정이 없습니다
4월 일정

24

일정이 없습니다
4월 일정

25

일정이 없습니다
4월 일정

26

일정이 없습니다
4월 일정

27

일정이 없습니다
28
29
30
1
2
3
4
4월 일정

28

일정이 없습니다
4월 일정

29

일정이 없습니다
4월 일정

30

일정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