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동사회과학연구소

자유게시판

자유게시판 성격에 맞지 않는 글은 관리자 임의로 통보 없이 삭제합니다.

태양광에 대한 오해와 극복방법

작성자
노동총동맹
작성일
2018-09-25 22:20
조회
341

태양광 전환 운동을 대중적으로 전개하자!!

-태양광 재생전력의 한계와 극복 방법-

 

1) 태양광은 재생에너지다.

재생에너지란 버려지는 에너지를 재활용하는 것을 말한다. 버려지는 태양에너지를 재생한다면 석유가 필요 없어진다. 그러나, 태양광 전력운동이 이윤에 매어진다면 실패한다. 자본이 하는 태양광은 지구온난화를 늦추기만 할 뿐 온난화를 저지시키지는 못한다. 자본의 체제아래서는 재생되는 전기에너지가 막대한 양의 석유를 대체하지 못한다. 태양광이 제 역할을 한다면 전쟁은 필요가 없어진다.

2)주간에 해 뜰 때만 잠시 활용이 가능하다.

태양광은 야간에는 발전을 할 수 없다. 전기는 야간에도 쓰이기도 한다. 경제활동은 주로 주간에 이루어진다. 태양광이 제격이다. 그러나, 야간에 노동력 재생산이 이루어지기에 태양광은 다른 방법에 의존해서 야간에 에너지를 보충받아야 한다. 주간에는 공장을 돌리는 데에 전기를 쓰고 야간에는 가족생활을 하는 데에 전기를 많이 쓴다. 방법이 없다면 야간활동을 금지시켜야 한다. 태양광을 저장하는 기술이 개발된다면 태양광은 날개를 달 것이다.

3)기상 상황에 취약하다.

비 오는 날이나 흐린 날에는 발전을 할 수가 없다. 그러나 인간의 활동은 자본의 의지대로 야간이나 비 오는 날에도 활동을 해야 한다. 지구온난화가 심각하다면 기상상황에 따라 활동을 줄여나가야 한다. 태풍이 폭풍우를 몰고 와서 태양광 시설을 파괴할 수도 있다. 태양광 기술은 이런 자연의 역습에 맞추어 대응해야 한다. 삼림를 베어내고 태양광을 한다면 태양광의 본 뜻이 훼손될 것이다. 식물도 나무도 태양광의 목적과 동일한 유기적 저장을 한다.

4)아직까지는 태양광은 발전량이 적다.

태양광은 무한대로 쓸 수 있지만 자연의 이치상 발전량(발전면적)이 제한된다. 주택과 토지가 유한하기 때문이다. 하지만 태양광은 아직 초기 보급단계에 와있다. 더 많이 보급해야 한다. 지붕은 면적이 많지만 공동주택에는 태양광이 많지 않다. 공동주택과 공공건물 벽면을 태양광으로 이용하는 면적 확대 기술과 법령을 서둘러 도입해야 한다. 태양광의 집단화 도시화는 아직까지는 전면적으로 도입되지 않아서 관련법 제정을 서둘러야 한다. 우리나라만 본다면 태양광 발전운동과 발전 시설이 전 도시에 전 주택에 보급되지도 못했다. 우선 태양광 진흥법을 제정해야 한다.

5)농촌에다 건설하는 태양광은 자연을 파괴한다.

농산어촌에서는 전기를 생산할 수 없다. 그러나, 생물학적 농사를 통해 농산물을 생산함으로써 인간에게 이로운 일을 한다. 논과 밭은 농산물을 생산해야 하고 산림은 기후변화를 자체적으로 조절한다. 그리고 농촌은 생물학적 에너지를, 즉 식량을 생산한다. 농수산물을 공급해주기에 발전을 하지 않아도 된다. 자본이 농어촌에 태양광을 난립하는 이유는 주로 이윤 때문이다. 산촌이나 어촌도 마찬가지이다. 농촌에다 건설하는 이윤 목적의 태양광은 토지와 주민에 대한 착취이다. 농민이 전기를 원하지 않는다면 농촌에 태양광을 하지 말아야 한다. 그러나, 농민이 전력 소비의 주체로 변한다면 태양광은 의무적 주제가 된다.

6)태양광은 전기만 생산한다.

태양광은 전기에너지만 생산한다. 땔감과 동력은 생산하지 못한다. 그러나, 과학기술의 목적이 이윤중심에서 사람중심으로, 자본중심에서 노동중심으로 바뀌면 태양광 운동이 태생할 기반을 만들 수 있다. 태양광에 적정과학이 접목된다면 태양광은 현재의 한계를 넘어설 수 있을 것이다. 반대로 태양열은 온수만 생산한다. 태양열은 겨울철에 난방과 온수를 생산할 수 있다. 태양광은 현재로 한계가 있다. 태양열로 보완해야 한다. 아직까지 태양광관련 기술로는 석유를 만들어내지 못한다. 석유를 대체하는 전기를 만들어낼 뿐이다. 화석연료가 지구온나화를 과속시키기에 전기로 에너지를 전환해야 한다. 다만 농촌에서는 땔감에 쓰일 목재를 식물이 탄소동화작용으로 생산한다. 농촌 식물 자원과 산림은 이런 이유로 보존되어야 한다.

