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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이론 회의에서의 연설문

작성자
보스코프스키
작성일
2017-08-31 07:35
조회
1036

오늘 소개문서는 KKE의 ‘공산당 & 노동자당의 국제회의에서의 연설문’으로 10월 변혁 만 1세기를 기념하는 국제 이론 회의에서 발표할 연설문인데 회의는 11월 8 ~ 13일까지 개최한다고 합니다. 작금으로부터 약 만 3개월여를 남겨둔 셈인데 너무나 길게 느껴지는 일정입니다. 이 회의는 CWPR(노서아/러시아 공산 노동자당)의 주관으로 여는 데 주제는 현대 변혁을 위한 교훈과 과제입니다. 문서는 KKE의 엘레세오스 바게나스와 기오르기오스 마리노스의 주관으로 발표한 문서로 10월 변혁 만 1세기를 기념하는 의사를 표명하면서 시작해 20세기의 절정의 사건이라고 규정, 기념했습니다. 또 10월 변혁의 시작에 관해서도 기술했고 이를 통한 노서아/러시아 노동계급의 더 낳은 삶을 위한 수백만 민중의 전망을 현실화 한 것을 기술했습니다. 이어서 현존체제 자본주의의 불균등한 발전의 결과로 인한 단 국 또는 몇 몇 국가에서의 승리가 가능한 그 분의 주의를 역시 현실화 한 것으로 규정했고 동시에 변혁 선봉, 전위 당의 역할에 대해서 강조, 피력했습니다. 더해서 기회주의와의 투쟁과 포이십유기/볼셰비키의 경험도 진술, 강조했고 변혁 정당이 그 분의 주의에 기반 한 새로운 정당인 사실도 기술, 강조했습니다. 문서에는 맹십유기/멘셰비키와 경제학자 등등과의 대립도 기술했고 이미 이전에 이들을 지칭한 그 분의 도서 ‘일보전진 이보후퇴(한 걸음 앞으로 두 걸음 뒤로)’도 접한 바 있습니다. 연결해서 문서는 기회주의로부터의 체계적인 정화노력은 변혁 세력을 강화했고 1905년의 변혁과정에서 당의 준비와 결정적인 역할의 획득을 성공한 사실도 기술했습니다. 이어서는 1903년에서 상에서 언급한 5년 그리고 17년까지의 상황들을 추가 기술했습니다. 문서에는 맹십유기/멘셰비키의 배반적인 역할을 폭로했는데 현 시기에도 이러한 자들이 너무나 많은 현상도 경험하고 있는 사실로 비추어 보건데 적실함 이상의 의미를 지닌 폭로라고도 볼 수 있습니다. 그리고 그 국가를 건설한 이후에도 이들 맹십유기/멘셰비키들은 변혁의 역행에 결정적인 기여를 한 사실을 폭로했습니다. 문서는 물론 이들이 오늘 날에도 여전히 살아서 움직인다는 중요한 사실도 함께 폭로했습니다. 문서는 이들 행태를 폭로한 후 기회주의에 대해서 간명하게 요약정리 해 다시 변혁 운동의 위험요소로 작용하는 결정적인 사실을 중첩 폭로했습니다. 이후 문서는 10월 변혁의 경험에 대해서 기술하기 시작했고 변혁의 필요성과 적시성의 출원으로서의 현존체제의 발전을 진술했고 현존 체제의 소유권에 대해서 폭로, 비판 했습니다. 이후에는 현존체제 하에서의 모순에 대해서 그리고 노동계급과 민중들에 대해서 기술했고 계급투쟁의 필요성도 진술했습니다. 문서는 변혁적 상황과 변혁의 성공의 관계에 대해서 기술했고 이의 성공을 위해서는 변혁적 선봉, 전위 정당의 중요성을 강조했습니다. 문서는 이어서 1930년대의 상황에 대해서도 기술했고 이 점은 이전에 소개드린 발표문서에서도 확인할 수 있는데 이 일시적인 교착 기에 대해서 기술했고 이 시기의 선택에 대해서 기술했는데 이 부분은 ML(M)주의 진영간의 이견이 큰 부분입니다. 문서에는 이어서 1956년의 퇴행에 대해서 폭로, 기술했고 1965년의 코징 개혁과 같은 수정주의화의 과정들을 폭로, 기술 했습니다. 문서는 그 국가의 최종 붕괴과정까지 기술한 후 현대적 변혁전략 수립에 대해서 기술했습니다. 여기에는 이전의 20차 총회의 결론까지 언급, 진술했고 모든 사회관계의 변혁적 변모까지를 변혁의 단계로 규정 했습니다. 이어서 문서는 만 1세기 전의 포이십유기/볼셰비키의 선택을 제시했고 현 시기에는 국가와 국제적인 수준에서의 현대 변혁전략의 구체화에 대한 요청을 받고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최 말미에는 소위 몇 년 동안 유행했던 ‘좌파정부’에 대한 내용을 간결하게 폭로했고 현존체제의 구도를 벗어난 방책을 요청 했습니다. 이의 기반으로서의 계급투쟁을 강조한 것 역시 구도를 탈피하는 초보인 셈입니다.
11월은 현 시기의 사용 력인 각리/그레고리력으로 환산한 날짜인데 이 시기에는 몇 몇의 ML(M) 주의의 국제 당들이 모두 올해의 변혁 만 1세기의 기념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물론 여기에는 이 전항에서 언급한 바와 같이 1930년대 등에 대한 이견을 포함해 일부의 이견들을 지니고 있는데 이의 변증적인 결론도 중요한 시점입니다. 그리고 빠르게는 1950년대 중반 느리게도 1960년대 후반부터 망각하기 시작한 노동자의 문화와 사상을 재건해야 하는 과제도 앉고 있습니다. 또한 일부 지역들에 있어서의 긴장 등으로 인해서 당장 9월까지(이 9월 1일은 너무나도 유명한 사건들이 발발한 연속이었는데 1914년과 39년은 1/4세기를 간격에 둔 세계 대전의 발발 일이었고 23년은 관동 대지진의 발생 일 이었습니다. 물론 1792년 9월 2 ~ 6일과 같은 불란서/프랑스 제 2변혁의 발발도 있습니다만 20세기의 역사는 이와 같은 야만적인 역사들이 발발한 시점이었습니다.)의 도달도 제법 멀게 느껴지는 상황입니다. 즉 오늘 날에는 왜 이 시기에 도달해서나? 라고 할 정도로 너무나 긴 시점으로 느껴지고 일시적인 교착과 패배(가령 7월 정국과 같은!) 였을 지라도 이것들이 없었다면? 하고 가정을 하는 것 또한 느낌으로 보아 무리는 아닙니다.
KKE의 ‘공산당 & 노동자당의 국제회의에서의 연설문’으로 10월 변혁 만 1세기를 기념하는 국제 이론 회의에서 발표할 연설문의 주소는 제시 주소 목록과 같습니다.

 

 

http://solidnet.org/greece-communist-party-of-greece/cp-of-greece-speech-of-the-kke-at-the-international-theoretical-conference-of-communist-and-workers-parties-leningrad-11-13/08/2017-en-ru-es-ar-fr-sq

 

 

http://inter.kke.gr/en/articles/Speech-of-the-KKE-at-the-International-Theoretical-Conference-of-Communist-and-Workers-parties-100-years-after-the-Great-October-Socialist-Revolution-the-lessons-and-tasks-for-the-contemporary-communists/

 

 

http://communismgr.blogspot.com/2017/08/kke-speech-in-leningrad-conference-our.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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