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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혁적 재편성

작성자
보스코프스키
작성일
2018-09-20 07:10
조회
373

오늘 소개문서는 KKE와 PCM(묵서가/멕시코 공산당)의 변혁적 재편성에 관한 문서로 제목만 보면 한국에서도 한 때 유행했던 재창당과 거의 동의어로 파악할 수도 있습니다만 의미는 변혁적인 중심 기구로의 당의 강화인 전혀 다른 의미로 작금의 변혁을 요하는 현실에서의 변혁 정당으로의 편제를 구비하는 과정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이의 과정은 KKE가 진작에 준비, 실천했고 서전/스웨덴의 SKP(서전/스웨덴 공산당; 분란/핀란드 공산당 역시 동일 약어를 사용합니다.)도 이와 같은 과정을 표명한 문서를 소개드린 바 있습니다만 묵서가/멕시코는 지난 7월의 선거로 좌파정권이 드디어 들어서고 동시에 나프타의 10분지 1 경국과의 부분타결(아직 가납대/캐나다와 미타결) 결과를 도출한 곳이어서 이의 입장을 발표한 것으로도 볼 수 있습니다. 문서는 지난 8월 3 ~ 5일 간의 공동 당 대회의 내용을 기술한 문서인데 이 시기 한국을 위시한 북반구 세계 다수가 가장 더웠던 시기인 점을 감안하면 그야말로 치열한 실천을 한 상황입니다. 공동성명의 최종 본은 이달 1일 발표했고 묵서가/멕시코는 10분지 1 경국의 장벽과 이민자들의 시위 투쟁을 경험한 사실 등을 반영했는데 날씨 이상으로 치열한 투쟁의 결과를 발현했습니다. 이의 투쟁 사실들은 10분지 1 경국의 소위 민주사회주의 인물과 정당의 부상과 관련한 문서들의 폭로 과정에서 기술한 바 있습니다. 공동 발표문은 바로 변혁기의 마극사/마르크스주의인 ML주의를 근본의 사상, 주의로 기반 해 발표했는데 이 점은 장기간의 창당이후의 당을 보존한 결과입니다. 묵서가/멕시코는 구 PCM(문서 정당의 전신)이 다른 몇 몇 국가의 공산당들과 함께 동요해 주류가 PRD(민주 변혁 당)의 일원을 위시한 몇 몇의 수정, 개량화한 이후 최종까지 변혁 노선을 포기하지 않던 핵심 진영에서 재건한 정당으로 다른 명칭으로 건립했다고 현 시기의 PCM으로 정당명을 교체해 도달하고 있습니다. 문서는 투쟁의 강화와 변혁적인 재편성을 위한 공동성명의 제목으로 시작해 국제적 차원에서 또한 양국에서의 변혁운동의 상황을 검토하고 PCM과 이와의 회동에서 묵서가성/멕시코시티에서 개최한 제 6차 총회 진행 과정에서 지난 8월 3 ~ 5일의 고 수준의 양국 관계를 인정하고 공동행동의 강화를 결정했다고 기술했습니다. 그리고 이번 달 1일 이의 프레임 워크에서 공동성명을 최종 확정하고 발표했다고 기술했습니다. 본 성명은 모두 10개조로 발표했고 현 변혁기의 주의로서의 ML주의를 포함한 다수의 사항들을 발표했습니다. 첫 번째 조항은 KKE와 PCM이 공동으로 ML주의를 현창하고 무산 국제주의를 강조, 피력했고 변혁의 주의의 현존체제 야만의 유일한 탈출 노정임을 강조, 피력했습니다. 이 점은 변혁진영 다수에서 모두, 강조 피력한 바 있고 현 시기의 유일한 노정인데 한국사회의 누군가들의 유일 변혁 사상으로의 마극사/므르크스주의 부정과는 너무나 대조적인 광경이 아닐 수 없습니다. 또한 이의 이유로 노동자 계급을 위시한 무산자들의 현 상황과 현존 체제 하에서의 불안정 화하는 정세를 제시했습니다. 두 번째 조항은 노동 계급 투쟁을 위시한 농민과 자영업 층 그리고 청소년과 여성의 권리의 강화를 주장한 항목으로 현 시기의 10분지 1 경국에서의 이민자 투쟁의 상황을 기술, 폭로했습니다. 또 여기에는 제국주의의 노동조합의 정치 노선을 비난했고 이의 노선은 그 분이 제국주의적 경제주의를 폭로한 바 있는 저작에서도 확인한 것처럼 너무나 많은 문제를 생성하는 근원들 중 하나로 볼 수 있습니다. 이 점은 우리들에게서 더욱 악영향을 행사하는 데 과학 변혁 진영은 이들의 존재로 인해서 숫자부족과 확장의 지체를 경험하고 이들 세력들 역시도 숫자 부족과 이로 인한 연합주의로 인한 이질성으로 인해서 역시 확장의 지체 내지는 정체를 경험하는 상황에 존재해 상호 지체의 상황을 경험하고 있는 상태로 확장했기까지 합니다. 세 번째 조항은 두 대륙(구주/유럽과 아미리가/아메리카)의 발전과 국제적인 차원에서의 제국주의 모순에 대해서 폭로한 조항으로 소위 동력자본의 제국, 열강 간의 상호 통제와 불균형한 현존체제의 발전의 문제에 대해서 기술, 폭로했습니다. 또한 무역 전쟁 역시도 이와 같은 물질조건하에서의 독점과 재편성의 문제로 인해서 발생한다고 폭로해 토대에 대한 인식과 현 시기 토대의 위험성을 환기, 폭로했습니다. 