7)태양광은 저장이 힘들다.

태양광은 발전운동으로 전력을 만드는 재생에너지 생산운동이다. 태양광이 생산하는 것은 탄소연료가 아니라 전기에너지라서 저장이 매우 어렵다. 전기의 특성은 사용하지 않으면 날아간다. 전기는 남아돌더라도 보존이 불가능하다. 남아도는 태양광 전기를 다른 에너지로 바꾸려면 대체에너지 과학기술이 필요하다. 태양광을 동력용이나 이동에너지로 쓰려면 다른 방식의 과학기술을 찾아야 한다. 전기를 화학적 방식으로 분해하여 2차연료로(예를 들어 수소로) 바꾸어 바꾸어 나간다면 저장이 가능해진다. 수소전지로(또는 수소엔진으로) 재활용해야 한다.

8)태양광은 다른 기술이 접목되어서 목적을 실현할 수 있다.

태양광으로 만든 전기를 바로 동력으로 바꾸는 방법은 아직은 경제적이지 않다. 태양광에너지를 동력화 하려면 다른 매개체를 활용해야 한다. 밧데리로 전환-저장하는 방식은 비용도 많이 들고 저장량이 한계에 부딪힌다. 그래서 고안해낸 것이 수소에너지를 매개체로 쓰는 것이다. 태양에너지를 수소연료로 바꾸는 것이 한 방법이 될 수 있다. 이 경우 연료전지 기술이 개발확보되어야 한다.

9)태양광 재생에너지의 열에너지 변환은 무의미하다.

태양광을 하는 목적이 지구 대기의 남아도는 열에너지를 없애는 것이기 때문이다. 태양광이 난방용으로 쓰인다면 운동의 목적이 변질된다. 난방으로 사용하려면 태양열(태양열 온수보일러)이 보급되어야 한다. 태양광이 난방용 전기로 쓰어진다면 지구온난화문제 해결이 무색해진다. 재생에너지의 열로의 활용은 지구온난화 지구 대기 온도상승 방지에 도움이 안 된다. 다만 화석연료(석유, 석탄)을 사용하지 않는다면, 화석연료 사용을 태양광이나 태양열로 대체한다는 조건이라면 태양에너지의 열로의 공급사용이 권장될 수 있다.

10)수소추레인(Hydrogen-Engine-Train)으로 제반문제를 해결하자!!

태양광전기를 수소로 바꾼 후에 이동용 수단의 수소엔진 동력원으로 활용하자!! 연료전지나 수소가스 동력엔진으로 삼아 수소를 연료로 삼는 기관차를 만든다면 태양에너지의 동력화가 실천될 수 있다. 태양광-수소 에너지 변환운동이 성공적이라면 수소동력차를 통해 수소전지 동력화원으로 전환하자!!

11)태양광운동을 대중적으로 전개하는 까닭이 전력생산(이윤취득)이 목적인지, 아니면 에너지전환(기후변화 대응)이 목적인지에 따라서 운동의 승패가 달라진다. 대중적 태양광 전환운동을 통해 에너지 사회주의를 쟁취하자!! 사람을 착취하지 않는 태양광을 시작하자!!

 

2018. 9. 25.

전국기관차협의회

수소기관차협의회(준)

노동자계급당 창당 추진위원회(준)

전체 0

연구소 일정

2월

3월 2024

4월
25
26
27
28
29
1
2
3월 일정

1

일정이 없습니다
3월 일정

2

일정이 없습니다
3
4
5
6
7
8
9
3월 일정

3

일정이 없습니다
3월 일정

4

일정이 없습니다
3월 일정

5

일정이 없습니다
3월 일정

6

일정이 없습니다
3월 일정

7

일정이 없습니다
3월 일정

8

일정이 없습니다
3월 일정

9

일정이 없습니다
10
11
12
13
14
15
16
3월 일정

10

일정이 없습니다
3월 일정

11

일정이 없습니다
3월 일정

12

일정이 없습니다
3월 일정

13

일정이 없습니다
3월 일정

14

일정이 없습니다
3월 일정

15

일정이 없습니다
3월 일정

16

일정이 없습니다
17
18
19
20
21
22
23
3월 일정

17

일정이 없습니다
3월 일정

18

일정이 없습니다
3월 일정

19

일정이 없습니다
3월 일정

20

일정이 없습니다
3월 일정

21

일정이 없습니다
3월 일정

22

일정이 없습니다
3월 일정

23

일정이 없습니다
24
25
26
27
28
29
30
3월 일정

24

일정이 없습니다
3월 일정

25

일정이 없습니다
3월 일정

26

일정이 없습니다
3월 일정

27

일정이 없습니다
3월 일정

28

일정이 없습니다
3월 일정

29

일정이 없습니다
3월 일정

30

일정이 없습니다
31
1
2
3
4
5
6
3월 일정

31

일정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