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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노동자

작성자
보스코프스키
작성일
2018-08-15 06:58
조회
434

오늘 폭로도서들은 중국의 신노동자를 소재로 한 연속 기획 도서들이고 폭로문서는 이들 중 두 번째 도서인 ‘중국 신노동자의 미래’를 평론한 참세상의 기사문인데 도서들은 변혁기와 소위 개악과 개방 이후의 중국의 변화를 판독하는 창의 역할로 기술했습니다. 이미 중국의 상황의 변화에 대해서는 예전의 소개도서에서 80후/바링 허우 세대들을 폭로한 바 있는데 무엇보다 이 역시도 소위 생산력(지상)주의의 후과로서 생성한 결과물로 볼 수 있습니다. 이의 생산력주의는 많은 부분에서 도서에서도 폭로한 바의 문제점을 생성했는데 수정주의의 생존법칙 상의 등장이라는 선의의 포장의 장기적인 문제들마저 확인할 수 있고 무엇보다 무산자들의 승리의 지속적인 반납의 과정이라는 고통의 심화를 볼 수 있습니다. 문서의 서두는 ‘만국의 노동자’들의 응답을 요청했고 이는 단결을 강조한 것과 동시에 중국의 상황을 통한 세계 노동자들의 상황의 이입이라는 점을 부각하고 있는데 이는 변혁을 위해서도 필요한 작업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물론 세계 노동자, 무산자들의 방향을 결정하는 요소들은 여러 가지가 존재하는 데 이의 요소에서는 하부의 구성요소의 변화 역시 중요한 변수로 이의 구성체의 확인은 중요한 작업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 점에서 첫 번째 도서인 ‘중국 신노동자의 형성’과 함께 ‘신노동자’라는 주제의 노동계급의 상황은 중요한 기록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중국에서도 지난 19, 20세기는 너무나도 격한 동학을 맞이한 시대였고 작금까지 도달하는 동안 다수의 하부구조의 변화를 초래했는데 ‘신노동자’역시도 이의 변화에서 예외는 아닌 상황으로 도서들을 보면 어느 시기보다도 더 ‘노동계급의 상황’을 중요하게 보고 있습니다. 물론 노동계급의 변혁이 아닌 민중변혁 역시도 중요한 변혁인 점은 맞지만 이미 19세기에도 은격사/엥겔스의 ‘영국 노동계급의 상태/황’과 같은 도서를 저작한 바 있고 이전에도 이의 유사한 제목의 도서를 소개드린 바 있었는데 ‘노동계급의 상황’에 대한 문서와 저서들은 현 시기의 주요 동력이라는 점에서 너무나 중요한 자료, 정보인 사실을 성격으로 두고 있습니다. 문서는 첫 번째 도서인 ‘중국 신노동자의 형성’이 중국의 소위 신노동자들이 처한 사회구조적 상황의 분석을 통해 중국에서의 ‘노동’문제의 중요성과 복잡성을 노정한 도서라면 이번의 두 번째 도서인 ‘중국 신노동자의 미래’는 신노동자들의 노동과 생활, 그리고 생애의 선택의 전문들로 기술했다고 언급했습니다. 일종의 시간적인 전환으로 볼 수 있는 상황인데 생산력주의로 인한 문제들의 축적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문서는 문단을 교체해 신노동자들의 ‘생애 전문(삶 이야기)’을 통한 노동자에 대한 유산 진영의 통제의 공장과 일상생활에의 침투를 발현한 사실을 기술했고 신노동자들에 대한 ‘문화 분석’을 통해 유산 패권 시대의 노동자들의 순응과 저항을 생동감 있게 묘사한 사실들을 기술했습니다. 문서는 궁극적 목적으로 저자가 언급한 ‘문화비판’을 통한 신노동자 개인과 집단의 주역 성 형성을 촉구했고 각종의 사고를 거친 개인과 사회의 활로를 모색하는 ‘문화(적) 투쟁’임을 강조, 기술했습니다. 문서는 문단을 교체해 이 도서의 출간으로 상당한 관심을 받은 사실을 기술했고 대중들의 상식에 대해서 문제 삼았습니다. 