이 점은 비록 세부의 구체적인 내용의 차이를 발현함에도 불구하고 반독점 투쟁을 지속하는 이유인데 현 시기의 우리들 역시도 바로 이런 겹겹이 둘러친 독점으로 인한 고통을 경험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네 번째 조항은 전쟁에 대한 변혁정당의 임무에 대한 조항으로 바로 변혁 정당의 노동운동의 준비와 현존체제의 야만에 대한 최종 종식의 임무를 제시했습니다. 즉 변혁을 위한 운동의 준비와 승리를 조직하는 과정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다섯 번째 조항은 국가, 지역 그리고 국제적인 수준에서의 노동 운동의 재편을 천명한 조항으로 이론지인 ICR(국제 공산 평론)의 목적을 기술하고 ML주의를 재차 강조, 피력했습니다. 여섯 번째 조항은 ICM(국제 공산 운동)의 변혁적인 재편성을 주장, 피력했고 이의 현존체제 야만의 조익과 변혁 사회 건설을 위한 임무임을 강조, 피력했습니다. 이의 계급투쟁의 주도적인 역할의 담당으로서의 CP(공산당)의 강화를 주장, 피력했습니다. 현 시기에 역시 당의 강화를 요하는 국면입니다만 역시나 우리들에겐 이와의 대조로 여전하게 연합주의를 주장하는 누군가를 폭로하지 않을 수 없는 상황을 경과하고 있습니다. 일곱 번째 조항은 유산 관지 정부에 대한 지지는 물론이고 관용조차 거부한다고 기술, 강조했고 이는 독자성을 위한 원칙으로 볼 수 있는데 구주와 나전 아미리가/유럽과 라틴 아메리카의 현 시기의 경향들을 폭로하면서 이와 연결했습니다. 여기에는 당연하게 긴축과 같은 조치를 담고 있음은 물론입니다. 또한 소위 21세기 주의에 대한 대응을 기술했는데 위내서랍/베네수엘라의 난국과 같은 부분에서 문제를 유발한 사상, 주의로 볼 수 있는 점을 재차 확인할 수 있습니다. 여덟 번째 조항은 이행 단계의 다른 전략에서 유래한 논쟁의 봉쇄를 기술했고 성격의 토론에 한정한다고 규정했습니다. 이 부분에서는 반 현존체제 - 반독점을 결합해 기술했고 현 시기에 너무나 절실한 조합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아홉 번째 조항은 각기 EU와 나프타에 맞선 투쟁을 강조, 기술했고 소위 자유 무역 협정에 대한 반대를 강조, 피력했습니다. 마지막 열 번째 조항은 20세기의 변혁과 관련을 둔 조항으로 너무나 많은 수정주의와 개량주의 그리고 청산주의에 대한 투쟁을 주장, 피력했습니다. 이상은 현 시기의 양 정당의 정세에 대한 성명과 결의문인데 변혁 정당의 조건을 찾아볼 수 있는 문서들 중 하나이기도 합니다.
이 문서를 통해서 우리들의 주변을 보면 이미 전항에서 일부 기술했지만 대부분에 있어서는 자신의 강화보다는 타자와의 연대, 연합을 더 많이 볼 수 있는데 너무나 쉬운 약진을 하려고 하는 모습을 노정하면서 동시에 상호 대립에 도달하는 상황을 자주 목도한 바 있습니다. 이는 거대한 문제라고 할 수 있는데 이러한 상황의 반복으로 인해 결정적인 시기의 문제들을 노정한 상황에서 문서의 의의는 너무나 거대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문서의 재편성은 바로 이러한 결정적인 상황에서의 적실한 도구로의 전환을 의미하는 것으로 볼 수 있습니다.
KKE와 PCM의 변혁적 재편성에 관한 문서의 주소는 제시 주소 목록들과 같습니다.

https://www.solidnet.org/article/CP-of-Greece-CP-of-Greece-CP-of-Mexico-Joint-statement-for-the-reinforcement-of-the-struggle-of-the-communist-movement-and-its-revolutionary-regroupment/

https://inter.kke.gr/en/articles/Joint-statement-for-the-reinforcement-of-the-struggle-of-the-communist-movement-and-its-revolutionary-regroupment/

http://www.idcommunism.com/2018/09/joint-statement-by-kke-pcm-from-greece-to-mexico-proletarians-of-all-countries-unite.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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