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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란/아일랜드에 대한 마극사/마르크스의 서한으로부터

작성자
보스코프스키
작성일
2017-09-12 07:33
조회
711

오늘 소개문서는 CPGB(ML)의 ‘애란/아일랜드에 대한 마극사/마르크스의 서한으로부터’라는 제목의 문서로 마극사/마르크스가 구체적인 환경에서의 자신의 주의의 실천을 제시한 예들 중의 하나의 문서입니다. 이 문서에 등재한 서한들은 모두 양편으로 루트비히 쿠겔만과 지그프리트 마이어와 아우구스트 보그트 모두 3인에게 보낸 서한문들의 일부입니다. 이러한 서한문들은 보통 전집의 일부에 수록하는 데 현 시기의 한국사회에 아직도 전집이 부재한 상황에서 서한문을 접할 수 있는 희귀한 기회들 중 한 번으로 볼 수 있습니다. 첫 번째로 루트비히 쿠겔만에게 보낸 서한문에서는 영국의 유산 계급이 영국의 노동계급을 억압하기 위해 빈곤한 애란/아일랜드 인들을 강제 이주하면서 이들의 비참한 상황을 이용했을 뿐만 아니라 무산 진영을 2개의 적대적인 진영으로 분할한 사실을 폭로했습니다. 이어서 고이특/켈트 노동자들의 변혁적 열정은 영국 노동자들의 강하면서도 점진적인 성격에는 맞지 않는다고 언급한 반면 영국의 대다수의 거대 산업 중심지에서 애란/아일랜드 계 무산자들과 영국 무산자들 간의 대립관계를 폭로했습니다. 연결해서 평범한 영국인 노동자는 임금과 생활수준을 낮추는 노동자로서의 애란/아일랜드 노동자들을 혐오한다고 기술했습니다. 이어서 북미 남부의 빈곤한 백인들이 흑색 노예들을 간주하는 것과 동일한 방식으로 그를 실질적으로 존경한다고 기술했습니다. 그리고 상에서도 이미 한 번 언급했지만 영국의 무산자들의 대립 역시도 유산 진영의 이와 같은 작전으로 양분하고 유지하는 비밀을 폭로했습니다. 또한 이 분할이야말로 권력을 양분하는 비밀로 규정, 폭로했습니다. 그리고 다음 단락에서 이 대립은 대서양 저편(북미대륙)에서도 그대로 재현한다고 폭로했고 황소와 양의 출생지에서 탄생한 애란/아일랜드 인들이 북미권에서 이러한 구조를 재생산하는 사실도 폭로했습니다. 이어서 당시 북미권에서 애란/아일랜드 계 인구의 증가를 기술했고 이들의 유일한 사고와 열정은 영국에 대한 증오라고 기술했습니다. 연결해서 미국과 영국 간(모두 20세기 초 중엽 당시)의 은밀한 투쟁을 영속화하기 위해서 대서양 양 측의 노동 계급간의 진정한 동맹을 봉쇄한다고 진술 했습니다. 이어서 문서를 종료할 때 까지 3개의 소 단락을 추가 제시했고 이 단락들 중 첫 번째 애란/아일랜드 정부가 영국의 대대적인 규모의 군대를 보유하기 위한 유일한 이유이고 필연적으로 애란/아일랜드에서 군사 훈련을 받은 영국 노동자들에 대해서 알 수 있다고 기술했습니다. 두 번째 단락은 고대 나마/로마에서 발생했던 사실의 재현으로 문서의 작성 당시의 현 시기에 대해서 기술했고 타 국을 예속화하는 국가는 자신의 연쇄(사슬)을 생성한다고 강조, 피력 했습니다. 마지막 단락은 애란 문제에 있어서의 국제 사회의 인식의 단호 성에 대해서 강조, 주장했고 영국 사회에서의 변혁의 촉진과 이를 위한 애란/아일랜드에서의 결정적 타격에 대해서 강하게 피력했습니다. 다음 두 번째 문서는 지그프리트 마이어와 아우구스트 보그트에게 발송한 서한문으로 문서는 애란/아일랜드에 대한 질문을 연구한 결과를 바탕으로 작성한 문서인데 서두에 영국의 지배 계급에 대한 타격은 애란/아일랜드에서만 제공 및 출원 가능한 성격을 폭로하면서 시작해 영국의 산업과 상업이 적대적 두 진영, 영국 무산자들과 애란/아일랜드 무산자로 분할한 노동자 계급을 보유한 사실을 기술 했습니다. 그리고 영국 노동자들은 애란/아일랜드 노동자들을 자신들의 생활 기준을 하향하는 존재로 여겨 혐오하고 애란/아일랜드 노동자들에 대해서는 자신을 지배 국가의 일원으로 간주하고 애란/아일랜드 귀족, 자본가들의 도구 화 하여 애란/아일랜드에 대한 지배력을 강화하는 사실과 전항에서 이미 언급했던 구 노예 국가들에 대한 흑인들에 대한 빈곤한 백인들의 태도와 유사하다고 재차 강조했습니다. 문서의 말미에서는 이러한 적대감의 유지의 이유를 폭로했고 이의 수단들은 지배계급의 처분할 수 있는 모든 수단이라고 강조하면서 예증을 하면서 종결 했습니다. 문서의 폭로 현실은 우리들에게도 그리고 세계의 다수에 대해서 거의 모두에 적용 가능한 예들인데 이러한 분할 뿐만이 아닌 주의적 분할마저도 존재합니다.
문서들은 마극사/마르크스의 서한문에서 발췌한 문서들임에도 다른 저서들 이상의 문서들에 대해서도 역시 탁월한 점을 노정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우리들 역시도 동일 계급에의 적대감에서는 자유롭지 못한 실정이고 이로 인해 반제 투쟁에도 상당한 장애를 포함하고 있습니다. 현 시기에 분명 이러한 마극사/마르크스주의의 부활의 과제를 두고 있습니다만 너무나 많은 투쟁과제와 대상들에 비해서는 확고한 중심을 지니고 있지 까지는 못한 상황으로 꽤 많은 과제를 추가로 지니고 있는 것과 동일한 상황입니다. 그리고 이 확고한 중심의 부재 역시도 작금의 사회들의 성격을 반영한 것인데 문서들은 비록 서한이라는 간략한 문서와 그리고 애란/아일랜드에 해당하는 부문만의 발췌임에도 이를 가감 없이 폭로했습니다. 다만 마극사 - 은격사/마르크스 - 엥겔스 전집을 완독하기 위해서도 해제 역의 도서도 요합니다.
CPGB(ML)의 ‘애란/아일랜드에 대한 마극사/마르크스의 서한으로부터’라는 제목의 문서의 주소는 제시 주소와 같습니다.

 

http://cpgbml.org/index.php?secName=proletarian&subName=display&art=1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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