문서는 상식을 문제 삼으면서 신노동자를 위시한 중국 민중들의 지난한 역사적 실천 과정들의 성찰에 대한 무시를 초래하고 더 중요하게 이들의 생애와 투쟁을 통한 우리 사회의 과거와 현재 그리고 미래의 성찰 기회를 상실한다고 기술, 강조했습니다. 이 점은 무엇보다 우리들의 전진 중심의 행태에 대한 비판으로 볼 수 있고 관심 이상으로 관점의 중요성을 설파한 점으로 기술할 수 있습니다. 문서는 이들로부터 중국 신노동자의 생애와 문화에 대한 분석과 사유를 통한 이 저작의 의미의 심중한 점을 기술했습니다. 문서는 이 외에도 모든 ‘노동하는 사람들’과 이 도서의 조우를 주장, 피력했고 새로운 사유와 실천을 위한 발판의 역할을 기술, 주문했습니다. 문서는 소통을 통해서 더 많은 지식과 경험의 유통을 촉구하는 ‘매개활동’으로서의 이번 번역의 의의를 기술했습니다. 물론 현 시기에 전항에서 기술한 것처럼 기층의 변화를 통찰하는 과정은 중요하다고 볼 수 있고 도서의 의의 역시도 이에서 찾을 수 있습니다. 또한 과학 변혁 이론의 부흥을 위한 작업의 일환으로 이의 과정을 볼 수 있습니다만 서평에서는 과학적인 지점까지는 기술하지 않았고 이의 부활, 부흥까지는 더욱 고려하지 않았거나 저 비중으로 기술한 점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문서는 도서의 함의와 사유지점들에 대해 기술했고 첫 번째 단락에서는 신노동자의 ‘생애 전문’과 ‘문화 체험’에 대한 분석을 기본으로 하는 점을 기술했고 이것의 ‘레이먼드 윌리엄스’의 정의인 점을 기술하면서 신노동자에 대한 상상적인 기초적 희망적 낙관과 절망을 동시에 경계하는 점을 강조, 피력했습니다. 문서는 노동과 생활 내에 용해한 현존체제 자본주의 문화와 이를 내면화 한 신노동자의 사상적 단절과 표류를 탐색했다고 기술했습니다. 이 점은 일종의 유산 진영의 침투로도 사용한 방법인데 문서는 이전의 과학적 사상, 주의의 인용대신 이와 같은 생소한 내용의 원용을 통해서 기술하고 있고 이는 기술한 신노동자 만큼이나 사상적 단절과 표류의 상황을 노정한 국면입니다. 문서는 지속해서 두 번째에서 에드워드 톰슨이라는 또 한사람의 생소한 인물을 호출했고 마지막은 역시 저자 려도/뤼투와도 인접할 수 있는 ‘북경 노동자의 집’의 총 간사 손항/쑨헝을 원용했습니다. 문서는 말미에 도달하기까지도 이 ‘북경 노동자의 집’의 소위 공동체(또는 코뮌) 건설운동과정을 기술하면서 종결했는데 ‘피촌 정신’을 두 번째에서 기술한 ‘피촌’의 운동을 원용한 예로 세계 노동자의 운명을 결합, 기술했습니다. 일면에 있어서는 ‘중국 노동자 계급의 상태/황’의 느낌을 지니고 있지만 실 내용은 과학과는 격차를 확장하고 동시에 20세기의 투쟁을 언급했지만 이로부터도 역시나 이탈하고 있는 내용들로 볼 수 있습니다. 저자 자신도 이러한 사상적 단절과 표류의 상황에서 자유롭지 못한 측면들을 노정했습니다. 이는 전태일의 언급에도 달라진다고 보기는 힘들다고 할 수 있습니다.
현 분위기에서 다소의 도서들을 위시한 수단들을 통해 논의를 활성화하는 시도는 마땅하게 환영해야하지만 여전하게도 사상, 주의의 해체의 조류들이나 비과학적인 조류들의 문제는 우리들이 극복해야 할 과제입니다. 또한 문서에서도 노정한 상황이지만 갈수록 과학적인 조류의 원용은 감소하는 한 편 생소한 원용은 증가하는 상황은 문제를 함유하고 있는데 사상, 주의의 부흥운동의 절실함을 그 만큼 강조, 부각한다고 할 수 있습니다. ‘노동 계급의 상태/황’은 지속적으로 출현해야 하지만 동시에 과학적인 이론의 부흥을 추구해야 합니다.
‘중국 신노동자의 미래’를 평론한 참세상의 기사문의 주소는 제시 주소와 같습니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152&aid=00019586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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